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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10월 18일 KBS2 옥탑방에 출연해 남편 류수영에게 서운했던 일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했는데요, 이중 박하선은 남편이 얄미웠던 적이 없냐는 질문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내가 하라고 해서 시작했고, 그 일로 돈도 벌고 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이어 "그런데 편스토랑으로 시상식에 상 받을 때 그에 대한 말은 하나도 없더라. 시상식이 끝난 후 서운해서 남편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하선은 "이번엔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고 남편 류수영에게 메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하선(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박하선 고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공릉동(현 노원구 공릉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편 류수영과 딸(2017년 8월생)이 한 명 있습니다.
박하선은 키 163.9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서울중화초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영란여자중학교, 송곡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하선의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 소속입니다.
박하선(배우) 어린시절 집안 할아버지
박하선 : "어린시절 서울의 한 한옥에서 8년 동안 자랐어요. 눈 오면 눈 쓸고, 연탄 밟아 깨놓고, 개랑 뒹굴었어요. 어려서부터 워낙 시골스럽게 자랐어요."
박하선 : "열 살 때 서울 상봉동의 한 한옥에서 8년 정도 살았는데 개량 한복 입고 마당 쓸고 연탄불 때고 연탄 나르고 물통 나르고 쌀가마니 이고 쓰레기 태우고 개들과 뛰어노는 게 일상이었죠. 동네 어르신들과 말동무해드리는 게 취미였어요. 그래서 별명도 애늙은이죠."
참고로, 박하선 할아버지는 육군사관학교 3기 및 보병학교 출신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2012년 여성지 여성중앙 5월호를 통해 자세히 소개된 바가 있습니다. 박하선 할아버지는 과거 6.25 전쟁에 참전한 공적이 있으며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박하선은 과거 특히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대령의 손녀, 로봇군인으로 불리며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박하선(배우) 남동생
또한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는 2살 터울인 남동생이 있었다고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남매 간의 우애가 깊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은 2019년 11월 12일 겨우 30살의 나이에 급성 심근경색(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하선은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슬플 때 사랑한다로 일일 주말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은 류수영이 수상소감과 함께 고인이 된 처남을 추모하기도 했고, 2019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의 49일제를 추모한 바 있습니다.
박하선 아버지 : "하선이의 동생은 발달장애인이다. 하선이가 동생한테 지극정성을 다해 동네에서 천사표 누나로 불리기도 했다. 두 삶 터울인데 초등학교 때는 늘 하선이가 동생 손을 잡고 학교에 같이 갔었다."
박하선 아버지 : "(하선이의)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이 아픈 동생에게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지만 이를 서운해하지 않았다. 일찍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
박하선 : "나는 과거 맏딸 컴플렉스가 있었다. 극중 엄마가 돌연 병에 걸려 가족들이 혼란에 빠지는데 실제 그런 경험을 해봤다. 내가 막 20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인해 수술을 하셨다. 수술이 잘못될 경우를 대비해 동의서를 써야 하는데 정말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었다."
박하선 : "실제로 과거 맏딸은 무조건 참아야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솔선수범 돼야 한다는 점 등 책임감이 버거웠다. 어릴 때는 많이 웃지도 않아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
* 한혜진(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기성용 연봉 재산 자녀 근황
박하선(배우) 과거 왕따 사건
고등학교 1학년 때는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박하선 : "고등학교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쳤는데 그 촬영을 계기로 친구들의 미움을 샀다. 학교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따돌림을 당했다."
박하선 : "결국 왕따를 피하기 위해서 택시를 탔지만, 오히려 친구들에게 더 심한 왕따를 당했다."
박하선은 2005년 1월,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연기자로 접어드는 계기를 만나게 됩니다.
박하선 :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주연 연정훈과 하지원의 무대인사를 보기 위해 서울 극장을 찾았다. 배우들이 입장하는 통로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연예기획사 매니저로부터 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 한번 찾아오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받았다."
