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프로필 사업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8월 2일 MBN 가보자고 시즌2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홍현희가 여에스더 초대로 집을 방문하면서 여에스더 집이 공개됩니다. 이에 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프로필 사업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에스더 홍혜걸 나이 프로필 사업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등과 관련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여에스더 홍혜걸 집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먼저 앞서 2022년 5월과 6월에 여에스더가 SBS 집사부일체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을 당시 집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여에스더 홍혜걸 집(아파트)은 양재천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었고, 앤티크한 소품과 화이트톤 주방, 아늑한 침실, 고가의 의류가 가득한 드레스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집은 이후 2024년 6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날 여에스더는 "제가 빚내는 걸 싫어하는데 이 집 살 때 빚을 굉장히 많이 냈다. 8년 전에 42억에 내놓은 걸 협상해서 38억 원에 샀다. 지금은 70억원~73억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집 거실은 홍혜걸 씨와 친정어머니 취향이다."며 또한 거실에 걸린 조나스 우드의 작품을 소개한 여에스더는 가격이 수십억 원이라고 공개했습니다. 

 

또한 침실을 공개한 여에스더는 "침실 인테리어를 2년 전에 강수지 씨가 해주셨다. 제가 몸이 안 좋다고 , 인테리어를 잘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하더라. 이 방은 혼자 쓴다. 남편은 제주도 보냈다."고 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집(아파트) 위치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3차(주상복합)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워팰리스 3차는 2004년에 준공된 1개동 480세대가 사는 작은 규모의 건물입니다.

 

최고층은 69층이고, 480세대에 대한 총주차대수가 무려 1,785대로, 1가구당 3.72대를 주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 홍혜걸 여에스더 집(아파트) 평수는 가장 큰 평수로 314.94㎡(약 95평 정도)라고 합니다. 구조는 방 3개, 화장실 3개, 드레스룸 1개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집(아파트) 가격은 몇 년전에도 전세가 약 30억, 매매가는 약 5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금은 여기에 약 20억이 더 올라 매매가 70억~73억 원으로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도 집(전원주택) 위치 평수 가격

여에스더의 말대로 여에스더 홍혜걸 집(아파트)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주상복합)에서는 현재 여에스더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하며, 홍혜걸은 제주도 집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도 집 역시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제주도 집은 벽장 가득한 책은 물론, 수영장까지 갖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했는데요, 2층에는 게스트 전용 침실, 여에스더 침실, 화장실 2개, 1층도 화장실 2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도 집 평수는 300평 규모로 약 561㎡(170평)의 넓은 정원과 1층 130평, 2층은 80평 규모로 알려졌으며, 매매 가격은 7억~8억 원에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집 위치가 어디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 텐데요, 해당 집 위치는 애월읍 쪽에 있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여에스더는 해당 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여에스더 : "남편이 공을 많이 들였다. 저희가 갱년기여서 너무 자주 싸웠다. 그래서 남편은 여기에서 반려견 겨울이와 살고, 저는 주로 서울에서 도치와 살면서 왔다갔다 하며 지낸다. 제주도 집에서는 1층이 남편의 공간이다"

 

싸우지 않기 위해 2층 집을 얻었다는 것인데요, 그런데 이들이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소유하게 된 것은 단순히 갱년기나 부부싸움 때문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에스더에 따르면 "심각한 건 아니지만 (홍혜걸이) 간유리음영을 앓고 있다. 쉬어야 해서 제주도로 왔다."고 했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 "(홍혜걸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 작년에 폐 수술을 했는데 말이 조직 검사상 폐암이지 별거 아니다. 그런데 자기는 폐암 환자라 절대 일을 못 하고 편하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더라. 그게 1년이 넘었다."

