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배우) 나이 프로필 성형 남편 차효주, 누구? 딸 집 근황

배우 유선이 4월 6일 JTBC 예능 배우 반상회에 출연합니다. 

 

앞서 지난 4월 2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연극 러브레터의 주역 배우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는데요, 이번에도 함께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에 유선 나이 프로필 남편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유선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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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유선의 본명은 왕유선입니다. 유선 나이는 1976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48세입니다. 유선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차효주와 슬하에 딸 차윤(2014년생)이 있습니다. 

 

유선은 키가 166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선의 현재 소속사는 블레스이엔티 소속입니다. 

 

 

유선(배우) 프로필 

유선은 1999년 KBS 전설의 고향 상사요로 데뷔, 이후 영화 마요네즈, 4인용 식탁, 범죄의 재구성, 이끼, 글러브, 퇴마 무녀굴 등과 드라마 대망, 작은 아씨들, 로비스트, 솔약국집 아들들, 마의, 인생추적자 이재구 등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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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배우) 과거 

유선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했던 그는 남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시선을 받는 것이 좋아 배우를 꿈꾸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유선 : "노래 실력이 꽤 좋았는데 전학 간 학교에서는 내가 노래를 잘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번은 반대표로 뽑혀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원래부터 내가 좋아했던 이선희 노래를 부르려고 했는데, 다른 애들이 모두 동요를 불러서 나도 어쩔 수 없이 옹달샘을 불렀다."

 

유선 : "그 이후 내 별명이 옹달샘이 되었고 아이들로부터 놀림을 받았다. 그 이후 실력이 급추락 한 것 같다. 그때 트라우마 때문에 한동안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두려워했다."

 

유선 : "지금은 힙합과 랩을 좋아한다. 물론 집에서 혼자 부른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예능 프로그램 말고 제대로 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유선 : "사람들이 의외라고 하더라. 제게도 숨겨진 모습이 많다. 앞으로 연기하면서도 보여드리고 싶다."

 

 

실제로 유선은 나중에 배우로 데뷔한 이후 김정은의 초콜릿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의외의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유선은 이후 중학교 때는 조숙해 보이는 외모를 이용해 이용해 성인영화를 보러가기도 했고, 고등학교 때는 부모님이 연기활동을 반대해 집에서 가출을 시도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유선은 중학생 시절 조숙한 외모로 학교 근처에 있던 재수학원 학생들에게 인기를 많았다고 하며, 대학교 때는 69년생이라는 별명이 생길만큼 나이가 많다는 오해를, 대학생 때 참여한 오디션에서는 대학교 교수나 조교 등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유선은 결국 중고등학교 때 방송반 활동을 거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가 제대로 된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당연히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유선 : "무슨 근거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배우다,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대학교 입시 때 면접을 볼 때도 당연히 나를 알아 볼 거야라고 자신만만했다."

 

유선 : "그런 자신감은 오랜 시간 꿈을 품어 와서 그런 것 같다. 이후에 계속 오디션을 보고 또 안 될 때는 잠깐 혼란스럽기도 했다. 나만의 망상으로 꿈 키운 것 아닌가 하고 고민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포기하지 않으니까 꿈이 열리더라."

 

유선(배우) 데뷔 작품 활동

 

 

유선은 그렇게 한예종 연극원을 졸업한 뒤,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데뷔해 연극원 출신 1호 탤런트가 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괜찮은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유선은 이후 2002년 SBS 퓨전사극 대망에서 단자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이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남쪽, 작은 아씨들, 폭풍 속으로, 달콤한 스파이, 독신천하, 떼루아,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4인용 식탁, 범죄의 재구성, 가발, 검은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합니다.

 

유선은 특히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드라마 마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연기력을 좋은 평가를 얻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유선은 인생추적자 이재구, 달콤살벌 패밀리, 크리미널 마인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허쉬, 이브, 종이달, 가면의 여왕,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퇴마 무녀굴, 채비, 1급 기밀, 어린 의뢰인, 진범, 신의 한수,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선은 이외에도 과거 연극무대와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했고, 영화 그리고 팝콘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며 안정된 진행을 보이기도 했으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유선은 지구 인 더 하우스에서 MC 맡아 진행하기도 했으며, 옥탑방의 문제아들, 미우새, 도래미 마켓,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배우 반상회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유선 수상 경력>

-2005년 SBS 연기대상 

-2007년 SBS 연기대상

-2009년 KBS 연기대상 

-2010년 제 5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2019년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시상식 

-2022년 에이판 스타 어워즈 

 

유선(배우) 결혼 남편 차효주 나이(차) 직업, 누구?

