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나이 프로필 전부인 황은정 이혼 여자친구 직업, 누구?>

배우 윤기원이 2월 1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약 1년 열애 끝에 재혼을 생각 중인 여자친구를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 새 코너 나이든 아저씨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윤기원이 최성국, 김광규, 십현섭 앞에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이어갑니다

 

 

그는 "사실 저는 조금 여자들이 무서웠다. 나랑 안 맞는 존재들이라 생각했다.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팔자라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가운데 만난 사람이 지금의 여자친구. 

 

윤기원은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 그 친구가 고마운 게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 그 친구 생일이었다. 같이 있다가 엄마한테 아버지가 숨을 안 쉬는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장에 자리가 없었다. 아버지도 이틀 동안 안치소에 계시다가 이틀 지나서 장례식장을 꾸몄는데 거기도 와줬다."고 했습니다. 

 

이어 윤기원은 "만난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자연스럽게 우리 식구들도 봤다. 그렇게 해서 우리 식구들도 알게 됐다. 잘 보고 있다. 고마운 게 많다."고 여자친구에게 고마웠던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윤기원은 "만날 때 1년을 만나보자 했다. 근데 이 친구랑 헤어지면 안 될 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윤기원은 "사실 여자친구 아버님이 편찮으시다. 아버님께서 기력 있고 건강하실 때 결혼했으면 좋겠다더라"라고 진지한 사이임을 밝혔습니다. 

 

 

여자친구를 공개하기 전 윤기원은 "돌싱이라 조심스럽긴 하다. 갔다 온 게 큰 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디 가서 상 받아온 건 아니지 않냐. 방송에서 이렇게 공개를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제작진을 만난 윤기원은 여자친구에 대해 "대학교에서 애들을 가르친다더라. 모델학과 교수시다. 모델 활동을 하시다가 교수가 되고 싶었다더라. 그런 목표가 있는 사람은 멋있지 않냐. 키는 저보다 크다. 3cm 이상 크다. 나이차는 비양심적으로 많지 ㅇ않다. 저는 11살 차이다. 호칭은 교수님이라 하거나 이름을 부른다. 둘이 있을 땐 당신이라고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디어 공개된 윤기원의 여자친구 이주현 씨. 이주현 씨를 본 제작진들은 "이지아 씨 닮은 것 같다"고 닮은 꼴을 찾았습니다. 

 

이주현 씨는 거침없이 하이킥 때부터 윤기원의 팬이었다. 잘생기고 유쾌한 이미지지 않냐. 사적인 자리에서 연락처를 주고 받았는데 제가 이사를 가야 될 시점이었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니까 찾아보면서 많이 여쭤봤다.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더라. 첫인상은 재밌고 유쾌하게 봤는데 의외로 진중한 면도 있으시고 어른스럽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주현 씨는 "사실 저도 이혼을 해서 애가 있다. 처음엔 제가 말을 못했다. 쉽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오빠가 진지하게 만나보자 하고 시간이 좀 더 흘러서 제가 얘기를 하게 됐다. 같은 이혼한 입장이지만 오빠는 애가 없으니 제 입장에선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했습니다. 

 

이어 "제가 펑펑 울면서 이 사실을 알고 나서 헤어지자 해도 된다. 생각할 시간을 줄 테니 생각해보고 연락해달라 했다. 생각할 시간 필요 없다더라. 너라는 사람이 좋은 건데 과거는 중요한 게 아니라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주현 씨는 출연 전 걱정했던 부분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주현 : "방송을 하시는 분인데 괜히 사람들이 저 사람 이혼해서 애 딸린 이혼녀 만난다는 말을 들을까 봐 조심스럽기도 했다. 처음에 이 방송을 한다 했을 때도 이게 맞나 (싶었다.)"

 

 

 

이주현 : "(윤기원이) 내 인생에 애는 없을 줄 알았는데 다 큰 아이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든든한 아들 생겼다더라. 그게 너무 고마웠다. 이혼하고 나서 더 이상의 사랑은 없을 줄 알았다. 부모님도 애나 잘 키우고 살라 했는데 여자로서 속상하기도 했다. 오빠한테 너무 고맙다. 셋이서 행복하고 싶다."

 

 

윤기원 : "현재 아이는 부산에 계신 (이주현) 부모님과 지내고 있다. 만약 결혼을 해서 같이 산다면 아이를 서울로 데리고 와야 한다. 곧 사춘기가 올 텐데 친엄마하고 오랫동안 떨어져 있으면 좋을 게 없다."

 

이날 방송으로 윤기원 나이 프로필 결혼 자녀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윤기원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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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배우 윤기원은 1971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윤기원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형 2명이 있습니다.

 

윤기원은 은 키 177cm에 몸무게는 70kg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관관경역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기원의 현재 소속사는 티앵아이컬쳐스 소속입니다. 

