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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유지나가 9월 18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직접 자신의 근황을 전합니다. 

 

가수-유지나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엄마를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요, 유지나의 어머니 역시 뛰어난 판소리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유지나는 어머니의 노래를 듣던 중 "소라를 너무 잘한다. 나 울려고 한다"라며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지나는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어떤 것이 제일 슬펐냐면, 우리 엄마가 너무 일찍 혼자가 되셨다"라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황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가 고생하는 걸 내가 눈으로 다 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지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가수-유지나

 

판소리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본명은 유순동입니다. 유지나 나이는 1968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유지나 고향은 충청남도 부여군이며, 5남 1녀 중 막내로 현재 함께 살고 있는 가족으로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유지나는 혈액형이 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지나 과거 가족사

 

가수-유지나

 

유지나는 가슴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지나 :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국악원 재학시절 어머니가 숙박업소에서 일하셨다. 지금도 너무 죄송한 게ㅠ 당시 용돈을 달라고 떼쓴 것이다."

 

 

유지나 : "대학 등록금 87만원 때문에 어머니와 오빠가 갈등을 겪기도 했다. 어머니와 오빠는 3년간 등을 돌렸었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 하느라 MT를 한번도 못 가봤다."

 

유지나 데뷔 및 활동(국악인 -> 트로트가수)

 

가수-유지나

 

그런 가운데 유지나는 중학교 때 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태어난 유지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외로움을 소리공부를 하면서 토해냈다고 합니다. 

 

이후 유지나는 국악계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서도 국악을 전공, 이후 유지나는 1983년 KBS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심청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1987년 MBC 노들가요제 에서 민요풍 노래 소문난네 를 불러 대상, 최우수가창상을 수상하면서 국악인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유지나는 1998년에 '저 하늘 별을 찾아'로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유지나는 대학시절 워커힐 호텔에서 MC 겸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지나는 한동안 활동을 접고 판소리 학원을 운영하는 등 잠시 가요계를 떠났었는데요, 이후 2001년에 본격적으로 저 하늘 별을 찾아 라는 곡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가수-유지나

 

이후 2005년에는 국악과 트로트의 조화를 이룬 곡 '쓰리랑' 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유지나는 라디오 성인 대상 프로그램에서 자주 신청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게 됩니다. 

 

유지나는 이후 2006년 '속 깊은 여자', 2008년 '쑈쑈쑈'를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로서 인지도를 높여갔는데요, 2009년에는 2009 전통가요대상 남녀가수왕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09년 그 해에는 '쓰리랑' 이라는 곡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독일 플라잉문 제작사에서 예술전용영화관 상영용으로 만든 다큐영화 '나의 살던 고향'에 삽입곡으로 쓰여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특히 과거 유지나가 부른 노래 중 특유의 국악풍 리듬의 '고추'는 KBS2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가 부른 뒤 화제가 된 노래입니다.

 

가수-유지나

 

유지나는 동료가수 이혜리와 '고추' 라는 곡으로 활동하면서 고추투쟁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그 투쟁에서 이겨 활동을 재개, 2010년부터 선남선녀, 안그런척, 무슨 사랑을 부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지나가 부른 곡들을 살펴보면 국악과 트로트가 이루어진 곡 이외에 주로 정통 트로트를 불렀기에 대한민국에서 이미자, 주현미, 문희옥, 김용임 등 정통 트로트 가수로서의 계보를 잇는 가수 중 하나입니다. 

 

유지나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가수-유지나

 

유지나는 지금의 남편과 2009년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유지나와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유지나는 1968년생인 55세이고, 남편은 1964년생인 59세로 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유지나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유지나 남편과 결혼스토리

 

가수-유지나

 

유지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와 연인관계로 발전, 1년 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지나 결혼에 관해서는 정말 조용하게 치루고 끝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당시 유지나 측 관계자는 "유지나씨와 남편 되신 분까지 적지 않은 나이라 언론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결혼 1년 9개월 만화 불화설에 휩싸인 적이 있습니다.

 

유지나 남편과 이혼설 집, 어디?

 

가수-유지나

 

당시 한 연예관계자 : "가수 유지나가 현재 남편과 함께 살고 있지 않다고 들었다. 이에 따라 과거 5월께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한 방송은 물론 관련 보도까지 삭제 요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정확히 이혼을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별거중인 것 같다."

 

 

실제로 이후 KBS 여유만만 다시보기 란에는 유지나의 신혼십이 공개된 방송분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지나 잏ㄴ설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유지나의 남편 측에서 사생활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우려, 방송분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앞서 방송에서는 유지나의 호화로운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한 폭의 그림 같은 넓은 정원과 야외무대, 텃밭 등 고급 펜션을 방불케 했습니다. 

 

실외 뿐 아니라 실내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유지나의 집에는 대형 스크린이 갖춰진 영화 감상실, 유지나가 노래 연습을 하는 콘서트장에 미니바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 

 

유지나 디너쇼 수익금 일부 장학기금으로

유지나는 2009년 방송된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5억원 상당의 쥬얼리를 걸치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압구정 유명 쥬얼리솝에서 유진에게 협찬을 제안하여 하고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지나는 과거 연말 디너쇼 수익금 일부를 결손가정 장학기금으로 내놓기로 공약을 한 후 성공적인 디너쇼 이후 그 약속을 지켜 화제가 됐는데요, 유지나는 이후 또 서울 금천구 국립전통국악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선행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유지나 몸매 다이어트 비법(비결)

 

가수-유지나

 

또한 유지나는 50대라하기 어려울 정도의 늘씬한 몸매로도 유명합니다.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유지나는 과거 한 방송)KBS 2TV 여유만만 트로트의 여왕)에 출연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영구는 "정말 다리가 예쁘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유지나는 "무명이 20년이라 기회를 차지하려면 언제나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저는 27년 째 등산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지나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164cm에 68kg이었다"며 "대학 입학하자마자 커피 10수저를 넣은 다음 그것만 마시며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이상 가수 유지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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