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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9월 3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단독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가수-영탁

 

영탁의 넘치는 열정만큼 팬들의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팬들은 연신 영탁을 외치는가 하면 영탁이 공연장에 도착하자 한껏 소리를 지르며 환호를 보냈고, 영탁은 아이돌들만 공연한다는 대규모의 체조경기장을 전석 매진시켜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날 영탁은 특히 리허설부터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온몸을 불사르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끌었고, 매니저는 영탁의 커스텀 마이크들부터 수건, 물 등을 정리하고 리허설 현장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영탁은 본격 콘서트가 시작되자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폼미쳤다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장내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에 영탁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영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탁(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영탁

 

가수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입니다. 영탁 나이는 1983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문경시입니다. 영탁 가족으로는 외동아들로 현재 부모님이 있고 아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영탁은 키 178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무교이며, 학력은 영가국민학교, 안동중학교, 안동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실용음악작곡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탁의 현재 소속사는 무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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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가수) 집안 과거

 

가수-영탁

 

영탁은 어린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의 그런 재능은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영탁의 할아버지는 음악 선생님이자 작곡가로 활동했었고 경상도 지역 교가를 주로 작곡해 온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영탁 : "할아버지에게 음악 DNA를 물려받았다. 할아버지께서 교장 선생님이었다. 퇴임한 후에도 노인 대학에서 노래를 가르치셨다. 교가 여러 곡을 작곡하신 음악적 조예가 깊으시다."

 

그래서 그런지 영탁은 어린시절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그가 꿈꿨던 장래희망은 판사가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영탁 : "사실 내 장래희망이 판사였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아주 객관적으로 판결을 내렸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나를 박판사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탁은 이후 결국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데요, 초등학교 때 어린이 합창단 이후 고등학교 때 노래로 오디션에 한 번 더 참가하기도 했지만 탈락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 영탁은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포장마차를 운영했을 때 망하기 직전 노래방 기계를 셋팅해놓고 트로트 노래를 불렀더니 사람들이 몰려왔고, 결국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인문 대학에 입학해 광고를 전공하던 중 지방아이돌 소울이란 팀을 결성하여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을 탄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영탁은 휘성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하고 싶어 영남 가요제에서 대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합니다.

 

영탁 : "22살 때 가수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로 올라와 두 발로 뛰며 가수의 꿈을 향해 달려갔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 역시도 시련이 있었다."

 

영탁 : "6번의 기획사를 옮겼고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서 OST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회사가 망하거나 해 계약이 종료되고 점점 나이가 들고 삶이 불안해져 가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들도 있었다"

 

영탁 : "그럴때마다 군인 출신 아버지는 무뚝뚝하지만 제게 힘이 되어주셨다. 무뚝뚝한 말이지만 그 안에 사랑이 가득하다는 걸 느꼈다."

 

영탁(가수) 데뷔 

 

가수-영탁

 

이후 영탁은 결국 2007년 데뷔하게 되는데, 데뷔 이전부터 하비넷과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다고 합니다.

 

영탁은 본인의 가수 활동 외에도 박효신, 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등의 가이드 보컬을 하기도 했고, 생계를 위해 신나는 곡 위주로 트로트, 노라조, 버즈 등과 같은 다른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가창 아르바이트와 유명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보노보노 엔딩곡과 유희왕 주제가를 부른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겸임교수로 2년 정도 일을 하게 되면서 생활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고, 이후 가이드 디렉팅을 하면서 노래학원 강사도 병행하다 보니 가수생활을 할 때보다 돈을 좀 더 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영탁 : "대학교에서 2년 정도 강의를 했고 학원에 출강하면서 학생들을 많이 가르쳤다. 가장 고정적으로 돈이 꽂힐 때가 아니었나. 가수로서는 수입이 불안정했다."

 

당시 영탁은 형편이 나아지면서 가수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후 히든싱어2에 '겸임교수 휘선, 박영탁'이라는 이름의 모창가수로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노래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성대결절의 위기가 오기도 했었지만 당시 영탁은 트로트 말고도 다른 분야의 노래 실력도 출중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이후 같은 휘성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음반을 내기도 합니다. 

 

영탁(가수) 트로트가수로

그러다가 히든싱어 참가 이후 우연한 기회로 트로트 곡을 쓰기 시작, 만들던 중에 전 소속사 대표에게 연락이 와서 주변에 트로트 할 만한 가수가 있겠냐고 물어 직접 가이드를 하게 되었고, 이틀 뒤 계약하자고 해 트로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영탁은 그렇게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지만 이후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가 큰 반향을 얻지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나름의 인기를 끌게 됩니다. 