 

윤기원(배우) 과거 데뷔 및 활동

 

 

윤기원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1991년 KBS 대학 개그제(KBS 공채 7기 개그맨)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 때 동기는 김국진, 김용만, 유재석, 최승경, 김수용, 박수홍, 남희석 등이 있습니다. 

 

윤기원은 이후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다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대학개그제를 위해서 연습했던 개그가 있어서 그런지 그가 처음 맡았던 SBS 순풍 산부인과(1998~2000)의 캐릭터는 정말 코믹했습니다. 

 

 

이후 윤기원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감초 역할로 자주 등장했는데요, 1999년 댄스댄스부터 시작해 최근 드라마 철인왕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윤기원은 라디오스타, 불타는 청춘, 복면가왕, 신발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효자촌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윤기원(배우) 전부인 황은정 나이(차) 직업, 누구?

 

 

윤기원은 전부인(아내)인 배우 황은정과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윤기원과 전부인 황은정 두 사람의 나이차는 윤기원은 1971년생인 53세이고, 황은정은 1980년생인 44세로 9살 차이가 납니다.

 

다만, 원래 1982년생이라고 나이를 속이는 바람에, 결혼 초기에 윤기원보다 11살 연하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황은정의 직업은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으며, 1999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이후, 200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 이어 같은 해 2001년 영화 흘수선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도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황은정은 2002년 KBS 산장미팅으로 다시 데뷔, 이후 영화 패밀리, 역전의 명수, 맨발의 기봉이, 실종, 애자, 드라마 신데렐라 맨, 버디버디, 꾸러기 천사들, 여제, 실업급여 로맨스, 바람이 분다, 아홉수 소년 등에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황은정은 집밥의 여왕, 고부스캔들, 러브 액추얼리, 연예가 중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찾아라 맛있는 TV,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황은정은 현재 배우 선호빈, 가수 지영원과 함께 여성 3인조 트로트 그룹 몸빼걸스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기원(배우) 전부인 황은정 결혼스토리

 

 

두 사람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윤기원 : "버디버디 촬영 마지막 날 후배들에게 밥이나 한 번 먹자고 했는데 황은정이 기다리고 있더라. 그래서 같이 감자탕 집에 가서 식사했다. 황은정은 굉장히 밝고 명랑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다. 시작부터 이야기를 이끌어가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원래 같은 작품을 하면서 얼굴을 익혔고, 드라마가 끝난 다음에 선후배로써 식사를 하다가 친하게 된 것인데요, 먼저 대시한 것은 윤기원이었다고 합니다. 

 

윤기원 : "결혼 전 황은정은 말괄량이 느낌의 편한 동생이었다. 하지만 몸매가 좋아 점점 여자로 느끼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후(2011년 4월) 둘은 대형 사고가 겪기도 합니다.

 

 

윤기원(배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윤기원 :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 야외에 있던 화장실로 가려던 도중 바닥에 있던 맨홀을 잘못 밟아 한쪽 발이 쑥 빠지게 됐다. 그렇게 다리 사이로 엄청난 충격이 왔다. 두피에 있는 모든 모공이 바짝 서면서 기절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윤기원 : "아내가 괜히 미움받을까 봐 부모님께 아내랑 같이 있다가 사고란 사실을 숨겼다. 피 때문에 요도가 막혀 소변이 나오지 않자 소변을 배출하기 위해 배에 구멍 뚫고 관을 연결했다."

 

황은정 : "윤기원이 나를 화장실에 데려다 주다가 불미스러운 사고를 겪게 됐다. 요도파열 때문에 상견례를 병원에서 하게 됐다. 당시 수술을 한 병원에서 시부모와 조카 등 시댁 식구들을 처음 만났다. 변시중을 하다 보니 남편의 소변까지 사랑하게 됐다."

 

윤기원 : "아내가 제가 퇴원할 때까지 하루걸러 한 번씩 내 옆에 있어줬다. 그때 '이 친구랑 결혼해야겠구나' 생각했다"

 

윤기원(배우)의 프러포즈

그리고 이후 2년 정도 연애 끝에 윤기원은 현금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 

 

황은정 : "연애할 때 순대국과 감자탕 밖에 안 먹었는데 언젠가 63빌딩의 스카이라운지에 갔다. 너무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어떤 코스를 먹을까 만 고민을 했다."

 

 

황은전 : "조금 이따가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라고 하더니 돈봉투를 주더라. 솔직히 그때 밥값을 그 돈으로 계산하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다."

 

윤기원(배우) 황은정 집안의 반대에도

 

 

그런데 윤기원과 황은정의 결혼에 황은정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황은정 : "엄마가 (윤기원) 사진만 보고 인상이 뭐 이라노 라고 하더라. 하지만 남편이 막상 인사를 드리러 오자 아이고 윤기원씨 오셨어요 라며 반겼다."

