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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인 남편과 이혼 언급과 방송 공백 이유

 

 

그룹 레드삭스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채영인이 화제입니다. 

 

 

과거 채영인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바 있는데요, 당시 채영인은 남편의 성격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혼하자는 말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자신이 이혼하자고 말하는 것보다 남편의 가출이 더 무서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채영인은 공백기에 대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복귀에 절친 송지효가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채영인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겸 배우 채영인의 본명은 배영선입니다. 채영인 나이는 1981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채영인 고향은 전남 순천시이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딸이 있습니다.

 

채영인은 키 170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채영인 종교는 기독교 개신교이며, 학력은 우석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경기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교육원 방송연예학과를 비학위 수료로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영인 데뷔 및 활동

 

 

채영인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잡지모델로 시작해 활동하다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이후 2006년 여성 그룹 레드삭스 멤버 중 리더로 활동하다가 멤버들이 하나 둘씩 빠지면서 그룹 활동이 중단, 이로 인해 한동한 섹시 컨셉의 화보를 찍기도 합니다. 

 

채영인은 이후 2006년 8월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다가 2007년부터 연기자로 전업,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해 드라마 초반부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대중들에게 인지를 크게 높이게 됩니다. 

 

이후 채영인은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결혼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재개합니다. 

 

 

채영인은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 지원하여 훌륭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으며,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 지역 대표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채영인이 출연한 대표 작품으로는 영화 2012년 용의자 X, 출연 드라마로는 2002년 맹가네 전성시대를 비롯해서 다모, 논스톱 5, 행복합니다, 아내의 유혹, 떼루아, 별을 따다줘, 폼나게 살거야, 자체발광 그녀 등이 있습니다. 

 

채영인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채영인은 지금의 남편과 2012년 11월 2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채영인과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채영인은 1981년생인 42세이고, 남편은 1976년생인 47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채영인 남편 직업은 피부과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영인 남편과 결혼스토리

 

 

채영인이 지금의 남편을 처음 만난 건 2009년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있는지도 모르고 활동하던 중 채영인은 소속사가 망해서 문을 닫은 이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치이다보니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채영인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는데, 당시 채영인은 치료 차 남편의 병원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의사와 환자의 관계로 시작된 둘의 인연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채영인은 남편과 꾸준히 알고 지내다가 이후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정식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기독교 종교까지 같았던 두 사람은 서로 신앙심을 공유하며 3년간의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채영인 : "고등학교 2학년 때 잡지 모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조언해줄 선배나 조력자가 없어 악으로 깡으로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우울증과 강박증이 왔다."

 

채영인 : "그러던 중 남편을 만났다. 남편이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마,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하더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처음이었다. 이 남자와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채영인 자녀 딸 김지효

 

 

 

채영인 부부는 결혼 이후 딸을 낳아 현재 슬하에 딸 하나가 있는데요, 딸의 이름은 김지효라고 합니다. 채영인의 딸 김지효는 과거 그녀와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적이 있고, 기적의 습관에서도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채영인 복귀 이후 근황

 

 

채영인 결혼 이후 약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절친 송지효로 인해 런닝맨(2016)과 속풀이쇼 동치미(2019)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방송에 복귀하게 됩니다.

 

 

채영인 :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 복귀에 절친 송지효가 도움을 줬다."

 

그런데 채영인은 2019년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는데요, 당시 채영인은 "남편이 너무 무뚝뚝하다"며 자신이 남편 앞에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다. 제가 까불고 춤추고 하면 (남편이)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영인은 또 "남편의 성격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혼하자는 말을 했다. 내가 이혼하자고 말하는 것 보다 남편의 가출이 더 무서웠다"고 밝히기도 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채영인은 지난해 8월 10일 이사갑니다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변신했지만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다만 기적의 습관이나 프리한 닥터W 등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습니다. 

 

최근 채영인이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했던 개인적인 발언들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후 채영인의 이혼과 재혼의 여부와 사실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30대 남성이 배우인 부인을 흉기로 살해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기사로 나오면서 배우 채영인이 화제의 인물로 올라와 있는데요, 이유는 30대 남성의 아내인 40대 배우 피해여성이 바로 채영인이라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채영인의 남편 나이는 30대가 아닌 40대로 채영인보다 5살 연상이므로 루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가수 겸 배우 채영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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