 

 

유선은 남편 차효주씨와 2011년 5월 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선과 남편 차효주씨 두 사람의 나이차는 유선은 1976년생안 48세이고, 남편 차효주는 1973년생인 51세로 3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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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차효주씨는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지만 이후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꿈을 접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선 : "저는 먼저 일이 풀렸고, 신랑은 일이 안 풀렸다. 너무 고맙게도 남편이 꿈을 접었다. 다행히 엔터 쪽으로 연결이 됐다. 지금은 누구보다 냉정하게 평가를 해준다."

 

유선(배우) 남편 차효주 결혼스토리 

 

 

유선은 남편 차효주씨를 1998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2001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선 : "우리끼리 정한 연애기간이 10년이다. 2001년부터 사귄 걸로 치자고 했다. 사실 23살에 만나서 밀당을 했다. 교제기간 동안 우리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그 시간을 돌이킬 수가 없더라."

 

그런데 이후 유선은 남편 차효주씨와 연애를 하면서도 10년간 비밀로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남편 차효주씨는 그림자처럼 지내야 했다고 합니다. 

 

유선 : 연애를 공개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조용히 만났는데, 이 때문에 남편이 그림자처럼 지내야 했다. 사람들이 쳐다보면 본인이 먼저 의식하고 한발 뒤로 떨어졌다. 갑자기 가슴이 짠해진다.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할 때마다 내가 괜찮아 하면서 일부러 더 스킨십을 했다."

 

유선 : "결혼은 하늘이 주는 때에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워낙 감정 소모가 많은 작품이어서 안정된 가정에서 촬영을 시작하고 싶은 이유도 있었다"

 

두 사람은 결국 10년 연애 끝에 2011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 결혼 전 특히 유선은 남편의 특별한 프로포즈로 큰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유선 : "웨딩 촬영이 마치고 파김치가 됐는데, 남편이 지인이 케이크를 마련했다고 인사 가자고 하더라. 갔더니 내 친구 20명이 와 있었다"

 

유선 : "남편이 친구들을 다 섭외한 거였다. 그때 뒤에 모니터가 있었는데 거기서 우리 연애 10년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 나오더라. 그리고 영화 노트북의 마지막 장면이 나왔다."

 

유선 : "남편과 그 영화를 보며 우리도 같은날 같은 시간에 죽자고 했던 영화였다. 그 장면을 보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 거의 오열 수준이었다"

 

유선(배우) 남편 차효주 딸 근황

 

 

두 사람은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4년 딸 차윤을 낳아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갖기도 했는데요, 출산 후 육아우울증을 얻어 되도록 빨리 복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유선은 영화 촬영 장소가 부산이어서 남편에게 주거를 함께 옮길 수 있느냐 물었더니 남편이 선뜻 유선이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육아 휴직까지 냈다고 합니다. 

 

당시 남편이 육아우울증을 얻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에도 남편은 유선이 배우로서 활동하는 걸 누구보다 멋있다고 생각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평소 스킨십을 자주 하고 손을 잡고 뽀뽀를 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유선 : "연애 기간만 10년이다. 결혼 후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남편이 집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된다."

 

유선의 남편과 딸의 얼굴은 과거 SBS 식사하셨어요를 통해 최초로 공개, 이후 라디오스타에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유선은 "딸의 눈은 저를 닮았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남편을 닮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이 집안일을 알아서 많이 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이후에도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함께 한 사진을 자주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선(배우) 집 근황

 

 

한편 유선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전세살이를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유선은 구해줘 홈즈를 통해 좋은 집을 보는 팁을 많이 얻는다며 "신혼생활을 전세로 시작했는데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다양한 동네 다양한 집에 살아보자 했다. 아직도 전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결국 유선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 단독 주택을 남편과 함께 공동명의로 구입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은 광교숲속마을로 알려진 곳이기도 한데요, 두 사람은 해당 주택을 2021년 1월 15억 9천 만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합니다. 유선 집(주택) 평수는 공급면적 293㎡(약 88.81평), 전용면적 193㎡(약 58.66평)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선은 한때 성형수술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과거 모습과 거의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배우 반상회에 출연하게 된 배우 유선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유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