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프로필 나이 과거 결혼 이상형, 남동생 강동훈

---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강혜연, 남동생 강동훈 나이 직업, 누구?

가수 강혜연이 4월 5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4살 터울 남동생과 함께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입니다. 

 

 

강혜연 남동생은 앞서 한 방송(내 딸 하자)에서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방송에 등장한 강혜연의 남동생은 누나를 위해 분갈이를 도와줄 뿐 아니라 커피를 타 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혜연은 동생과의 나이 차이를 묻는 질문에 "4살 차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강혜연은 "사 마시는 것보다 동생이 타 줘서 그런지 정말 맛있다. 나는 결혼 안 해도 될 것 같다"라는 말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혜연의 남동생은 "아니냐, 결혼해, 제발 해줘"라며 두 손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강혜연의 남동생 강동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며, 디웨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얼라이브네이션 소속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혜연의 노래를 작곡해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

강혜연(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강혜연은 1990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강혜연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강혜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강혜연 키는 16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아녜스)이며, 학력은 박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혜연의 현재 소속사는 J&J EMG, 산수박엔터테인먼트, 린브랜딩 소속이라고 합니다. 

 

강혜연(가수) 과거

 

 

강혜연 중학생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너는 트로트가 딱인 목소리라고 빨리 트로트 가수의 길을 가라고 예언했다고 합니다.

 

 

또한 강혜연은 이미 중학교 시절 주변에서 장윤정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장윤정의 노래인 어머나, 짠짜라 등을 자주 따라 부르게 되면서 트로트와 친숙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강혜연은 인하대 축제에서 가수 마야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이후 2007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제 9회 부평청소년 가요제에 나가 머라이 캐리의 히어로를 부른 뒤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강혜연은 걸그룹 연습생을 하기 전까지 춤을 춰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후 강혜연은 설거지할 때도 눈물 흘리면서 연습하는 열정으로 아이돌 춤을 완벽히 소화했답니다. 

 

강혜연(가수) 데뷔 및 활동

 

 

강혜연은 2012년 2월 걸그룹 EXID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그해 4월 대학 진학을 이유로 그룹을 탈퇴했었습니다. 이후 강혜연은 2013년 아이돌 그룹 베스티의 멤버로 데뷔, 베스티 시절 음색과 가창력이 좋아 다수의 피처링 참여하기도 했답니다. 

 

강혜연은 당시 리더 역할을 맡았던 강혜연은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 니가 필요해를 발표, 연이어 좋은 성적표를 거머쥐었는데요, 2015년 미니앨범 3집 러브 이모션 발매 이후 2년 여간의 공백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강혜연(가수) 공백기

 

 

강혜연은 "당시 살도 많이 찌고 외출도 잘 안 했었다. 한창 일을 할 때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멀어지니 공백기에도 만날 사람이 없더라"고 슬럼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강혜연 : "결국 정산을 못받았어요. 게다가 나이는 먹어가니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더라고요. 베스티 활동을 하면서도 공백기에 아르바이트도 했었죠."

 

 

강혜연 : "가수 말고 다른 걸 해봐야겠다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결국에는 노래에 대한 욕심이 다시 생기더라고요. 소속사에서 KBS2 더 유닛 출연을 추천했고, 그때부터 다시 노래를 하기 시작했죠"

 

강혜연은 2년 넘게 베스티가 활동 없이 긴 공백기가 생겨서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께 손 벌리기 싫어서 레스토랑, 편의점, 카페 다이소 알바, 동대문 옷 떼어 판매 등 열심히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알바의 여왕이었다고 합니다. 

 

강혜연은 또한 한 때 쇼핑몰 모델 일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워낙 옷에 관심이 많아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게 또다른 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강혜연은 2017년 SNS 블로그 옷 판매를 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잠정 중단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와중에 안타깝게도 회사가 사라져 베스티도 해체되었다고 합니다.

