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아들 딸 근황

양소영 변호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이혼·가사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법률 방송 출연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중과 가까운 법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을 통해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혼, 상속, 양육권, 재산분할 등 가정법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단순히 법률 대리인을 넘어, 복잡한 가족 문제 속에서 감정과 권리를 조율해주는 역할을 강조하며, 법조계 안팎에서 ‘공감하는 변호사’, ‘가족 문제 해결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MBC, KBS, JTBC 등 주요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회적 이슈나 판례에 대한 해설도 자주 전하고 있으며, 책과 칼럼을 통해 일상 속 법률 지식을 쉽고 따뜻하게 전달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양소영 변호사입니다. 

 

이처럼 양소영 변호사는 전문성과 대중성과 공감력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사 전문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다시 속풀이쇼 동치미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양소영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양소영 변호사는 1971년 4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양소영 변호사 고향은 전라남도 함평군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이은항과 슬하에 1남 2녀(첫째딸 이정헌, 둘째딸 이시헌, 막내아들 이웅주)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의 아버지는 전직 대한민국 외교부 행정사무관 출신이며 2019년 7월, 대한민국 국세청에서 만 53세로 국세청 행정사무관 직책을 명예 정년 퇴임했다고 합니다. 남편 이은항 씨 역시 국세청 차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종교는 개신교이며, 양소영 학력은 기산초등학교,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대성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법무법인 숭인 소속이라고 합니다. 

 

* 이현이 나이 프로필 남편 홍성기 직업 아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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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녹(가수) 나이 본명 가족(아버지 어머니) 프로필 결혼 이상형

에녹(가수) 나이 본명 가족(아버지 어머니) 프로필 결혼 이상형

 

양소영 변호사 과거 이력

 

 

양소영 변호사는 전라남도 함평 출신으로, 어린 시절 잠시 목포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고, 2002년에는 ‘양소영 법률사무소’를 열어 개인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4년 법무법인 숭인을 설립하고 공동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며, 가사·형사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수많은 사건을 다뤄왔습니다.

 

그녀는 이혼, 상속, 양육권 등 민감하고 복잡한 가족법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고, 2015년에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 사건’에서 유책주의 입장을 대변해 승소를 이끌며 사회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가정 내 취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양육비 미지급 문제, 성폭력 피해자 지원, 한부모 가정 지원 등 공익 분야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양육비해결총연합회와 협력, 양육비 제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소송을 주도하고 있으며, 양육비 미지급 부모 정보를 공개한 ‘배드파더스’ 운영진 구본창 씨가 명예훼손으로 기소됐을 때는 국민참여재판 변호인단에 참여해 2020년 1월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소영 변호사는 ‘칸나희망서포터즈’라는 한부모 가정 지원 기금을 만들어 매월 한부모 가정에 양육비를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여성가족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시켜 제도 개선, 지원사업, 아동 인권, 멘토링 활동을 체계화했습니다.

 

공공기관에서의 자문 활동도 폭넓게 수행해 왔는데요, 국세청, 국방부, 법제처,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다양한 정부기관에서 법률·행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2018년에는 문재인 정부 여성가족부 법률행정자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중도진보 성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는 안희정을, 본선에서는 문재인을 지지한 바 있습니다.

 

방송과 저술 활동도 활발하게 병행해 왔습니다. 2006년 MBC ‘생방송 화제집중’을 시작으로 ‘동치미’, ‘강적들’, ‘기분 좋은 날’,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2018년에는 수필집 《인생은 초콜릿》, 2020년에는 실용서 《상속을 잘 해야 집안이 산다》를 출간해 법률 지식과 삶의 통찰을 전달했습니다.

 

최근에는 YTN 라디오 ‘양소영의 상담소’, EBS FM ‘오천만의 변호인’ 등을 통해 일상 속 법률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전문 진행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상속, 양육비, 가사 등 다양한 주제로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한 양소영 변호사인데요, 이번에는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양소영 변호사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양소영 변호사는 남편 이은항 씨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정확한 나이 차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남편 이은항 씨의 직업은 전 국세청 차장으로, 26년간 국세청에 재직하며, 국세청 차장을 마지막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양 변호사는 과거 방송에서 남편이 2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고 밝혔으며, 퇴임 당시 남편이 "빛나지 않은 자리여도 그 자리를 빛내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남겨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남편 결혼스토리 

 

 

 

양 변호사는 법률구조공단에 재직하던 시절, 지금의 남편 이은항 씨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양 변호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 발령을 앞두고 있었고, 남편은 공무원(국세청 근무)으로 전국을 돌며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공직자의 길을 걷고 있었던 만큼, 결혼과 커리어 사이에서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양 변호사는 검사가 되면 잦은 발령으로 인해 가정과 양육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결국 양 변호사는 검사의 길을 포기하고 변호사로 개업하기로 결정했고, 남편은 그런 그녀에게 “당신은 검사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당신이 하고 싶은 선택을 한 것”이라며 응원해주었다고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 남편과 결혼생활 

결혼 이후에도 양소영 변호사는 남편과 함께 현실적인 부부 갈등과 육아 문제를 겪으며, 일과 가정을 동시에 꾸려갔습니다. 특히 양육 문제에 있어 여성으로서 자신이 한 발 물러나야 했던 선택들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며, “아이를 잘 키우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늘 고민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요즘 가장 큰 고민은 과연 지금의 남편과 100세 시대를 끝까지 함께 살아야 하는지”라며, 결혼과 부부 생활에 대한 현실적 회의와 자아 성찰을 털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 변호사는 부부간의 갈등을 대화로 풀기 위해 노력하고, “나 역시 이혼을 다루는 변호사지만 내 가정만큼은 소중히 지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양 변호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졸혼’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졸혼을 언급했을 때 남편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교통사고가 나면 당신을 위해 죽을 수는 있지만, 마트는 가기 싫다”는 내용의 영상을 보내왔고, 또 말 없이 호스피스 간호사의 회고록을 건넸다고 합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이 반응을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했다”고 표현하며, “이대로라면 결국 내 기저귀까지 갈아달라는 뜻 아닌가 싶었다”며 분노와 피로감을 토로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저를 위해 설거지 한 번, 말 한마디 따뜻하게 건네주는 게 사랑이지, 대신 죽겠다는 건 의미 없다”고 말하며, 한국 남성들이 흔히 말하는 희생적인 사랑 방식에 회의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결혼을 유지한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희생하고 감내하는 삶은 여성에게 너무 가혹하다”며, “여성들도 나이 들어 혼자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 권리를 찾으며 살아야 한다”는 뚜렷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록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지만, 그녀는 “내 가정만큼은 소중하게 지키고 싶다”고 밝히며, 졸혼은 단절이 아닌 '적절한 거리두기'의 선택지로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 딸 아들 근황

 

 

 

양소영 변호사는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이중 둘째 딸 이서헌 양은 양소영 변호사와 함께 tvN 예능 '둥지탈출2'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 두 명의 딸과 함께 가족 삼국지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딸 이서현은 국제중학교에 재학 중, 아들은 수학·과학 분야에서 영재 소리를 듣고 있는 우등생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2024년 기준 막내가 고 3이라고 했는데, 아들 딸 모두 서울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양소영 변호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양소영 변호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