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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탐탐' 소녀시대 가수 태연

 

 

5년 만의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완전체 예능프로그램(JTBC 소시탐탐)으로 모여 팬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그런 가운데 태연은 "축제가 시작된 것 같다. 큰 명절이 돌아온 느낌이 든다. 우리와 팬들 모두 축하하는 분위기로 이번 시즌을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벅찬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나이 근황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중 오늘은 태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연(소녀시대)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소녀시대 태연의 본명은 김태연입니다. 태연 나이는 1989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태연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출생이며, 1남 2녀 중 둘째로,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오빠와 여동생 김하연이 있습니다. 여동생 김하연은 솔로 가수 하연으로 지난 2020년 데뷔했습니다. 

 

 

태연은 키 156cm에 혈액형 A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서울청담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연의 현재 소속사는 엔터아츠 A.I.M. 소속이라고 합니다. 

 

태연(소녀시대) 집안 부모 과거

 

 

태연의 아버지는 대학에서 취미로 활동하던 밴드의 보컬이었으며, 태연의 어머니는 동요 가요제를 휩쓴 숨은 가수였다고 합니다. 태연의 아버지는 2020년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태연은 집안 대대로 하는 안경점은 전주에서 가장 컸으며 그 때문에 부유한 가정 환경 속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태연은 상당한 개구쟁이여서 팬티나 쓰레기통 뚜껑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다녔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반면 부모님이 집에만 있지 말고 좀 나가 놀아라 라고 할 정도로 집순이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힘든 조기교육도 받았던 태연은 어릴 적부터 춤을 좋아했고 특히 명절 때는 친척들이 춤을 시키면 곧잘 추었다고 합니다. 태연은 TV에서 보아를 보고 가수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재미로 나간 음악 경연들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전주양지중학교 2학년이던 2003년, SM아카데미 스타라이트 메인지방보컬과 4기에 들어가게 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주말마다 전주에서 서울로 이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후 태연은 2004년 제8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10000:1 의 경쟁률을 뚫고 노래짱 부문 1위와 종합 대상을 수상하며 SM 엔터테인먼트에 정식 캐스팅이 됩니다. 

 

앞서 태연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양현석은 태연의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 하는데 뭔가 성숙하지 않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전체적으로 끌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태연(소녀시대) 가창력

 

 

아무튼 태연은 데뷔 전부터 연습생 카페에서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고, 그룹보다는 솔로로 데뷔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태연은 SM 정식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더원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태연은 연습실을 얻기 위해 같은 소속사 선배들(슈퍼주니어)과 싸울 정도로 연습벌레였고, 중간에 찾아온 변성기로 고음이 잘 올라가지 않아서 많이 울기도 했다고 하네요.

 

당시 이곳에 보컬 트레이너로 있던 더원은 "어린아이가 한 가지의 길을 위해서 귀를 아예 닫고 있는 상태의 느낌이 들 정도의 집중력을 갖고 있어 놀랐다. 언젠간 잘 될 줄 알았다"라고 당시 태연의 모습을 회고했습니다.

 

 

그 다음 해인 2004년(태연 15살 나이) 마지막 분기에, 더원은 태연이 1년간 열심히 연습하던 모습과 보이스가 마음에 들어 피처링을 제안했고, 그의 정규 2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더원은 1대 100에 출연해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를 묻는 질문에 태연을 꼽는 등 수제자였음을 인정,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제가 가르친 200명 중에 제가 모든 걸 얘기해 준, 심적으로 수제자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어요"라고 운을 떼며 태연 포함 3명을 꼽아 이들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태연은 SM 정식 연습생으로 시작 한 뒤에는 김조한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태연은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 숙소에서 몰래 뛰쳐나갔다가 하루만에 다시 돌아오기도 했다고 하네요. 

 

태연(소녀시대) 데뷔 및 활동

 

 

태연은 그렇게 3년여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7년 8월 결국 소녀시대의 7번째 최종 멤버로 발탁되어 정식으로 데뷔, 멤버들 중 연습 기간이 3년으로 팀에서 짧은 편에 속했음에도 메인 보컬 포지션을 맡게 됩니다. 

 

태연은 이후 데뷔한지 1년만인 2008년 초부터 개인적인 음반 활동도 시작,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수록곡 만약에라는 첫 솔로곡을 불러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태연은 OST를 통해 2008년 초에는 만약에, 말에는 들리나요 로 연이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2008년 골든디스크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태연은 강인, 태연의 친한친구를 진행하며 라디오 DJ 활동을 하기도 했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3개월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KBS 승승장구의 보조 MC를 맡기도 했지만 일본 데뷔 준비로 하차했습니다. 

 

또한 태연은 2010년 새로운 분야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딛기도 했는데요,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주인공인 카오루 역에 뮤지컬 배우 홍은주가 더블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의 한국어 더빙 버전을 녹음할 때 마고 역을 맡아 서현과 함께 목소리 연기를 해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고, 이후에 슈퍼배드2에도 참여했습니다. 