 

영탁(가수) 미스터트롯

 

가수-영탁

 

그러다가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해 예선에선 올하트, 본선 장르별 팀 미션에서 올하트, 본선 데스매치에서 7하트로 방영 5회차까지 모든 라운드를 클리어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당시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1세대 아이돌 천명훈과 한판 대결을 펼칠 때 가수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승리, 이후 결국 최종 결승에서 선(2위)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그리고 방송 이후 영탁은 미스터트롯 톱7과 함께 미스터트롯의 맛을 비롯, 라디오스타, 사랑의 콜센터, 아는 형님, 뽕숭아학당, 미운 우리 새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과 다수의 광고와 콘서트 라디오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영탁 수상 경력>

-2004년 제 1회 영남가요제 대상 (비상)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 1대 미스터 트롯 선

-2020년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남자 트로트 가수 부문 대상

-2020년 제 12회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신인 CF스타상

-2020년 2020 트롯어워즈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

-2020년 제 12회 멜론 어워드 핫트렌드상, 베스트 송 라이터상

-2020년 제 25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 예능부문 방송인상

-2021년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2021년 2021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2021년 제 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 드라마 OST 상 (오케이)

-2023년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 

 

영탁(가수) 부모 가족사

 

가수-영탁

 

영탁의 아버지는 현재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 중에 있다고 하며, 어머니는 법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영탁은 한 번은 한 방송(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 : "아버지가 항상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가수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이 영탁이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런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시다. 제가 병원비와 간호를 맡고 있다"

 

영탁 : "어머니는 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일하셨다. 내가 발목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인 내가 몸미 안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법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어머니께서 법당을 차리신게 나 때문인 것 같아 늘 죄송하다"

 

영탁 : "고등학교 시절 집 3층에서 떨어졌고, 당시 발목이 30조각으로 부러졌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살 수 있었다"

 

 

영탁 : "당시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어머니 눈에 신령님이 보였다. 신을 모시지 않으면 아들이 계속 다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어머니께서 모실 테니 아들 수술 무사히 끝나게 해 달라고 했다"

 

그 결과 영탁은 무사히 깨어나게 되었고 결국 영탁의 어머니는 공무원에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10년 이상을 돈도 안되는 가수를 한다고 하니 못마땅해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모시고 있는 신령님이 신기하게도 앞으로 아들(영탁)이 가수로 잘 될거고 유명하게 만들어줄테니 가만히 두라고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진짜 그렇게 되었네요.

 

영탁(가수) 결혼 여자친구 

 

가수-영탁

 

영탁은 올해 나이 4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영탁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다만, 영탁은 여러 방송에서 과거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 :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어봤다."

 

영탁 : "나는...옛날에 꽤 오랫동안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만난 기념일을 매년 챙겼었던 것 같다. 1주년은 뭐 하지? 2주년인데 뭐 하지? 이런 거 하는 편이었다. 엄청 의미부여를 많이 했다."

 

영탁 :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 여자가 한동안 없었고 당분간은 만날 여자도 없다."

 

이외에도 영탁은 자신의 노래 중 '네가 왜 거기서 나와'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힌 중에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영탁(가수) 가수 윤희와 열애설

영탁은 2020년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가수 윤희와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누리꾼들은 영탁의 신발과 모자 등이 윤희의 소장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윤희가 당시 발매한 나 혼자 산다는 영탁이 작사 작곡한 곡이며, 이 둘의 듀엣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둘은 2019년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영탁 측은 이를 적극 부인했고,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영탁(가수) 결혼생각 이상형

 

가수-영탁

 

또한 영탁은 이후 한 라디오방송에서 비혼선언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사실은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사전 질문지에 결혼 질문이 있길래 언젠가는 해야죠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팬들이 싫어하겠다고 말을 해서 저 비혼하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이 기사가 되면서 그렇게 알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영탁 : "결혼해야 한다. 집에 아들이 저 하나다. 당시 팬 분들이 음악하고 결혼했으니까 결혼하지 말아요라고 해서 알았어요. 결혼 안 할게요라고 얘기한 것이다. 그걸로 비혼증을 만들어주시고 비혼 선언일까지 (지정)해주시니 내가 조금 경솔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영탁은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영탁은 팬들이 5-6년 정도 의리를 지켜주면 좋다고 해서 장민호 나이 정도까지는 결혼을 안할 수도 있을 것처럼 말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해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영탁 : "당장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 좀 더 안정적으로 됐을 때 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지금은 일을 정말 많이 하고 싶다.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이럴 때 연애를 하면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냐. 일에 열중하고 싶다"

 

또한 영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탁 :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은) 내가 가진 모든 걸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선호하는 이성 스타일은) 아담한 스타일이다. 165cm 이하이다."

 

영탁 : "웃는 모습이 시원한 여자가 좋다, 혹은 막힘없이 시원한 분을 좋아한다. 화끈한 스타일이 좋고 나중에 얘기할 때 미루는 건 안 좋아한다. 배우 줄리아 로버츠처럼 웃을 때 시원한 분이 좋다"

 

영탁 : "시원시원하고 꿍하지 않은 여자가 좋다."

 

이상 영탁 나이 집안 프로필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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