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가수) 나이 과거 프로필 근황 이상형

가수 조명섭이 3월 14일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나이는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가요무대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 조명섭. 오늘도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에 여기서는 조명섭 나이 과거 근황 등 조명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명섭(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가수 조명섭의 본명은 이희언입니다. 조명섭 나이는 1999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조명섭 고향은 강원도 원주시이며, 가족으로는 외할머니, 어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조명섭은 키가 159.4cm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으며, 조명섭 학력은 원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명섭의 현재 소속사는 스카이앤엠 소속이라고 합니다. 

 

조명섭(가수) 과거 

 

 

조명섭은 불우했던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는 그런 어려운 가운데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2살에 신라의 달밤이라는 노래를 뉴스를 통해 접하고 그동안 꿈꾸던 미술의 길이 아닌 노래의 길을 택하고 전통가요를 공부하며 즐겨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1920년대 한국 대중가요부터 서양의 올드 팝에 이르는 곡들을 섭렵했고, 정규 음악교육 대신 스스로 성악발성법을 만들어 소리를 더 크게 더 잘 들리게 내는 연습을 하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조명섭은 2013년 KBS 안녕하세요에 가족과 함께 출연, 40년대 문화에 젖어 양복입기를 좋아하고 흑백영화를 즐겨보는 애늙은이 중학생으로 사회자들과 방청객을 놀라게 하는 노래를 불렀고, 불후의 명곡에 나가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SBS 스타킹에서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잊혀져가는 옛 가요와 문화를 되돌려 지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고, 이후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서 신라의 달밤으로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여러 방송에 출연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2016년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에 출연해서는 신라의 달밤과 아코디언 연주를 곁들인 이난영의 목표의 눈물을 불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조명섭(가수) 데뷔 및 활동

 

 

하지만 그는 어려운 생활로 고교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수의 꿈을 접게 되었고 21세에 군입대를 할 예정이었지만 그는 가수의 꿈은 접었어도 마지막으로 외조모에게 선물같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게 되었다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는 6주간 진행한 경선에서 예선은 신라의 달밤, 결선에서는 이별의 부산정거장으로 최종 우승하여 상금 2천만원을 받게 되었고, 뜻하지 않게 가수의 길에 접어들게 되면서 2019년 12월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핫이슈 예능인 상을 받기도 하는 등 이름을 크게 알리며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올랐습니다. 

 

조명섭은 또 당시 트로트가 좋아의 진행자였던 장윤정의 기획사인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하고, 예정됐던 입대를 연기,  2020년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한 후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김혜연(가수) 나이 과거 뇌종양 남편 아들 딸 근황

김혜연(가수) 나이 과거 뇌종양 남편 아들 딸 근황

 

조명섭(가수) 가창력

 

 

조명섭은 현재 앨범을 발매, 가수로써 활동하며 특히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조명섭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주로 현인과 남인수의 음색을 믹싱하고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이제 현인의 노래를 잘 부르는 소년에서 일제강점기와 전쟁 전후 불우한 시대에 민족과 애환을 함께한 가요들을 부활시킨 가수로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시원스럽고 굵직한 발성은 트레이닝으로 불가능한 타고난 목소리라는 평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는 "자신의 음역대는 현인선생님과 같은 바리톤이지만 그분의 노래를 모창한 것은 아니다. 저의 삶을 노래에다 쏟았다. 그래서 소리에 실려서 감정이 나오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명섭(가수) 가수로서의 포부

조명섭 : "힘들었던 시대의 노래가 개인적인 상황과 맞물리면서 공감이 갔다. 역사가 담긴 노래는 그 시대만의 감성이 있지만 오늘 날에도 맞을 수 있다고 본다. 무명 곡으로 묻혀 있는 곡들을 살리고 싶다."

 

조명섭 : "앞으로 재즈 팝송도 부르고 재즈트롯과 같은 곡들도 개척하고 싶다. 편하게 노래부른다는 소리를 듣는데 자신들 돋보이게 부르는 것보다는 본연의 모습 그대로 부르는데 진정으로 노래하는 사람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조명섭 : "나이가 들어 어른이나 부모로 끝나는게 하니아 소년이고 소녀이고 청년들이라 말해주고 싶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아픈 분들을 노래로 치유하는 의사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

 

조명섭(가수)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근황

 

 

조명섭은 올해 나이 24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고 합니다. 조명섭의 이상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조명섭은 지난 2020년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조명섭 : "아리땁고 그런 것 보다 마음씨가 고운 것"이라며 "항상 바르고, 성실하고, 한복이 어울리면 좋겠다. 쪽진 머리도"라며 취향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조명섭은 경연대회 우승 이후 가요무대와 불후의 명곡 등에 종종 출연하며, 이외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스토랑 등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가요무대에 서게 되었네요. 이상 가수 조명섭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