 

태연은 이후 더 원과 듀엣으로 부른 디지털 싱글 별처럼을 발매, 각종 음원사이트 일간차트 1위, 주간차트 1위를 모두 차지하기도 했고, 이 곡으로 12~13억을 벌여 2년 만의 기네스라는 평을 듣기도 했지만 태연과 더원은 이곡을 통해 얻어진 수익으느 모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김범수의 정규 7집 솔리스타 파트2의 수록곡인 달라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2년 소녀시대가 해외로 진출하면서 태연 역시 소녀시대 리더로서의 활동을 재개, 더 보이즈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 태티서 유닛을 결성하여 트윙클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 10월 첫 솔로 앨범 'I' 를 발매, 이듬해 2월에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레인(Rain)과 비밀(Secret),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Why, 또한 11월 디지털 싱글 11:11, 그리고 이후에도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를 발매했습니다.

이후 2018년 6월 일본 싱글 앨범 스테이를 공개, 이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소녀시대의 두 번째 유닛 그룹 소녀시대 Oh!GG를 결성하여 첫 싱글 앨범 몰랐니(Lil' Touch)를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싱글 앨범 사계를 발매, 월간 윤종신에서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김현철의 노래)를 시티 팝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하여 발매, 두 번째 정규 앨범 퍼포즈,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 디지털 싱글 해피, 이후 지난해부터 세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태연(소녀시대) 몸매 성형

 

 

또한 태연은 숨어있던 몸매를 드러내는 패션을 자주 보이며 화보집과 광고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태연의 인스타그램에도 태연 몸매를 드러낸 사진들을 자주 올리곤 합니다.

 

 

태연의 장래희망은 '라이브 잘하는 가수', '화려한 싱글'이었다고 하는데요, 태연 팬들이 결혼은 언제 할 거냔 질문에 "가라할 때 간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태연 성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또 실제 성형을 많이 했을 거라고 믿는 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태연은 실제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태연은 실제 전주예고 3대 얼짱 출신이라고 합니다. 초-중학교 넘어갈 즈음 한창 살찐 사진 때문에 일부에서 성형루머를 제기했지만, 실제론 다이어트로 10kg을 뺀게 전부라고 합니다.

 

태연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연습생 시절 주변 인터뷰만 봐도 살을 빼고자 하는 노력의 단면이 남아있고, 본인도 데뷔 전엔 얼굴에 칼 안 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케이블에서 과거사진 모아뽑은 '원래부터 잘난 연예인'에 랭크돼 있기도 하는데요, 태연 친오빠와도 굉장히 닮았다고 합니다.

 

태연(소녀시대) 결혼 남자친구 열애설

 

 

태연은 올해 나이 34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태연은 여러 차례 유명 남자 연예인들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습니다. 

 

 

같은 SM 소속의 엑소 백현과는 공식적으로 인정한 연인관계였고, 빅뱅의 지드래곤, JYJ의 시아준수와도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말에는 가수 겸 작곡가인 라비(김원식)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태연(소녀시대) 백현 열애 결별

 

 

2014년 보도된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은 그야말로 핵폭탄급 위력이었습니다.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정점인 소녀시대와 엑소인데다 가장 인기 있는 멤버인 태연과 백현, 그것도 연상연하 커플, 게다가 자동차 안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 파장은 굉장히 컸습니다. 

 

보도 후 너무나 확실한 증거인 사진이 공개되어 SM엔터테인먼트는 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당시 태연은 25살, 백현은 22살이었습니다. 

 

태연은 당시 열애설 보도 몇개월전 한 예능에서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더 화제가 됐었는데요, 사실 두 사람은 같은 해인 2014년 2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다 1년 7개월 만인 2015년 결별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점점 멀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태연(소녀시대) 지드래곤 열애설

 

 

이후 곧바로 지드래곤과 열애설, SNS를 통해 디드래곤이 보아와 닮은 태연과 사귄다는 찌라시가 돌았습니다. 당시 태연은 백현과의 이별의 아픔을 겪는 중이었고, 지드래곤 역시 미즈하라 키코와 수차례 열애설이 보도되어 화제가 됐었습니다. 

 

사실 태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별 근거없는 소문으로 시작되 것인데요, 열애설 보도 후 SM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이야기며, 소설 같은 허구"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YG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었고, 소문만 무성했던 해프닝으로 끝이 났지만 이로 인해 태연과 지드래곤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태연(소녀시대) 시아준수 열애설

 

 

이외 태연과 시아준수의 열애설은 소녀시대 데뷔 초기에 난 것인데요,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갓 데뷔한 소녀시대의 태연이 사귄다는 보도는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합동 공연이 끝난 후 퇴장할 때 손을 잡았다는 의혹을 받았는데요, 그 증거로 캡처 사진이 돌며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여기에 태연과 시아준수가 같은 회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프로젝트 밴드로 활동한 적이 있어 의혹을 더 키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이 손을 잡았다는 의심을 받은 사진은 공연 종료 후 선후배간의 간단한 격려였고, 열애설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태연(소녀시대) 라비 열애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수 겸 작곡가 라비와 열애는 2020년 말 보도가 된 것인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라비가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고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하며 연신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태연과 라비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을 부인, 음악 작업하는 친한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박 3일간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사생활 침해하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태연(소녀시대) 이상형

한편, 태연은 방송에서 줄곧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기도 했었는데요, 제 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라고 고백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소시탐탐에 출연해 또 한번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태연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소녀시대 가수 태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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