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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녀 감독 백지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에 백지훈 나이 프로필 연봉 결혼 여자친구 열애 이상형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백지훈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백지훈(축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백지훈

 

전 축구선수 백지훈은 1985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백지훈 고향은 경상남도 사천시이며, 1남 1녀 중 둘째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부산에서 장어식당을 하는 이모님의 도움으로 현재 경남 사천에서 장어구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테이블만 25개에 주차장도 넓다고 합니다. 

 

백지훈은 키 174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봉래초등학교, 풍기중학교,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지훈(축구) 선수 경력 연봉

 

백지훈

 

백지훈은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 2005년 FC 서울로 이적했다가 2006년 7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했습니다.

 

백지훈은 당시 이적 과정에서 FC 서울과 마찰을 빚기도 했지만, 이적 후에는 좋은 활약을 펼쳐 2008년 K리그 우승, 2006년 K리그 준우승 등에 공헌했습니다.

 

백지훈은 2012 시즌을 앞두고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상무에 입대하여 2013년 11월에 군 복무를 마치고는 전역 후, 수원으로 복귀했지만 이미 계약이 만료되어 수원 선수 명단에 등록되지 않아 2014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4월 이후 줄곧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다 8월부터 후반 교체 투입되는 일이 잦기 시작, 9월 열린 부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뜨려 1부 리그에서 4년 만에 기록한 골이 되었고, 이후 9월 열린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울산에서 임대를 마친 백지훈은 원소속팀인 수원으로 복귀하여 21 경기에 출전하였고, 시즌이 끝난 후 수원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백지훈은 2017년 2월 서울 이랜드로 이적, 2018년 1월 FA자격을 얻어 소속팀을 찾지 못하다가 2018년 6월 5일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리만 FC로 이적했습니다. 

 

그리고 홍콩 프리미어리그의 리만 FC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하고 2019년 10월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공식 은퇴했습니다. 

 

백지훈은 한 방송에서 첫 자가 마련을 의뢰하며 예산을 8~9억으로 생각한다며 잠실 지역, 뷰까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해 연봉 재산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는데요, 그에 따르면 은퇴 때까지 억대 연봉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지훈 : "은퇴 전까지 계속 억대 연봉을 받았다. 팀마다 승리 수당, 골수당이 있었다. 승리 수당이 한 경기 이기면 몇천만 원 단위였다. 선수마다 달랐다. 저는 그 당시 팀을 이적해서 조금 많이 받았다."

 

백지훈(축구) 방송 활동

 

백지훈

 

백지훈은 과거 울산 현대 소속 시절 울산 동료였던 최태욱과 함께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은퇴 이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골든일레븐, 노는브로, 골 때리는 그녀들, 트래블리 등 여러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최진철, 이천수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백지훈인데요,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네요. 

 

<백지훈 개인 수상 경력>

-2001년 백록기 축구대회 어시스트상 수상

-2002년 부산 MBC배 전국고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 수상

-2006년 K리그 베스트 11 선정

-2021년 SBS 연예대상 감독상 수상

-2023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with 이을용)

 

 

백지훈(축구) 결혼 여자친구 열애 결별 

 

백지훈

 

백지훈은 올해 나이 3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백지훈은 홍콩 재벌녀와의 소개팅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백지훈 : "내 팀 동료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었다. 사진을 보자고 했는데 알고 보니 홍콩에서 엄청난 집안의 재벌이었다. 너무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소개팅을 하지 않았다. 당시 생각으로 나는 축구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백지훈은 또한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난 적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2008년 배우 박수진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동갑내기 연예인 축구스타 커플이었던 이들은 그해 7월 데이트 장면이 수차례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백지훈

 

두 사람은 특히 김성은, 정조국과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김성은은 결혼 당시 "박수진의 소개로 만났으며 박수진 백지훈 커플과 함께 어울리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박수진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후 결별설이 알려질 때 쯤(2013년 6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습니다.

 

박수진 소속사 측 : "박수진과 백지훈이 2013년 초 결별했다. 백지훈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박수진에게 확인한 결과 2011년이 아닌 2013년 초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3년 초부터 만남을 가지다가 2013년 9월 결혼했습니다. 

 

 

백지훈

 

이후 백지훈은 골때녀 합류 이후 배우 최윤영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액셔니스타 선수와 감독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살 차이로 골때녀 1호 커플로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다만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023년 6월 "최근 결별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열애와 동시에 결별 소식이 알려진 것입니다.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내 딸 서영이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 영왕의 교실, 열애,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 전생에 웬수들, 60일 지정생존자, 경이로운 소문, 연애는 직진, 비밀의 여자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윤영은 특히 구씨 손석구의 절친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윤영과 손석구는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인연을 맺었고, 백반기행 손석구 편에 깜짝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손석구는 최윤영의 골때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찐친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백지훈(축구) 결혼생각 이상형 근황

돌싱포맨에서 이천수는 백지훈에 대해 "(결혼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 얼굴이 다가 아니다. 문제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한 방송에서 백지훈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인연이 잘 안되더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백지훈은 또한 과거 배우 문근영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습니다. 이후 좀 더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골때녀에서 감독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백지훈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 축구선수 백지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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