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나이 집안 프로필 8번 결혼과 이혼, 아내(부인) 딸 미미 건강 근황

배우 겸 가수 유퉁이 11월 14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애틋했던 딸 미미와의 변화와 건강 이상 근황을 밝혔니다. 

 

8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퉁은 8번째 부인에서 생긴 마지막 사랑 딸 미미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몽골에서 만나 부둥켜안은 부녀. 당시 유퉁은 "이번엔 미미하고 아빠하고 한국에 같이 못 갈 거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미미는 "근데 아빠, 같이 가고 싶은데"라고 이야기했지만, "아빠하고 같이 살게 준비해 놓겠다"는 유퉁의 말에 결국 눈물을 흘리며 생이별을 한 차례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과정 끝에 미미는 한국에 오게 됐고, 유퉁과 함께 살아가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는 지난 번 보다 야윈 모습으로 등장한 유퉁은 김해의 한 국밥집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제 뒷바라지한다고 제주도에서 누님이 와서 가게도 집도 누님이 얻어줬다."고 했습니다. 엄마처럼 믿고 따르는 첫째 누나가 얼마 전에 사기를 당해 오갈 데가 없는 유퉁을 돌봐준다고 전했습니다.

 

 

유퉁은 딸 미미에 대해 "우리 미미가 혼자서 몽골의 올림피아드 콩쿠르 대회에 나가서 대상을 받았더라. 노래 부를 때 행복하다고 해서 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딸 미미의 교육에 대해 유퉁은 "홈스쿨링하고 있다. 1대 1 수업을 받고 있는 이유가 학교에서는 말을 못 알아듣고 적응이 안 되니까. 두 달 만에 딸이 자기 스스로 아빠 나 학교 안 가고 집에서 공부하면 안 되냐고 아빠가 가르쳐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퉁은 건강 악화 이유에 대해 "미미 살해 협박, 성추행 협박, 성폭행 협박을 받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13살 딸 미미를 향한 수의 높은 악플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당시 유퉁은 "혀가 굳어서 말이 안 나오더라. 몸 이쪽이 힘이 다 빠져버리고,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그 응급조치가 잘못되면 뇌출혈이 온다고 했다. 미미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지 악플러들과 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수없이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유퉁은 작은 스트레스에도 경직되는 다리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퉁은 "시간이 없다. 제가 시간이 없다. 하늘에 별이 됐을 때, 미미 혼자 남았을 때를 생각 안할 수가 없다"며 자신이 상황을 토로했습니다. 

 

딸 미미 또한 "아빠가 미미한테 괜찮다고 하는데 저도 아빠가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걸 제가 알고 있다. 힘도 빠지고 약도 늘어나고 그래서 아빠가 빨리 죽을까 봐 많이 걱정된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퉁 8번 결혼과 이혼, 아내(부인) 아들 딸 

유퉁은 이제까지 총 5명의 배우자를 두고 총 8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습니다. 

 

유퉁 첫번째 아내와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유퉁은 그의 나이 19살이 되던 해인 1975년에 첫 결혼을 했습니다. 유퉁보다 2살 연상이었던 첫 번째 아내와는 이후 이혼과 재혼을 반복하며 총 3번이나 결혼을 했고,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유퉁 두번째 아내와 네 번째 결혼과 이혼

 

 

이후 유퉁의 네 번째 결혼이자 두 번째 아내와의 결혼은 1995년 장안의 화제였던 비구니 혜선스님과의 결혼이었습니다. 유퉁과 두 번째 아내와 나이차는 17살로 당시 아내 나이 21세였습니다. 

 

당시 한 일간지는 "유퉁이 여승을 설득을 하느라 산사에서 며칠을 묵었고, 사흘 후 결국 여승은 자신의 염주를 유퉁의 목에 걸어주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나중에 알려진 바로는 유퉁의 네 번째 결혼상대이자 두 번째 부인(아내)는 유퉁이 하는 연극에 오디션 보러온 여학생이었는데, 유퉁이 쌍꺼풀 수술한 것을 두고 한 비난에 산에 들어가 사흘간 머리만 깎은 걸 밤낮으로 설득해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유퉁은 결혼 이후 불교방송 108가요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고, 유퉁이 무슨 사고를 쳐서 잡혀들어갔을 때 아내는 15일간 옥바라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결혼 3년만에 이혼했습니다. 