 

참고로, 간유리음영은 중년 이후 CT를 찍게 되면 많은 때는 10명 중 5명 정도가 양성 소견을 받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간유리음영이 CT에서 발견되면 거의 대부분 암세포가 나와 내버려두면 자라서 암이 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

 

홍혜걸은 이미 2013년 폐에 간유리음영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때 소견이 결핵을 앓은 흔적 같다며 신경 쓰지 말라고 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가 2019년 건강검진을 통해 간유리음영이 1.9cm까지 커지고 폐암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담배를 끊고, 이후 몸관리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사업 매출 수입 재산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수입 재산 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먼저 홍혜걸은 방송 강연 저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바, 그의 강의 수입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홍혜걸 : "아내 여에스더가 잘 돼 기죽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는다. 여에스더가 잘 되는 데에는 제 몫도 있다. 옛날에는 내가 더 잘 나갔다. 제가 강연을 3000번 가까이 했고 30억 이상 벌었다"

 

홍혜걸 : "제가 번 돈으로 아내가 사업을 하고, 병원을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제가 기죽을 이유가 전혀 없다"

 

여에스더는 현재 건강기능 식품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의사지만 방송과 강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여에스더회사 연 매출은 2021년 기준 1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고, 2022년에는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외에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재산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여에스더 사업의 매출 규모가 어마어마한데다 그외에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서도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봐서 모은 재산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결혼 남편 홍혜걸 나이(차) 직업, 누구?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199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여에스더와 남편 홍혜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여에스더는 1965년생인 57세, 남편 홍혜걸은 1967년생인 55세로 2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편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같은 대학 후배로, 의학 전공(의학박사)을 하고, 전 중앙일보 의학전문 기자 겸 논설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또한 대학교수를 지낸 프리랜서 의학칼럼니스트 겸 비온뒤 대표이사로, 현재 의학채널 비온뒤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혜걸은 주로 기업이나 기관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으며, 또 주로 여에스더와 함께 방송에도 많이 출연을 해왔는데요, 특히 생로병사의 비밀의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또 아주 특별한 아침, 잘먹고 살사는 법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기도 했고, 또 무한리필 샐러드에서는 MC를 맡아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결혼스토리 

 

 

여에스더와 남편 홍혜걸은 1991년 응급실에서 여에스더는 레지던트, 홍혜걸은 인턴으로 서울대학교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때만 해도 별 감정이 없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 "남편을 응급실에서 만났다. 제가 응급실 주치의를 하고 남편이 인턴을 할 때 인수인계를 하면서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15분 정도 주고 받았다. 그때 인상이 좋았다."

 

하지만 홍혜걸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에스더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3, 4년이 지나서 여에스더는 의사가 되고, 홍혜걸은 의학기자가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고, 이 때 홍혜걸은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아내에게 푹 빠져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홍혜걸 : "두 번째 만난 날 집사람 병원을 찾았다. 제가 부탁한 자료를 받으러. 받고 나가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나를 졸졸 따라오고 있더라.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제가 궁금해서 따라왔더라."

 

여에스더 : "그게 아니다. 의과대학으로 간 건데 혜걸 씨가 돌아본 거다. 물론 혜걸 씨가 맘에 없던 건 아니다. 노처녀인데 멋진 후배가 좋다고 하니 싫었겠냐."

 

여에스더 : "(홍혜걸과) 연애를 시작한 해가 각자 사회에 나가 있던 1994년이다. 당시 홍혜걸은 의학 기자로, 나는 의사로 일하는 중이었다."

 

 

여에스더 : "홍혜걸이 촌스러워서 키스를 그날까지 한 번도 안 해본 거다. 대뜸 내 손을 잡더니 결혼하자고 했다. 그리고 안았는데 허억 허억하는 거친 숨소리를 들었다. 그 순간 이거 변태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에스더 :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순수해 보였다. 그리고 사귄 지 94일 만에 결혼했다."

