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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5월 13일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합니다. 

 

미나-류필립

 

앞서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 미나 류필립 부부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냈는데요, 미나 류필립 부부는 다정하게 앉아 본인들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선 여행 중 음식 주문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라며 다정하게 말하는 류필립을 보며 분노하는 미나의 모습. 미나는 "뭐 이렇게 친절하게 해. 눈을 왜 쳐다봐. 나한테 하는 눈빛을 모든 여자들한테 다 하네"라며 질투심을 내비쳤습니다. 

 

외국 역술가를 찾은 듯한 부부에게, 역술인은 류필립을 보며 "다른 여자가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에게 "눈웃음 주니까 그렇지"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나(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미나

 

가수 미나의 본명은 심민아입니다. 미나 나이는 1972년 1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미나 고향은 경기도 의정부시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장무식과 여동생 심경아, 니키타(심성미), 그리고 남편 류필립이 있습니다.

 

미나는 키 161.6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경의초등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신흥대학교 보건행정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나의 현재 소속사는 나눔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미나(가수) 어린시절

미나는 외형적으로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어릴 때 모습은 내성적이었다고 합니다. 

 

미나 : "어려서부터 수줍음이 많고 내성적이어서 남들 앞에 잘 나서지 않았다."

 

미나 : "하지만 어릴 때부터 춤에는 관심이 많았다. 서태지, ZAM(잼) 등 당시 인기절정의 댄스 가수들의 방송 프로그램을 녹화해서 그들의 춤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미나 : "춤을 배우고 난 뒤에는 비록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학교 장기자랑 시간에는 빠지지 않았다."

 

미나(가수) 가수 데뷔 전 과거

 

미나

 

이후 미나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2000년부터 가수 준비를 하다가 별다른 진전 없이 무산된 이후 박진영과 박지윤의 댄서로도 활동합니다. 

 

미나 : "과거에 3인조 여성그룹을 준비했지만 별다른 진전 없이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에는 박진영과 박지윤의 댄서로도 활동했다."

 

 

그러다가 미나는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미스 월드컵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명세를 타게 되는데, 이를 두고 기획사의 마케팅 전략이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나

 

미나 : "당시 기존 소속사와 문제가 있어 새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이었어요. 신문에 제 사진이 나기는 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예정대로 오디션을 봤고, (새 소속사와) 전형적인 신인 가수 계약을 맺게 되었죠."

 

미나 : "2002년 월드컵 때, 어떤 분들은 제가 굉장히 응원을 많이 나간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 저는 독일과의 경기 딱 한 차례 (거리) 응원을 나갔어요. 그때 우연히 사진을 찍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죠."

 

미나(가수) 데뷔 

 

미나

 

이후 미나는 2002년 전화받어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활동할 당시 배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선명한 11자 복근과 탄력있는 팔 등 근육이 잡힌 건강한 몸매로 큰 화제가 되면서 이후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이를 따라 할 정도로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미나는 나이를 속인것(72년생인데 78년생으로 활동)이 드러나면서 굉장히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미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당시 나이를 속일 수밖에 없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미나 : "제가 나이 속인 연예인 1위를 했더라. 누가 연락해줘서 알았다. 깜짝 놀랐다. 별 걸로 이슈가 되더라. 예전엔 나이 제한이 많았다. 지금은 30대 초반 너무 어린 건데 당시 30대 초반은 대충 하다 시집이나 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미나 : "중국에서 이슈가 되어 제안이 들어오는데도 회사에서 안 보내주기도 했다. 저는 해외활동을 하고 싶은 꿈 많은 30대였는데 우리나라 보통 사람들은 30대면 이제 아줌마야라고 하더라"

 

 

미나 : "멋진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그런 게 안 맞았다. 당시 서른이 넘으면 그런 이슈가 있어서 나이를 속이기로 한 것이다. 이십대 후반이었을 때 회사에서 저를 스무 살로 속이자고 하더라."

 

미나 : "그때 막내 동생이 25살인데 그 아래로 속이면 인터뷰할 때 그 세대 얘기를 전혀 모를 거 같았다. 결국 회사에 회유해 정한 게 25살(6살 깎은)이었다."

 

미나 : "이휘재씨나 김창렬씨는 사실 나와 동갑인데 데뷔 초에는 이미 나이를 속였기 때문에 오빠라고 불렀다. 그래도 사실 이분들은 연예계 경력이 많은 분들이기에 괜찮았는데, 한참 어린 분들한테도 오빠, 언니라고 하는 것은 어렵고 불편했다."

 

미나 : "(나중에) 실제 나이가 알려진 뒤 오히려 편하게 다닐 수 있겠구나 싶어서 기뻤다. 안티들은 너 그 나이로 보여, 더 많아 보여라고 하더라."