 

강혜연(가수) 트로트 가수 데뷔 계기

이후 강혜연은 2017년 10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유닛에 참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후 스타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습니다.

 

 

강혜연이 트로트가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엑스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회사의 대표가 강혜연이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앨범을 내보자고 제안을 해주었고, 뛰어난 가창력 창법이 트로트 가수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조언에 따라 트로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혜연에 의하면 한 라디오 프로에서 장윤정의 짠짜라 노래 후 장윤정의 멘트 막~으로 시작하는 멘트를 따라한 이후 현 소속사 대표가 아이돌에도 이런 인재가 있구나 하며 눈여겨 보았다고 합니다. 

 

 

이후 전 걸그룹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자 현 소속사 대표가 연락해 너는 트로트를 해야 한다. 어쩔 수 없다고 해 네 알겠습니다 라고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혜연 : "일찍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던 만큼 곧장 트로트 쪽으로 데뷔를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죠. 당시엔 트로트를 평가하는 시선이 달라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어요."

 

강혜연 : "그렇다고 아이돌 시절을 후회하진 않아요. 오히려 걸그룹 경험이 축적돼 트로트의 맛과 매력에 더 빠져 살고 있어요. 내친김에 트로트 반란의 주역으로 우뚝 서야죠"

 

강혜연은 그렇게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이후 2018년 10월 왔다야라는 노래를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 노래가 다양한 세대에서 크게 히트하면서 현재까지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강혜연(가수) 트로트 가수 데뷔 후 활동

강혜연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첫 무대는 가요베스트였다고 하는데요, 곡에 대해 가사 숙지나 안무습득이 미숙한 상태에서 첫 무대에 오르자마자 머리가 백지상태가 되면서 중간에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요계에서는 강혜연의 트로트 잠재력을 먼저 알아보고 2018년 11월 트로트가수로 전향한지 1개월도 안돼 매회 쟁쟁한 선배가수들이 등장하는 가요무대에서 섭외가 들어와 출연하게 되었고 바다가 육지라면 을 손에 든 마이크가 흔들릴 정도로 긴장하며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게 첫 무대를 선 뒤 강혜연은 그동안 19회 출연할 만큼 전통 트로트곡 소화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이로 인해 강혜연은 기회를 얻어 인지도를 더욱 높였고 트로돌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혜연은 또한 지난 2018년 10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힘든싱어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TBS 이가희의 러브레터에서 요요미와 함께 국민비타민으로 출연해 국민소화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12일에는 여수 MBC 오 마이 싱어 70회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종지부를 찍고 싶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성공한 트로트가사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강혜연은 트로트가수 데뷔 이후 왔다야, 남자는 바보야를 발표하고 현재 베스티 시절 같이 활발하게 행사를 했고, 또 가요무대 여자 신인 가수 최다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2020년 6월 1일 가요무대 인디언 인형처럼을 부른 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 한 시간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강혜연(가수) 내일은 미스트롯2, 이후 근황

 

 

이후 강혜연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하여 귀여운 외모로 트롯다람쥐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외모와는 다르게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다양한 무대를 소화해내며 최종 8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첫 번째 정규앨범 선데이혜연을 발매하였고, 단독콘서트가 개회되었으며,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미스트롯 출신 멤버들과 함께 고정멤버로 여러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에 이번에는 동생이 함께 화요일은 밤에 좋아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강혜연(가수) 트로트 창법 

또한 강혜연은 왔다야 에서 맛깔나는 기교, 이른바 꺾기가 인상적인데요, 걸그룹 시절 가수 린의 노래를 따라하면서 트로트의 기교(꺾기)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혜연 : "중학생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었다. 트로트엑스에 출연했을 때 레슨을 받았었고 워낙 성대모사를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라 선배들을 따라하려고 연습하다보니 트로트실력이 늘었다"

 

강혜연 :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또 레슨을 받았다. 트로트 창법을 빨리 익힐 수 있었어요. 주현미 장윤정 선배님들을 많이 참고했어요. 유명한 노래도 많고 대중적이시잖아요. 주현미 선생님의 꺾기를 공부했었고, 장윤정 선배님을 통해선 세미 트로트식 기교를 고민했어요"

 

강혜연이 좋아하는 선배 가수는 마야, 자우림, 린(가수), 거미(가수), 머라이어캐리, 주현미, 김연자, 장윤정, 조용필 등 많은 레전드 가수를 존경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강혜연은 특히 주현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하네요.

