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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줄거리 결말 출연진 해외반응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배우 정우성이 주연이자 그의 감독 데뷔 첫 장편 영화 연출작으로 알려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화 보호자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보호자 개봉일 소개

 

영화-보호자

 

영화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 장편 영화로, 10년 만에 출소해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배우 정우성이 연출을 맡은 첫 장편영화로, 앞서 지난해 8월 개봉한 이정재의 첫 입봉작이자 정우성의 출연작인 헌트가 흥행하면서 이번 작품도 일찍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화 보호자에는 주인공인 배우 정우성을 비롯하여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는 캐릭터 영화라고 할 만큼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들을 잘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감독 : 정우성
  • 각본 : 정해신, 정우성
  • 배우 :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외
  • 개봉일 : 2023년 8월 15일
  • 상영시간 : 98분(1시간 37분 58초)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보호자 시놉시스

영화-보호자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살인청부업자 우진과 진아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영화 보호자 등장인물

▶ 주요인물

▷ 수혁(정우성) :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인물로, 출소 후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평범한 삶을 살려고 한다. 

 

 

 우진(김남길) : 성준에게 수혁의 살해를 의뢰받은 청부살인업자. 맡은 일이라면 뭐든지 해내는 성공률 100% 해결사로, 일명 세탁기로 불린다. 

 

 응국(박성웅) : 과거 수혁이 몸 담았던 조직의 새로운 보스. 수혁이 과거를 청산하고 평화롭게 살겠다는 말에 성준에게 수혁의 감시를 맡긴다. 

 

 성준(김준한) : 과거 수혁이 몸 담고 있던 조직 내 2인자. 수혁이 없던 10년 사이 조직의 2인자까지 올라간 그는 응국과 더불어 수혁을 자신들의 잣대로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고, 수혁에 대한 비뚤어진 질투심으로 우진(김남길)에게 수혁의 살인 의뢰를 맡긴다. 

 

 진아(박유나) : 우진의 파트너이자 폭탄 전문 킬러. 우진과 더불어 2인조 해결사로 일명 세탁기라 불린다. 바이크를 몰며, 사제 폭탄을 제조하고 복잡한 건 딱 싫지만, 자신보다 오빠 같은 우진을 보호하는 인물이다. 

 

 그 밖의 인물

 이엘리야


영화 보호자 줄거리 결말 평가 해외반응 후기

▶ 줄거리 결말

 

영화-보호자

 

영화-보호자

 

영화 보호자의 줄거리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후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수혁은 출소 후, 새로운 보스 응국에게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전합니다. 수혁은 오랫동안 사귄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가서 자신이 이제 어린 여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꺠닫습니다. 

 

응국은 아직 그를 풀어줄 생각이 없어, 조직 내 2인자 성준에게 수혁을 감시하라고 시킵니다. 성준은 수혁을 향한 비뚤어진 질투심에 수혁의 살해를 의뢰합니다. 

 

결국 수혁의 딸이 킬러에게 인질로 잡히고, 수혁은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평가 및 후기 

영화 보호자에 대한 평가는 일단 상당히 좋습니다. 해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제 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 초청은 물론, 영화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어워드인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영화제에서는 상영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있었고, 김준한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관객들의 모습도 많이 있어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는 특히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 대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데다, 액션 뿐만 아니라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관객들의 반응과 관람 후기 등에 대해서는 개봉 이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영화 보호자 제작 비하인드 (해외 반응 등)

 해외 반응

 

영화-보호자

 

영화 보호자는 앞서 제 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과 세계 3대 장르 영화제로 꼽히는 제 55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오르비타 섹션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제 4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호주 등 153개국에 선판매될 만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각국의 배급사 측은 대부분 상당히 호평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촬영지(촬영세트)

 

영화-보호자

 

영화의 촬영은 서울, 부산, 수원, 안산, 인천, 춘천, 강릉, 청주, 아산 등 다양한 로케이션과 세트(촬영지, 촬영세트)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영화 속 여러 공간(촬영세트)에 대한 디자인은 설국열차의 아트디렉터이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목격자, 대장 김창수 등에서 미술감독을 맡았던 이내경 미술감독이 맡았습니다. 

 

그중 특히 우진과 진아의 아지트에 대해 정우성 감독은 다음과 같은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우성 감독 : "부산에 있는 한 수영장을 우연히 봤고 진아가 그곳에서 오토바이를 타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수영장을 중심으로 폐쇄된 놀이공원처럼 공간을 세팅했다."

 

 정우성 감독에 대한 평가들

정우성 감독은 이번 영화가 첫 장편 데뷔작으로 알려졌는데요, 처음이지만 오랜 연기 경험이 있어 이미 남다른 연출 포인트를 가지고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우성 감독에 대한 배우와 조감독들의 평가입니다. 

 

 

김남길 : "감독으로서 디렉팅하시는 부분이 되게 명쾌해 배우로서 연기할 때 수월했다."

 

박성웅 : "준비가 너무 잘 된 감독이었고, 배우다 보니 디렉션의 디테일이 정말 와 닿았다. 그런데 초반엔 너무 손발을 꽁꽁 묶어놔서 힘들었다."

 

김준한 :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된 영화에 대한 노하우와 내공이 느껴졌다. 앞으로 계속 감독하셔야 할 것 같다."

 

무술감독 : "정우성 감독님이 감정과 이야기가 반영된 액션을 원했고, 원래 액션을 너무 잘하는 배우여서 거의 모든 걸 직접 설계했다. 데뷔 감독님들 대부분 뭐가 맞는지 헷갈려 하는데, 오히려 제가 해 드릴 게 무엇일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원하는 바가 확실했던 감독이었다."

 

촬영감독 : "감독님이 트라이포트(삼각대)에 카메라가 고정되지 않고, 인물과 감정을 따라서 움직이는 흐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촬영감독 : "주연도 하니까 연기하고 모니터링 하고 또 현장을 봐야 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지 걱정했는데 즐거운 작업이었다. 신인 감독님으로 시작해서 중견 감독님으로 보호자를 마무리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이상 영화 보호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정우성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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