 

이처럼 우연한 재회와 불꽃 같은 연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홍혜걸이 여에스더에게 만난지 3주 만에 프러포즈했고, 그렇게 만난지 94일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여에스더 남편 홍혜걸 결혼생활 

 

 

그리고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아들 2명을 낳게 되는데, 하지만 남편 홍혜걸이 결혼 이후 숱한 사업에 손을 댔고 손대는 족족 망하는 바람에 결국 2001년 당시 6억이라는 큰 빚을 지게 됩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한 달에 30번 이상 전국으로 강의를 다니며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했고, 그런 상황에서 과로로 폐에 물이 차는 등 건강까지 악화된 홍혜걸은 2004년, 2-3년간 진행을 맡고 있던 KBS 라디오 프로 건강 365에서까지 하차하게 됩니다.  

 

이후 여에스더는 건강365의 이원규 PD로부터 홍혜걸의 후임 MC 자리를 제안받고 이후 발음교정에 성공, 남편을 대신해 고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여에스더는 그 뒤로도 남편의 사업 빚을 갚으며 강의 및 방송활동을 이어갔고, 2009년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주)에스더포뮬러를 설립해 운영, 2022년 기준 연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할 만큼 성공적인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으며, 더불어 방송과 강연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그동안 자기야 백년손님, 아내의 맛, 마이 리틀 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에 동반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여에스더 단독으로 2019년, 2021년 라디오스타 게스트, 펫 비타민 전문의료진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아들 며느리 근황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자녀로는 아들 2명이 있습니다. 큰 아들 이름은 홍성우, 둘째 아들 이름은 홍영우라고 합니다. 큰 아들 홍성우는 1995년생인 29세, 둘째 아들 홍영우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라고 합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두 아들에 대해서는 과거 여에스더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아들을 영재로 길러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큰 아들은 2살에 한글을 떼고 이후 수학영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수학영재학교인 초우트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존스홉킨스에서 선발하는 수학영재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들 모두 미국에서 공과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두 아들 직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고, 다만 의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신 큰아들이 의사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여에스더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여에스더 : "아들은 둘 다 의사가 아니다. 며느리가 의사다."

 

여에스더 : "남편이 서울대 의대 85학번인데, 거기서 약간 이상한 남자로 통했다. 그런데 같은 모지리 미남이 한 명 더 있었고 둘이 친구다. 며느리가 그 친구의 딸이다."

 

여에스더 : "모지리 사돈이 9년 전, 며느리가 본과에 들어가던 날 사진을 찍어서 보내왔다. 그런데 그 사진을 보고 마음에 쏙 들었다. 인상 좋고, 착하고 현명해 보였다."

 

여에스더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가정의학과 전문의, 예방학 박사, 대학 교수, 저술가,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여에스더의 본명은 여에스더입니다. 여에스더는 함양 여씨로 이름은 종교가 천주교이다보니 세례명으로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 5월 11일생으로 올해나이 57세라고 합니다. 여에스더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5녀 중 셋째로, 가족으로는 남편 홍혜걸과 아들 홍성우, 홍영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어린시절 그녀에게 가장 의지가 되고 힘이 되었던 존재는 바로 밑 여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7년경, 안타까운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후 여에스더는 극심한 마음의 병(우울증)을 앓았다고 합니다.

 

여에스더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에스더)이며, 학력은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 석사 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현재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여에스더 과거 경력과 활동 근황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8년과 2004년 등 대학원에서 각각 예방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 이후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역임, 한때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부원장으로 진료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09년 설립한 회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2020년에는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에스더클리닉의 원장으로 있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병원이었는데 병원이 폐업한 이유는 말이 너무 많아서 초진환자를 보는데 50~60분이 걸려 환자를 많이 못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지금까지 1200~1300번 정도의 강연을 나갔을 정도로 강연활동도 활발히 해왔으며, 또한 저술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여성과 건강, 13세까지의 건강이 아이의 머리를 지배한다.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 올리브잎 100세 건강에 도전한다. 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들려주는 나잇살 등이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최근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주로 남편 홍혜걸과 함께 출연을 많이 했지만 최근에는 혼자서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여에스더 최근 출연 방송으로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TV조선 아내의 맛, 아침마당, 냉장고를 부탁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이 있는데요, 이번에 가보자고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상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와 남편 홍혜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