 

윤기원 : "원래 처음에는 장인어른이 호의적이셨고 장모님은 사윗감을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인사를 드리러 간 날 오히려 황은정 아버지는 감기에 걸려 말을 못 하셨다."

 

사실 장인어른이 서운한 마음에 말을 아낀 것이었는데요, 그래도 딸의 결혼에 끝까지 반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황은정의 경우는 윤기원의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윤기원은 부인(아내) 황은정과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황은정은 결혼 후 한 방송을 통해 엄마 카드를 훔쳐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황은정 : "부모님께 윤기원 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모아둔 돈이 있냐고 물어보셨다. 하지만 그 때 보증금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카드 훔쳐서 결혼했다"

 

황은정 : "당시 어머니에게 백화점용 카드, 전자제품매장용 카드, 한도가 많은 카드를 받았다. 죄송한 마음에 결혼식 축의금은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

 

 

황은정 : "엄마 저 이제 두 달 뒤면 결혼한 지 1주년이 된다"며 "제가 엄마카드 훔쳐서 시집갔는데 살면서 다 갚으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서 효도 많이 하겠다. 손자 손녀 안겨 드리겠다."

 

윤기원(배우) 전부인 황은정 결혼생활

 

 

또한 두 사람은 예비부부 시절부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고, 이후 JTBC 고부스캔들, SBS 자기야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결혼 생활을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윤기원은 부인(아내) 황은정과 결혼 후 아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황은정은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살림의 신'에서 "남편 윤기원의 요도파열 사골로 아기를 가질 수 있을까 싶은 걱정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황은정은 2014년 1월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은정 : "자녀가 없는데 올해는 무조건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사실 결혼 전에는 그렇게 윤기원 씨가 날 임신 시키려 노력했다. 결혼 후 6개월 동안은 정말 피터지게 싸우느라 힘들었고, 지금 많이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2014년 7월 9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시어머니가 왜 아직 아이가 안생기니 라난 말씀을 하실 때 서운한 마음이 든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조영구가 "진짜 왜 안생기는 거냐"고 묻자, "시어머니께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라고는 할 수 없지 않겠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기원(배우) 전부인 황은정 이혼 사유

 

 

그러다가 결국 두 사람은 결혼 5년만인 2017년 12월 초 협의 이혼을 하고 말았는데요,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이혼소식 발표는 2018년 5월에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됩니다. 

 

 

이후 황은정은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과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뜨는 등 큰 화제가 됐습니다. 

 

황은정 : "결혼 생활을 6년 가량 하면서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많이 했는데, 이혼하고 난 뒤 '거기서 보이는 모습이 모두 쇼윈도 부부였냐'였다. 사실 저희 사는 모습 그대로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싸울 때는 싸우면서 살았다"

 

황은정 : "나중에 60대, 70대가 됐을 때 생각하는 이상이 전혀 달랐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혼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혼을 결심했다."

 

황은정 : "평생 이혼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 매일 술을 찾고 폭식하다보니 살이 10kg이나 찌기도 했다."

 

황은정 : "이혼 후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정신 차려 보니까 제가 복층 난간에 끈을 매달고 있더라. 많이 힘들었나 생각했다"

 

실제로 앞서 황은정은 JTBC '살림의 신'에서 MC인 정지영이 "남편이 집안일 많이 도와주지 않아요?"라고 묻자, "저 하녀처럼 살아요"라고 하며 집안 일엔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않는 당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황은정은 당시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보수적이다.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선을 딱 그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서로 쌓인 것 같네요.

 

윤기원(배우) 열애 여자친구 나이(차) 직업, 누구? 재혼 생각

 

 

이후 윤기원은 혼자 지내다가 이혼 5년 만인 2023년 1월 열애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윤기원은 재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윤기원 :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어머니보다는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다. 자식이 어머니보다 먼저 가는 건 큰 불효니까."

 

윤기원 : "그것도 그거지만 다시 한번 마지막 로맨스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경을 쓰고 있다. (소주) 두 병을 한 병으로 줄이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더 살아보려고."

 

윤기원 : "어머니가 건강하실 때 손주를 안겨드리고 싶다. 아이를 낳으면 육아를 하기 힘들겠지만 밖에서 소주 2만원어치 마실 거 1만원어치만 먹으면 된다."

 

그리고 이후 최근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재혼을 생각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했는데요, 윤기원의 여자친구 직업은 현재 모델학과 교수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윤기원이 1971년생인 53세이니 여자친구는 1982년생인 42세가 되겠네요.

 

최근 ENA 효자촌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고정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기원인데요, 이번에는 조선의 사랑꾼에도 합류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윤기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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