 

미나(가수) 데뷔 후 활동

 

미나


아무튼 미나는 2002년 데뷔 이후 이후 후속곡 꿈은 이루어진다로 1집 활동을 종료했고, 2004년엔 2년만에 정규 2집 타이틀곡 돌아를 발매하여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미나는 이후 3집의 키스키스로 밸리댄서 컨셉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4집의 후속곡 좋아에선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쿨룩 콘셉트를 택해 교복을 입고 활동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나는 한국에서는 별다른 빛을 보지는 못하고, 오히려 필리핀과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와 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미나의 데뷔곡 전화받어가 필리핀에서 각종 차트를 석권하게 되고, 2NE1 산다라박이 (한국 데뷔전에) 현지 프로그램에서 전화받어를 모창, 이외에도 여러 명의 현지 가수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하기도 합니다. 

 

미나(가수) 중국 진출

 

미나

 

또한 미나의 전화받어는 대만과 중국 등지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고, 결국 미나는 중국으로 진출, 2006년 중국 해외 최고 댄스 가수상을 수상합니다. 

 

 

미나 : "사실 외국에서는 1위를 많이 해봤어요. 필리핀에서는 제 노래가 국민가요라고 불릴 정도고, 또한 중국에서는 여자 인기가수 1위에도 오르고 그랬는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인정을 받고 싶어요."

 

미나 : "한국에서는 (미나가) 10년만 젊었어도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내가 84년생인 줄 안다. 그래서 띠동갑은 물론, 14살 연하한테도 대시를 받고 있다."

 

미나 : "사실 조금씩 내 실제 나이를 알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지만 앞으로 10년은 더 무대에서 춤추며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음악 관계자 : "미나의 경우 중국 가수들과 달리 섹시하기에 중국 대중들이 좋아하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 등 일각에서는 미나가 39살(2011년 인터뷰)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하고 섹시함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미나를 마돈나로 빛대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미나는 중국에서 대학 교수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2009년 2월 중국 베이징 중앙민족대위와예술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고, 2010년경부터 중국에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미나는 중국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2015년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예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미나(가수) 스폰서 제안

그런데 미나는 이러한 인기 때문인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미나 : "중국에서는 가수와 재벌 2세간의 계약 연애가 종종 있다. 그런데 나도 스폰서 제의를 받아봤다.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에 중국 남자친구와 연애를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다."

 

 

미나 : "그러다가 어떤 중국 재벌 2세가 최고급 승용차인 람보르기니를 타고 나타나서는 나에게 앨범 제작에 투자해 줄 테니 사귀자라고 제안하더라. 그 이후에도 중국 재벌 2세들의 구애가 몇번 있었다."

 

미나 : "하지만 난 돈 있는 남자를 밝히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 가수로서 자존심이 상해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미나(가수) 활동 근황

 

미나-류필립

 

아무튼 미나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2011년부터 가수 겸 배우인 동생 니키타와 함께 간간이 싱글을 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8년 이후에는 국내에서 살림남, 모던 패밀리 등 주로 예능에서 활약합니다. 

 

미나는 그동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출발 드림팀, 힙합의 민족2, 살림하는 남자들,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했으며,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통편집, 이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왔는데요, 이번에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남편 류필립과 함께 출연하게 되었네요.

 

<미나 수상 경력>

-2006년 중국 해외 최고 댄스 가수상

-2015년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 공헌상

-2015년 제 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부문

 

미나(가수) 성형과 성인방송 루머

 

미나-성형

 

미나는 월드컵으로 갑자기 뜬 스타이기 때문에 온갖 루머게 시달리기도 합니다. 성형수술을 했다, 성인방송 IJ였다는 등의 루머였는데요, 이에 대해 미나는 성형수술에 대해 인정하지만 성인방송 관련 루머에 대해서는 반박합니다. 

 

 

미나 : "작년(2001년)에 눈과 코 부위를 성형수술했다. 쌍꺼풀을 조금 진하게 하고 코도 약간 높이는 등 (성형수술로) 다듬었다. (가수 미나 성형전 사진은 활동전이었기에 공개되지 않음)

 

미나 : "젊은 여자라면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있고, 당시에 성형수술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미나 : "(인터넷 성인방송의 IJ였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동안 박진영과 박지윤의 댄서로 활동했고, 또한 프로듀서 신철과도 1년 정도 함께 일을 했다."

 

미나(가수) 결혼 남편 류필립 나이(차), 누구?

 

미나-류필립

 

미나는 남편인 가수 류필립과 2018년 7월 7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미나와 남편 류필립 두 사람의 나이차는 미나는 1972년생인 50세이고, 류필립은 1989년생인 33세로 미나가 류필립보다 무려 17살이나 많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류필립은 2014년 아이돌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으로 데뷔, 보이스킹, 헬로트로트 등에 참가하기도 했던 가수입니다. 

