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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윤정이 11월 1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당신, 한 번만 더 사고 치면 끝이야라는 주제로 꾸며집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허윤정은 전 남편과 있었던 일화와 이혼 계기 등을 밝혔습니다.  

 

이에 허윤정 나이 프로필 남편 아들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허윤정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허윤정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수-허윤정

 

가수 허윤정의 본명은 허순애입니다. 허윤정이란 예명은 배우 허윤정과 동명이인입니다. 이외에도 전 국회의원 허윤정, 첼로연주가 허윤정, 농구선수 허윤정이 있습니다. 

 

허윤정 나이는 1962년 1월 20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허윤정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이며, 가족으로는 언니와 두 자녀(아들, 딸)가 있습니다.

 

허윤정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여의도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허윤정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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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윤정 과거 데뷔 앨범 노래 그 사나이 활동

허윤정은 어릴 적부터 고전무용와 민요와 장구 연주 등을 배웠고, 일곱 살 때부터 극장 쇼 무대에서 민요를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천재 소녀로 불리며 전국 순회공연단의 일원으로 무대에 올라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홉 살에는 작곡가 황하룡의 우리 어머니, 서귀포 등을 취입하기도 했고,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74년에는 허윤정과 양키즈라는 이름으로 그 사나이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여의도중학교에 입학하며 공연은 물론 일체의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가 안양예고 3학년 때인 1980년 그 사나이를 다시 부르면서 가수 활동을 재개, 당시 밤무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가수-허윤정

 

가수-허윤정

 

이 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허윤정은 TBC TV의 쇼쇼쇼에 출연하며 방송무대에 데뷔, 이듬해 관계를 발표하면서 지구레코드공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1980년대 말까지 야간업소 위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가 1990년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떠난 후, 처음에는 잘 사는 듯 했지만 남편이 도박에 빠져 재산을 날리고, 사업 실패 등을 겪게 되면서 결국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허윤정은 야간 아르바이트, 간병인 일 등을 해가며 홀로 두 자녀를 키웠고, 이후 지금까지 친언니와 서울 영등포구에서 고깃집(영등포 돼지갈비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허윤정은 가요계를 떠난지 33년 만인 2023년에 소중한 선물, 꿈이라면 등의 신곡을 발표하며 다시 가요계에 복귀, 가창력은 젊은 시절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가수-허윤정

 

사실 허윤정은 두 자녀를 낳고 가요계를 떠났지만 교회에서 찬양 활동을 펼치며 노래는 계속해서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가스펠을 취입해 보라는 인천 검단행복한교회 목사의 권유로 작곡가 조운파 선생을 찾아가 2년 간 혹독한 레슨을 받은 이후, 2011년 안아주심, 주와 함께 등 11곡이 담긴 가스펠 앨범 내 영혼의 노래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조운파 선생은 민요도 잘 부르는 허윤정을 위해 흥겨운 민요풍의 찬양 곡 생명줄 던져(돌아오네)라는 곡도 작곡해 주었고, 이젠 가요도 불러보라고 권했지만 허윤정은 혹독한 가창 지도에 질려 도망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가수펠 앨범을 접한 작곡가 김현우 선생이 2022년 가을 서울 영등포에서 언니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허윤정을 찾아와 가요계 복귀르르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윤정은 그렇게 33년만인 2023년에 복귀, 소중한 선물, 꿈이라면 등의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특종세상에도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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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윤정 결혼 전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허윤정은 1980년대에 전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남편 나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고, 직업은 강남에서 밤무대 업소 등을 운영했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허윤정 전남편 결혼스토리 

 

가수-허윤정

 

허윤정은 전남편을 강남에 밤무대에서 일할 때 전남편을 처음 만났다고 하며 전남편의 적극적인 대시로 연인으로 발전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윤정 : "(바쁜 스케줄로)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 결혼 적령기 때 제대로 된 남자를 볼 수 없었다. 강남에서 일을 많이 했을 때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업소 중 한 곳의 사장님으로 키도 크고 잘 생겼었다"

 

허윤정 :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계속 대시를 해 왔는데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될 때여서 호기심에 만났다. 이후 빠른 속도로 결혼을 올리게 됐다.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낳고 연년생으로 또 아기를 낳았다"

 

허윤정은 그렇게 전남편과 결혼 이후 곧바로 임신을 하게 되었고, 업소마다 전 남편이 돈이 많아 위약금을 대신 위약금까지 물어주며 어쩔 수 없이 은퇴를 결정하고 가정과 육아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가수 허윤정 전남편과 결혼생활

 

가수-허윤정

 

그리고 이후 허윤정은 100평 정도 되는 집에 일하는 아주머니도 있었고 외제차도 탔을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남편은 업소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한 달에 1번 정도만 집을 방문했을 정도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해 이로인해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신혼 여행을 가지 못한 것을 두고 캐나다와 미국 여행을 제안해 가게 되었다가 여행 중 남편이 도박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 많은 돈을 날리고, 사업까지 실패하게 되면서 큰 빚을 지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허윤정 : "전 남편이 라스베이거스에서 노름했다. 돈을 주체하지 못했다. 수입이 많으니 쓸 줄을 모르는 것 같았다. 돈을 많이 벌면 체계적으로 나눠서 써야 하는데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허윤정 : "남편은 돈을 도박으로 날려도 죄책감이 없었을 정도였다. 5~6년이 지속되니까 재산이 줄어들었다. 중간에 사업까지 실패하며 그 여파로 몇 백 억원 재산을 날려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

 

허윤정 : "이에 화가 나 자식들을 데리고 제주도로 떠나 있었다. 집까지 빨간 딱지가 붙어 너무 속상했다. 난 참고 있는데 자기가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

 

가수 허윤정 전남편 이혼, 이후 자녀 아들 딸 고깃집 근황

 

가수-허윤정

 

가수-허윤정

 

가수-허윤정

 

허윤정은 결국 남편의 빚 등 여러 요인이 우려돼 합의 이혼 절차를 밟게 된 것인데요, 남편이 집을 줬지만 나중에 보니 대출을 너무 받아 대신해 대출 이자를 200만원씩 내야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에 허윤정은 당시 연년생 남매를 단칸방에서 홀로 키우던 입장이었기에 결국 식당에서 설거지하며 생활비를 벌 수밖에 없었고,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대학병원 백혈병 동에 들어가 간병인으로 생활하며 우울증이 생길 시간도 없이 정말 바쁘게 살았다고 합니다. 

 

허윤정 : "안 해본 거 없다. 간병인도 했고, 잘 방이 없어서 일부터 야간 아르바이트도 했다. 할머니 대소변도 제가 받아줬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내가 죽으면 아이들은 누가 보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이후 허윤정은 친언니와 고깃집을 운영, 그런 가운데 2023년에 다시 가요계에 복귀, 앨범을 내고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허윤정은 현재 전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자녀로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고, 16년째 고깃집(영등포 돼지갈비집)을 운영하며 교회에서 찬양사역을 이어가며 또한 가요계 복귀 이후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허윤정 영등포 돼지갈비집 위치 주소>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4길 18

 

이번엔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허윤정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서 허윤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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