 

강혜연 : "트로트엑스에 나가기 전에 주현미 선배님의 노래를 엄청 들었다. 감정 표현도 풍부하시고 테크닉적인 부분에서도 너무 완벽하셔서 굉장히 닮고 싶다. 무엇보다도 주현미 선배님처럼 대중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강혜연 : "현재 대한민국 여성 트로트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장윤정 선배님과 홍진영 선배님의 장점만을 빼닮은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다. 홍진영 선배님은 트렌디한 트로트를 부르시고 장윤정 선배님은 어르신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정통 트로트를 부르신다"

 

강혜연 : "그 가운데 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트렌디한 트로트도 잘 부를 수 있고, 오리지널 트로트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가수가 되고 싶다."

 

강혜연은 또한 윤종신을 존경해서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강혜연(가수) 닮은꼴 연예인 머리 

 

 

강혜연은 노란색 머리가 인상적인데요, 강혜연이 노란색 머리를 선택한 이유는 강혜연이 트로트엑스 출연 당시 노란색 머리를 했었다고 하는데, 대표님이 그 모습을 보고 노란색 머리를 하자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 강혜연은 2018년부터 노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노란머리 강혜연이란 별칭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트로트는 다른 대중음악 장르에 비해 접하는 대중의 평균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어르신들은 진짜 유명한 가수가 아니면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데, 노란색 머리를 하면 대중에게 한눈에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시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잘 먹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혜연은 한승연 외에도 장윤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생각은 중 2때부터 장윤정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하다고 합니다.

 

 

강혜연 : "실제로 행사장에서 장윤정 선배님을 한 번 뵌 적이 있다. 내가 봐도 너무 닮아서 놀랐다. 스타와 닮은 외모가 사람들의 기억에 잘 남아서 좋은 거 같다. 또 나는 젊은층보다는 어르신들이 귀여워하시는 얼굴이다. 어르신들이 나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러블리한 얼굴을 좋아하시는 거 같다"

 

그리고 또한 강혜연은 박소현을 닮기도 했는데요, 아버지께서 앞으로 크면 닮을 거라고 예언하셨다고 하네요

 

강혜연(가수)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한편, 강혜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현재 남자친구 없다고 합니다. 강혜연은 아직까지 열애설 한번 없었다고 하는데요, 강혜연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강혜연 : "이성에 관심이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죠. 한데 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연애나 사랑 같은 애정문제에 올인하는 일에선 좀 벗어나 있어요. 지금 저한테는 노래가 전부거든요"

 

강혜연 : 물론 제 이상형을 표현한 적도 있었죠. 뮤지컬 배우 조정석 씨 같은 스타일이 좋았어요. 배우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훼손하면서까지 연기에 몰두하는 진지함이 맘에 들었어요. 일에 대한 열정 못지 않게 유머감각도 넘치고요"

 

강혜연 : "한때 드라마 촬영장까지 가서 응원할 만큼 열성팬이었는데 어느날 가수 거미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했죠. 이성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것 같아요. 마음이 서로 소통 교감 되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좋다. 사귀는 남자는 없지만 30대 중후반 쯤엔 결혼하고 싶다" 

 

강혜연은 대신 진지하거나 심오한 남자보다는 긍정적 에너지를 분출하는 남자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스스소 장난끼가 많아서라고 하네요. 

 

양지은 동생 양정훈이 강혜연을 이상형이라고 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가수 강혜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