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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라 데보라가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결말 인물관계도 촬영지 촬영세트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3년 만에 돌아온 유인나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 보라 데보라 뜻 소개 

 

드라마-보라-데보라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ENA 수목드라마로,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보라 데보라는 이 구역의 미친X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태곤 감독과 아격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선보일 배우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등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연출 : 이태곤, 서민정
  • 극본 : 아경
  • 배우 :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 외
  • 방송기간(횟수) : 2023년 4월 12일~5월 25일(14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수 못 오후 9:00~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미정

 

* 추천 글 -> 티빙 요금제(가격) 서비스 비교 무료 이용권 시즌과 통합 전망

 


드라마 보라 데보라 등장인물

 주요인물

▷ 데보라 / 연보라(유인나) :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코치, 연애 칼럼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쓴 작가. 연애에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확고한 연애관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는다. 

 

유인나

 

 이수혁(윤현민) : 도서출판 진리 부대표이자 출판기획자.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로, 연애에는 진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윤현민

 

 한상진(주상욱) : 도서출판 진리 대표. 수혁의 절친한 형으로 어느 자리에서나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

 

주상욱

 

 주변인물

 노주완(황찬성) : 치킨 프랜차이즈 오너.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엄친아이자,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어장남이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그는 자수성가를 꿈꾸는 인물.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 데보라의 연인인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워너비 커플로, 보라와 3년간 연애중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서로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하며 어긋나기 시작한다.  

 

 이유정(박소진)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피쳐 에디처. 보라의 베스트 프랜드. 누구보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인물이자 일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진 커리어 우먼. 털털하고 씩씩한 성격에 리더십까지 겸비하고 있다. 

 

 양진호(구준희) : 생존력과 친화력 만렙의 소유자. 운동, 노래, 요리 등 두루 능하지만 특축하게 뛰어난 재능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없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는 20대 청춘.

 

 연보미(김예지) : 연보라의 동생. 직업도 대책도 없는 마이웨이 성격을 지닌 인물로, 운명을 믿는 양진호(구준희)를 만난 뒤 난감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양진우(이상윤) : 이유정의 남편. 자신의 와인바를 운영하는 어엿한 사장이자 현실 남편으로, 이유정(박소정)과 연애 4년 결혼에 골인해 어느덧 결혼 4년차에 접어든 유부남.

 

 김미려 : 보라와 같이 나오는 라디오 진행자.

 

 기타인물

 유리(김지안) : 라디오 작가이자, 이수혁의 여자친구로, 약 4년의 장기 연애중이다. 


드라마 보라 데보라 줄거리 관전포인트

 드라마 보라 데보라 줄거리 

 

드라마-보라-데보라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줄거리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코치, 연애 칼럼리스트인 데보라(유인나). 그런 데보라가 도서출판 진리 부대표이자 출판기획자.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츤데레로, 연애에는 진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이수혁(윤현민)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게 됩니다.

 

연애에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확고한 연애관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맞게 되는데...

 

 

이태곤 감독 : "연애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그걸 우리가 잘 알고 있는지, 어떤 게 진짜 사랑인지 알고자 했다."

 

제작진 : "데보라와 이수혁이 풀어내는 연애의 거의 모든 것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커플들이 들려주는 연애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해 나 혹은 우리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 관전포인트

▷ 로코 장인 유인나

 

드라마-보라-데보라

 

유인나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와의 애틋한 인연을 지닌 써니 역으로 분해 섬세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바 있습니다. 이어 진심이 닿다에서는 인기 배우 오진심 역을 맡이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캐릭터의 성장기를 그려냈습니다. 특히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배역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스파이가 체질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 역으로 액션이 가미된 멜로 장르를 소화했습니다. 이번 신작에서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과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연애코치 데보라로 변신한 유인나표 현실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까.

 

 캐릭터 싱크로율

 

드라마-보라-데보라

 

유인나와 데보라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극 중 데보라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연애서를 세 권을 베스트셀러에 올린 작가입니다. 데보라는 라디오 방송 중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뼈 때리는 팩폭 주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유인나는 과거 tvN 선다방과 선다방-가을 겨울 편을 진행하며 연애 관련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를 웃겨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애인 사이에서 혼자만 연락하면 서운한 법이다. 

 

내일 당장 만나도 50년도 못 사랑해주다 등 멘트는 화제가 됐습니다. 약 5년간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서 따스한 공감 능력을 보여줘 꿀디, 유디 라는 애칭도 얻었습니다. 

 

유인나는 보라 데보라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망가짐 불사

 

드라마-보라-데보라

 

유인나의 새로운 모습도 예고됐습니다. 분홍색 베레모를 쓰고 하트 사탕을 든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러버 티저 포스터와 루저 포스터 속 그의 얼굴엔 마스카라가 번져 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도 유인나는 술에 취한 채 라이브 방송을 하며 "그 XX가 저만 보면 숨이 턱턱 막힌대요, 네가 다 망쳤다고, 복수할 거야!를 외칩니다. 실연의 아픔을 당한 듯 슬픈 눈빛과 표정의 그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로 다를 것임을 짐작케 합니다. 

 

유인나는 "뼈 아픈 팩폭을 날리는 연애 코치 데보라의 엉망이지만 진실된 연애, 그리고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애 스토리를 기대해달라"며 "오직 시청자분들의 재미와 공감! 더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보라 데보라를 보시고 한 번이라도 더 웃으시면서 즐겁게 시청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보라 데보라 관련정보

▶ 드라마 보라 데보라 제목

드라바 보라 데보라의 제목은 처음에는 연애에 진심인 편이라는 가제로 알려졌지만 주인공 캐릭터 데보라의 상징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최종 타이틀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배우 캐스팅

이태곤 감독 : "유인나는 연기가 보장된 배우다. 거기에 맞는 남자 주인공이 누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윤현민 씨가 굉장히 소박하면서도 다른 빛나게 하는 게 있더라. 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때 더 빛난다."

 

이태곤 감독 : "로맨틱코미디 장르이니만큼 유머 코드도 신경 썼다. 유머러스한 부분을 소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감각적인 연기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주상욱과 황찬선을 캐스팅한 이유다."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드라마-보라-데보라-제작발표회

 

황찬성 :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읽어 나갔다.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애 명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품이다. 현실적인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가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유인나 : "배우가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소화하고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의 쓰임이 있어서 그걸 다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유인나 : "나이가 좀 들면 로코라는 장르가 어려울 수도 있지 않나. 다음엔 로코는 안 해야지 그러헤 생각했었는데, 로코가 나를 필요로 했을 때 마음이 더 가게 됐다."

 

유인나 : "이번 작품을 보고 나서는 과연 이게 로코일까 생각했다. 이건 그냥 사랑이고 인생인 듯하다. 인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서 선택했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

유인나 : "이번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전보다 덜어냈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내용 상에도 보라가 과감하고 거친 면이 있다. 감독님께서 처음에 사랑스러운 모습은 내가 할 테니 배우들은 진짜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시더라. 진짜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

 

유인나 : "과거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등에서 실제 연애 상담을 해왔던 경력이 있다. 당시 연애 서적을 많이 읽었고, 도움이 됐다."

 

유인나 : "그 당시의 확장판이 데보라다. 팩폭도 날리고 시원시원하게 뼈아픈 얘기들을 한다. 대본을 보면서 많이 배웠을 정도다. 현실적으로 이번 작품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

 

이상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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