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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가수 강훈

 

가수-강훈-불타는-트롯맨

 

가수 강훈이 12월 27일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에 오른 강훈은 "운동도, 카페 사장도 해봤는데 나를 움직인 것은 트로트였다"라며 트로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진시몬의 안 올 거면서를 선곡했고, 정통 트로트의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무대를 완성해 올인을 받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에 강훈 나이 프로필 결혼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강훈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강훈(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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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훈의 본명은 강범수입니다. 강훈 나이는 1992년 1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강훈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79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이외 가족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강훈(가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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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4년을 캐나다에 혼자 떨어져 유학생활을 했다고 하는 등 부모의 보살핌이 절실한 어린나이에 홀로서기를 하며 일찍부터 외로움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중학교는 아버지의 사업처를 따라 지구를 한 바퀴를 돌아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농구선수가 되기 위해 휘문중학교 농구부로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강훈 : "어린 시절 꿈이 농구선수였어요. 부모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다 중국 유학 중에 농구가 너무 하고 싶어서 부모님을 설득해 선수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휘문고 1학년 때 전지훈련 도중에 부상을 당해 그것도 접어야 했죠."

 

그러던중 강훈은 친구의 권유와 우연한 기회로 노래를 시작하게 됩니다. 

 

강훈 : "친구가 취미로 노래를 배워보자고 권했어요.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기억이 짜릿하게 남아있어 선뜻 학원에 등록을 했죠. 그것이 시작이었어요."

 

강훈은 당시 노래하는 순간만큼은 상념이 사라지고 행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강훈은 내친김에 부모님을 설득해 예원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강훈(가수) 트로트가수가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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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강훈은 여느 청년들처럼 R&B와 밴드음악에 심취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가수 이재성을 대학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면서 가수의 문이 열리게 되었고, 그가 트로트로 방향을 틀어주고 직접 곡을 작곡해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면서 결국 트로트로 방향을 돌리게 됩니다.

 

강훈 : "군 복무시기 음악적 재능이 없다는 생각을 했고, 음악을 접을 결심을 했어요. 휴가 나가서 이재성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곡 3-4개를 지정해주시며 연습을 해오라고 했어요. 제대 후에 과제곡을 들려드렸더니 바로 이거다라고 하셨어요. 그 곡들이 트로트였죠."

 

강훈(가수) 데뷔 및 활동

이후 강훈은 2017년 안오시려나로 데뷔, 이후 라디오와 TV방송, 행사를 뛰는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고, 지난해에는 보이스킹(최종 45위)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훈은 지난 6월 온리유라는 새 앨범을 발매한 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강훈은 올해 나이 3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번에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게 된 강훈인데요, 앞으로 좋은 무대와 결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강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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