 

유퉁 세 번째 아내와 다섯번째 결혼과 이혼

유퉁의 다섯번째 결혼은 2000년 스무살 연하의 어린 대구 아가씨 전은식과 3년간 동거하다시피하다 한 결혼이었습니다. 유퉁은 그때도 온갖 여성지에 도배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유퉁의 아내(부인) 전은식의 부모는 유퉁과의 결혼을 결사반대했고, 한동안 연을 끊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유퉁과 결혼한 뒤 유퉁의 국밥 사업을 도우며 국밥집을 승승장구 성공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국밥집이 바로 월 매출 1억 5천만원으로 알려진 집입니다. 또한 유퉁은 이 세번째 아내와 성기구 광고 등을 이용해 제법 자산을 불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유퉁 네 번째 아내와 여섯 번째 결혼과 이혼, 이혼 사유

유퉁의 여섯 번째 결혼은 몽골인이었습니다. 유퉁의 여섯 번째 결혼 상대이자 네번째 아내였던 바상자르갈 씨는 유퉁보다 29살 연하로 20살 때인 2005년 임신 후 딸을 낳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시기는 유퉁의 세번째 아내 전은식과의 이혼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후 몽골인 아내와는 장모와의 갈등이 있었고, 몽골인 아내가 몽골로 가면서 잠수를 타버린 후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유퉁이 결국 딸의 생활을 위해 재산을 분할하고 이혼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유퉁 다섯 번째 아내와 일곱번째 결혼과 이혼과 재결합과 이혼, 이혼 사유

 

 

유퉁의 일곱번 째 결혼이자 다섯 번째 아내인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은 33살 연하이며, 장모가 12살 연하라고 합니다. 유퉁이 1957년생이고 아내는 1989년생인데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처럼 영혼의 사랑을 하면 나이가 안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7년간 사실 혼 관계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둘 사이에 딸도 있었지만 지참금 문제로 결혼식이 무산 이후 두 사람은 잠시 별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퉁은 2014년 "아내가 딸과 함께 몽골로 돌아갔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가 1년 여 후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퉁은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 다시 만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 방송에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퉁은 아내(부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와 결국 2017년에 8번째 결혼식을 올려습니다. 당시 유퉁의 나이는 만 60세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유퉁은 2017년 9월 부인과 딸의 학업문제로 몽골로 귀국하고 기러기 아빠 신세가 되었고, 그러다가 2019년 11월 뭉크 자르갈씨와의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음을 알렸습니다. 

 

몽골에 거주하는 아내가 유퉁과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남편이 생기면서 이혼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혼을 결정한 유퉁은 몽골 전원주택, 아파트를 위자료로 넘겨주고 딸의 학비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만 유퉁은 이후에도 뭉크 자르갈과 연락은 하고 지냈다고 하며, 막내딸을 생각하는 마음과 개인적으로도 이혼은 했지만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더 이상 결혼은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유퉁은 2022년에 이 8번째 부인이 유퉁에게 아예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결혼하고 출산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퉁 사업 근황

유퉁은 또한 국밥집 사장님으로도 유명합니다. 전성기 시절 하루 매출이 17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1997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2000년 초중반에 국밥집 운영에 대한 책자를 여럿 쓰기도 했습니다. 

 

유퉁은 또한 경남 양산에서 안경점, 양재동에서 삼겹살집과 김해 삼계 곱창집을 오픈하기도 했고, 기존에 하던 국밥집(거제)과 막창집(창원, 김해), 미술관(제주) 등의 사업과 또한 아내와 이혼할 무렵 필리핀에 다녀와 리조트 사업을 구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막창집을 접고 이 실패로 그나마 있던 재산도 잃고 이후 지인의 도움을 받아 밀양시 모 처에서 자신의 그림들을 모아놓은 작은 미술관을 열어 지내고 있고, 당뇨 합병증까지 와서 고생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에게서 낳은 딸 미미가 아빠와 함께 살겠다고 해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다시 근황을 전하게 되었네요. 

 

유퉁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종교 학력 

 

 

배우 유퉁의 본명은 유순입니다. 과거 자이언츠의 사설 응원단장 시절 삐에로 분장을 하고 단장일을 했는데, 누가 뚱땡이 라고 부르자, 유퉁은 "나는 어깨가 좁고 배 나온 사람이 아니고 어깨가 넓으니 퉁퉁하다"라고 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아예 유퉁이라는 예명을 만들어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퉁 나이는 1957년 5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유퉁의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이며, 2남 2녀 중 셋째로, 가족으로는 누나 2명과 남동생 1명, 그리고 아들 2명과 딸 3명이 있습니다.

 

유퉁은 키 180cm에 몸무게 90kg이라고 하구요, 유퉁의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금정고등학교, 울산대학교 병설 공업전문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서양미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퉁 집안 과거 

유퉁은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면서 집안의 장남이라 국밥집을 하신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 했다고 합니다. 

 

유퉁은 학창시절부터 소위 일진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맨날 사고만 치고 다녀 어머니와 누나 2명, 남동생의 속을 많이 썩였다고 합니다.

 

유퉁 데뷔 작품 활동

 

 

이후 유퉁은 197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 주로 부산에서 활동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1984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의 사설응원단장을 맡게 되었고, 이후 1987년 영화배우가 되면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유퉁은 1988년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을 시작으로 맨발에서 벤츠까지, 블랙잭, 꽃을 든 남자, 자귀모 등에 출연하였고, 이후 특히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유퉁은 2002년 KBS TV 단막극 드라마 시티와 이듬해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 2에 우정출연을 마지막으로 10년이 넘는 시기를 연예 분야 관련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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