 

미나(가수) 남편 류필립 결혼스토리

 

미나-류필립

 

미나와 류필립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클럽에서 지인의 생일파티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류필립은 외국생활을 하다 와서 미나의 인지도를 몰랐고, 그래서 처음 만났을 당시 류필립은 미나를 보고 홍콩배우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미나 : "후배 가수 중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생 한 명이 있는데 (남편이) 같은 회사 발라드 그룹이었다. 그 친구 생일에 저랑 남편이 초대됐다. 막판에 좀 취했을 때 새벽에 저한테 갑자기 다가오더라."

 

미나 : "미국에 와서 그런지 허리에 손을 둘렀다. 주변 멤버들이 대선배님이니까 조심하라고 했었다. 필립을 처음 보고 호감을 느꼈고, 그 뒤로 필립이 적극적으로 연락을 해오면서 인연이 되었다."

 

류필립 : "처음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났다. 첫눈에 반했다. 처음엔 혼혈이거나 외국인인 줄 알았다. 몸매도 그렇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너는 사실 누군지 몰랐다. 40대 초반일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류필립 : "아내한테 다가갔던 시간이 새벽 5시였다. 여기서 이 사람이랑 그냥 헤어지면 인연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둘이 압구정 떡볶이 포차에 가서 많이 친해졌다. 저는 집이 인천이라 많이 멀어서 찜질방에서 잘 테니 다음날 또 만나자고 했다."

 

두 사람은 일주일 동안 매일 만나게 되면서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미나 : "필립이 먼저 나에게 좋다고 고백했다. 물론 나도 필립에게 좋은 느낌을 받긴 했지만, 그의 고백을 받기 전엔 크게 의미부여를 안했었다."

 

그리고 미나는 류필립의 군대를 기다려주기로 합니다. 

 

미나-류필립

 

미나 : "그때는 결혼은 생각 못 했고 사귀고 좋으니까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군대 가기 전에 확신을 줬다. 책임진다고 했었다."

 

류필립 : "행동으로 보여줬다. 미나 씨가 중국에 일하러 가면 화상 통화를 3-4시간씩 했다. 제대 1년 남기고 결혼해야겠구나 결심했다."

 

 

결국 미나 류필립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나중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이 화제가 됐던 것은 무려 17살이라는 둘의 나이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류필립은 미나의 나이를 몰랐지만 알고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본인 이상형과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미나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다고 합니다. 

 

미나 :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지고는 당황했다. 과거에는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는데, 막상 (공개연애가 된 다음에는) 중 주위 시선 의식하지 않고 만나도 되어서 더 편해진 듯 하다."

 

류필립 :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시지만, 처음엔 주변의 시선이 버거웠다. 미나 씨는 중국에서도 잘 나가는 연예인이었다. 결혼할 때 미나 씨의 물질적인 부분을 보고 결혼했다는 오해가 많아서 힘들었다. 미나가 나보다 더 힘들어했다. 나도 남자인데 자존심 상하는 면도 있었다"

 

미나(가수) 류필립 어머니(미나 시어머니) 나이차

 

미나-류필립

 

그런데 미나와 류필립의 어머니 나이차이가 열살 정도 난다고 합니다. 

 

미나 : "필립 어머니는 한국에 계시는데, 이번 뉴스(미나 류필립 열애설)를 접하신 뒤 필립을 믿는다고 말씀해 주셨다더라. (필립의) 부모님을 만나 뵌 적은 아직 없다. 어머니랑 나는 열살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참고로, 미나 류필립 나이차와 더불어 류필립 어머니 유금란 씨 또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녀는 성악을 전공하였고, KBS 슈퍼탤런트 3기 출신일 정도로 미모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류필립 어머니는 초반에는 둘의 연애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둘의 교제를 허락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나 엄마 장무식 씨는 이후 모던 패밀리에서 나이 72세에 2살 연하 남자 친구인 배우 나기수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나 엄마(어머니)의 예비 신랑 배우 나기수 씨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으로 비롯해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라고 합니다. 

 

미나(가수) 류필립 시험관시술 자녀 근황

 

미나-류필립

 

아무튼 두 사람은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열애 인정 약 3년 만인 2018년 7월 7일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살림남 2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들의 사연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게 됩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이후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에 돌입하며 난임 병원과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혜연 씨의 집을 찾아가 임신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난임병원 검사 결과 17세 연하인 남편 류필립은 정자왕인데 반해 미나는 40대 후반의 나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자연 임신 확률이 많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미나 류필립 부부는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지만 다시 시험관 시술을 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 이후 어떻게 됐는지 자녀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에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하게 된 미나 류필립 부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미나 류필립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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