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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천수 아내 심하은 나이 직업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에 대한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이천수 심하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는 1981년 7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천수 고향은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현재 인천광역시 계양구)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심하은과 딸(장녀) 이주은(2013년생), 그리고 이란성 쌍둥이 아들 이태강, 차녀 이주율(2020년생)이 있습니다.

 

이천수는 키 172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이천수 학력은 부평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는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천수 선수 이력

 

이천수 심하은

 

이천수 심하은

 

이천수는 2002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뒤 2002년 K리그 준우승에 크게 공헌하여 신인상을 받게 되었고, 2002년 FIFA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K리그에서의 활약을 종합하여 AFC 올해의 신인상에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이천수는 2002년 FIFA 월드컵 직후 레알 소시에다드에 이적하면서 스페인 프리에라리가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해 다시 국내로 복귀, 큰 활약을 해 다시 해외로 이적, 이와같이 해외 이적과 국내 복귀를 반복하다가 인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해 2015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외 국가대표팀 경력으로는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의 경기로 데뷔전을 치룬 후 2002년 월드컵전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기여하며 밀레니엄 특급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2006년 월드컵에서도 다시 국가대표로 활약하였고, 2007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그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천수 은퇴 이후 근황

 

이천수 심하은

 

이천수는 2015년 11월 28일 은퇴 이후 2016년 3월부터 JTBC 골프&스포츠에서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이후 2019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력강화부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지만 1년 반만인 2020년 8월, 사임, 이후 2021년 1월, 대한축구협회의 사회공헌위원장에 선임되었습니다. 

 

 

이천수는 이외에 특히 2012년 이후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 방송인으로서도 많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20년~2021년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고, 현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와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천수 결혼 아내(부인) 심하은 나이차 직업, 누구?

 

이천수 심하은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과 2013년 3월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이후 4년만인 2016년 12월 17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천수는 1981년생인 42세이고, 아내 심하은은 1984년생인 39세로 3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내 심하은의 직업은 모델 출신의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천수 아내 심하은 결혼스토리

 

이천수 심하은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을 2012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심하은 : "나한테 먼저 말을 거는 것도 없었고 사적인 대화가 아예 없었다. 모임 중 이천수보다 한 살 많은 분이 있는데 그분이 나랑 친한 오빠한테 하은이 만나도 되지?라고 물었다. 그때 이천수가 처음으로 말을 걸었다. 내가 하은이 마음에 들어 지켜보고 있었어라고 하더라."

 

이후 두 사람은 애틋한 사랑을 키워갔는데요, 특히 아내 심하은은 이천수가 국내 복귀를 위해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할 때도 "진심으로 머리를 숙여 사과한다면 팬들은 용서해줄 것이니 진정한 마음으로 용서를 빌라"고 조언하는 등 착한 마음씨로 든든히 곁을 지켜왔다고 합니다. 

 

이천수 결혼식이 늦어진 이유

 

이천수 심하은

 

그런데 당초 이천수는 K리그 클래식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경기에 전념하라는 심하은의 배려로 시즌을 마친 후 12월 결혼식을 치르기로 하고 2013년 2월 양가 친지가 모인 가운데 약혹식을 갖고 이어 혼인신고도 마쳤다고 합니다.

 

 

이천수 : "결혼식 날짜를 잡고, 프러포즈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선수로 복귀를 했다. 결혼식 날에 훈련을 가야 하는 일정이 잡혀서 맘속으로 끙끙 앓고 있었는데 아내가 괜찮다고, 결혼식은 나중에 해도 되니까 운동하라고 말해줬다. 정말 고마웠다. 결혼식 취소하고 그날 혼인신고를 했다."

 

심하은 : "섭섭하다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왜냐하면 당시 남편이 얼마나 운동을 하고 싶었는지 알았기 때문에 결혼식보다 운동이 더 먼저라고 생각했다."

 

이천수 : "당시 그라운드 복귀 문제 때문에 결혼식을 미뤘는데, 어느덧 4년이 지났다. 저 역시 딸 가진 부모가 되고 보니 이제야 장인어른, 장모님의 마음이 더 이해가 된다. 예쁘게 자란 딸이 결혼식도 안 하고 사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님 마음이 어떻겠냐. 큰 불효에 너무 죄송하다."

 

심하은 : "엄마가 목사님(심하은 엄마 직업)이시고 아버지도 너무 무서운 존재라서 혼전 임신 사실을 알리기 힘들었다. 너무 미안한 마음 뿐이다."

 

이천수 아내 심하은 자녀 아들 딸 근황

 

이천수 심하은

 

결국 두 사람은 혼인신고 이후 2016년 12월 17일 결혼에 골인, 이후 3명의 자녀를 낳게 되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올린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게 됐습니다. 속도위반이 된 셈이죠.

 

 

그리고 이후 이란성쌍둥이 아들과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이주은은 2013년생인 10살이고, 아들 이태강과 둘째 딸 이주율 양은 2020년생으로 올해 3세가 되었네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특히 MBC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그리고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천수 심하은

 

지난 6월 살림남 방송에서는 갑상샘 결절 추적검사를 하던 중, 시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심하은이 시술 당일에도 홀로 아이 셋 등원 전쟁을 치르느라 힘겨운 아침을 보내야 했는데요, 이에 아픈 몸에도 살림과 육아를 놓지 못하는 딸의 모습에 눈물을 보이는 친정엄마의 모습을 보여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천수 선수,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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