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누구?

골 때리는 그녀들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입니다.

 

앞서 주시은은 지난 2021년 FC아나콘다 팀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주시은 나이 프로필 결혼 등 궁금해할만 한 내용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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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주시은 고향은 서울시이며, 키 169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주시은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시은은 현재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소속입니다.

 

 

주시은 아나운서 과거 

 

 

주시은 아나운서는 과거 아나운서가 되기 전 EBS 수능특강에 서울여대 홍보모델로 등장하기도 했고, 또 한동안 피팅 모델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키가 169cm로 꽤 큰 편인데, 원래 키를 공개하면 사람들이 '그러니까 비율 좋아보이지. 나는 안 어울리겠다. 안 사.' 하는 생각을 할까봐 일부러 회사에서 프로필 상 키를 165cm로 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시은은 원래 무척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주시은 : "저는 사실 무척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수업 듣고 과제도 열심히 준비하면서 조용히 학교를 다녔던 학생이었죠. 그래서 제가 아나운서가 된 다음에 전공 교수님들이 다 놀라셨어요. 튀는 학생도 아니었는데 언제 이렇게 준비해서 됐냐고 하실 정도로 조요히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어요."

 

하지만 주시은은 전공수업 중 미디어 시사 글쓰기 수업을 들으면서 글쓰기 연습을 많이 했고, 미디어 독서와 토론 수업에서는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입니다. 

 

주시은은 그렇게 대학을 휴학한 후 CJ E&M에서 조연출로 잠깐 일을 하기도 했는데, 그러던 중 그는 마이크를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 전공수업 방송화법을 들으면서 아나운서 직업에 매력을 느껴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아나운서 준비 1년 만에 SBS 공채에 합격,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게 됩니다.

 

 

주시은 아나운서 방송 이력과 활동 근황

이후 주시은은 2016년 12월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에서 첫 데뷔, 이후 배성재가 러시아 월드컵 현지 중계로 자리를 비운 2018년 7월 SBS 파워 FM 배성재의 TEN의 대타 DJ로 15일 동안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TV동물농장의 장예원 대리진행 등 러시아 월드컵 시기 선배들의 빈자리를 잘 채워 인기가 급상승, 이후 이런 인기에 힘입어 풋볼매거진골 시즌2의 진행까지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주시은은 2018년 10월 김영철의 파워FM 4부 화요일 고정 멤버로 새롭게 합류, 주시은 아나운서를 줄인 주아나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2019년부터 주말에 한해 SBS 러브FM 오후 뉴스를 고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끔 8시 뉴스를 맡기도 하다가 8시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 2시 뉴스를 맡기도 했습니다. 

 

주시은은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중계의 메인 MC와 올해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 개최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의 메인 MC를 맡기도 했고, 이외에도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과 스포츠, 그리고 라디오까지 다양한 방송의 진행을 맡아왔습니다.

 

그리고 MBC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팟캐스트 아나콘다 고정 출연, SBS 초인가족, 앨리스 특별 출연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중 특히 2021년 10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합류해 활약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주시은은 올해 나이 3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2020년 8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5년 안에 결혼할 의향이 있냐"라며 "남자친구는 있냐 또한 이직할 생각은 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주시은은 "일단 없다. (남자친구도) 없다. (이직할 생각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주시은은 앞서 철파엠 방송(주시은 유튜브 채널)에서도 청취자들로부터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고 "마음에 먹구름이 있다"며 재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시은은 과거 한 라디오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금사빠라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시시때때로 바뀐다."면서 공유와 이민기를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를 볼 때마다 남자주인공에 빠져 좋아하는 연예인이 바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고유와 이인권 아나운서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묻는 질문에 주시은은 고민 없이 "공유, 공유"라고 말했습니다. 

 

골때녀 합류 이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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