가수 신효범 나이 프로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저작권료 집 근황

가수 신효범이 11월 17일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합니다. 

 

1990년대 슬플 땐 화장을 해요,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님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신효범입니다. 

 

 

 

앞서 신효범은 지난해(2023) 한 방송(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28살 연하남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민은 "신효범이 은밀한 이중생활을 한다고 들었다. 범 같은 여자 신효범은 팜므파탈이라 20살 연하들이 3년 주기로 대시를 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신효범이 "딱 두 번 있었다"고 정정하자, 이상민은 "그게 엄청난 거다. 28살 청년에게 프러포즈까지 받았다는 건 무슨 얘기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신효범은 "내가 40대 중반일 때였다. 깜짝 놀랐다. 그 친구도 자기 머리가 어떻게 된 거 같다면서 고백하더라. 순간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한 번 만나봐? 말아? 고민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신효범은 "그 친구의 놀란 얼굴을 보고 있는데 그 친구보다 나이가 많은 우리 조카의 얼굴이 앞으로 확 지나가더라. 그래서 술 사주고 마음고생 좀 하겠다면서 위로하고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청년이) 순순히 돌아갔냐"고 물었고, 이에 신효범은 "그냥 갔다"고 말했습니다. 

 

신효범(가수)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신효범은 올해 나이 57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신효범은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갓 데뷔해서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 만난 남자가 있었다고 하며, 당시 그 남자를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결혼까지 생각을 했지만 자신이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 라며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확신이 서지 않아 하면 후회할 것 같아 결혼을 안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식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은 이후 한 인터뷰에서 "과거에 성에 차는 남자가 없었다. 내가 좋아하면, 상대는 나를 싫어하고...그러다가 어느 순간 30대에 접어들면서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 만날 시간도 없었고 매일 기다리게 할 수도 없지 않나. (너무 바빠서) 잠을 거의 두 세 시간 밖에 못 자던 시절이었다. 당시에 삶이 너무 버거워서 잘 웃지도 않았던 것 같다. 이제는 두 발로 잘 걷기만 하는 남자라면 오케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효범은 또 "앞으로의 사랑을 위해 그리고 2세를 갖기 위해 아직까지도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불청에서 김도균과는 러브라인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불청 멤버들 중 이상형을 묻는 불청 멤버들의 질문에 최용준을 꼽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마초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신효범(가수) 데뷔 앨범 노래 활동 저작권료 근황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 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한 뒤, 1988년 1집 사랑을 누가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슬픈 빛깔의 추억(2집), 신효범(3집) 등 2006년까지 총 9개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슬플 땐 화장을 해요,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님아, 널 닮은 세상에서, 세상은, 그래도 된다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습니다.

 

그 중 특히 언제나 그 자리(1992)는 1년 넘게 뮤직박스 순위에서 밀려난 적이 없었고, 난 널 사랑해(1994)는 대부분의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박미경, 이은미 등과 그외에 새롭게 등장했던 무서운 신인들로 인해 점차 존재감이 사라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잠시 우울증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2년 나는 가수다 시즌1 무대를 통해 재기에 성공, 이후 2015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2016년 7월 '시간이 됐다면'이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가 부른 노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원곡자인 신효범 역시 다시 한번 재조명되었습니다. 

 

이때 신효범은 역주행 곡(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으로 저작권료 월 최대 1500만 원을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돌싱포맨에 출연해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신효범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팀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며 신효벽이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골든걸스에 이은미, 박미경, 인순이와 함께 합류해 다시 한 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고, K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신효범은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 여러 예능과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효범인데요, 이번에는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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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신효범은 1966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신효범 고향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세명의 언니가 있습니다.

 

신효범은 키 170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효범의 현재 소속사는 라디오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한편, 경기도 가평에 한 전원주택에서 유기견, 유기묘들과 함께 살고 있는 신효범입니다. 이번에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신효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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