그전까지 박하선은 연기자란 꿈도 가지고 있었지만, 아나운서나 스튜어디스, 호텔 경영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등, 자신의 꿈이 확고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고 3때 8개월간 실기훈련을 받고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고, 이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박하선(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박하선은 그렇게 2005년 SBS 수목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정식 데뷔, 이후 영화 경성스캔들, 드라마 왕과 나, 강적들, 멈출수 없어 등 꾸준히 활동했지만 배우로서 크게 이름을 알리지는 못합니다.
그러다가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서 인현황후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단아 인현으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이후 2011년에서 2012년까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여성 배우 중 최초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예능상을 수상합니다.
박하선은 이후 투윅스, 감자별, 쓰리 데이즈, 유혹, 혼술남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검은태양 등과 영화 청년 경찰, 첫번째 아이,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박하선은 또한 CF광고와 뮤직비디오와 라디오방송과 연극무대 등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3, 진짜사나이, 라디오스타, 미우새, 동상이몽2, 전참시,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2, 놀면 뭐하니, 무작정투어 원하는대로, 도레미 마켓 등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박하선 수상 경력>
-2010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동이)
-2011년 제 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2012년 제 48회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 부문 우수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2년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8년 제 38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청년경찰)
-2020년 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 (고백)
-2021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 (박하선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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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배우) 성형 루머
박하선은 데뷔 초 성형전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박하선 : "데뷔 초 성형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그 당시 회사 측 권유로 상담을 받았는데 당시 살이 빠지기 전이라 코가 얼굴에 묻혀 있어 코만 손을 볼 생각이었다."
박하선 : "그런데 한 번 손대면 대공사가 돼 몇 천만원이 나온다고 해서 포기했다. 의사 선생님들이 제 얼굴을 보고는 손댈꺼면 아예 눈코입 다 고치고 아니면 아예 시작하지도 말라고 하셨다. 근데 나는 겁이 참 많다. 그래서 그냥 안하기로 했다. 지금은 그게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한다."
박하선(배우) 결혼 남편 류수영 나이차, 누구?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지난 2017년 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하선은 1987년생인 35세이고, 남편 류수영은 1979년생인 43세로, 8살 차이가 납니다.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은 2000년 MBC 시트콤 깁스가족으로 데뷔,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을 연기했고, 이후 서울1945의 최운혁 역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류수영인데요,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특히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K푸드 맛의 나라 등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하선(배우) 남편 류수영 결혼스토리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과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어 이후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 2014년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적이 있어 진사 커플의 탄생으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후 2015년 3월 두 사람은 5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음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 됐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굉장히 오래 전 일이라고 합니다. 박하선이 중학생 때였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류수영은 2018년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류수영 : "2002년에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촬영을 했다. 중학교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그곳에서 아내가 촬영을 구경했다. 8살 차이 나는 아내는 당시 여중생이었다"
류수영 : "그래서 나는 도둑놈이라고 생각했다. 문자로 나랑 산에 갈래? 라고 보냈다. 내가 작업을 걸었던 것 같다. 내려오는 도중에 길이 미끄러웠다. 수줍게 손을 내밀었고, 집에 갈 때까지 안 놔줬다"
또한 류수영은 2013년 7월 한 인터뷰에서 "박하선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내 약혼녀로 나온다. 웃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있다....당연히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류수영은 다른 한 인터뷰에서 "박하선을 이준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노력중이다. 박하선에게 대본에 없는 스킨십을 하거나 뽀뽀를 유도하기도 한다"고 사심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류수영 : "과거 박하선과 오토바이를 타고 간 적이 있다. 산 좋다. 바람 좋다. 박하선 좋다 고 고백했다"고 하며, 이어 "그 말을 하니까 뒤에서 꺄르르꺄르르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때부터 많이 가까워졌다"
이후 2016년 10월에는 한 매체의 보도로 류수영이 서울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요, 결국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발표를 하고 이후 연애 2년 3개월만인 2017년 1월 22일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박하선(배우) 남편 류수영 딸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 후 2017년 4월 25일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7년 8월 23일 딸을 낳았습니다. 딸에 대해서는 처음에 전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류수영 : "딸이 너무 귀엽다. 한창 예쁠 때다. 지금까지는 장인어른을 제일 많이 닮았다. 장인어른이 미남이시지만 아내 얼굴이 나올 때쯤 SNS에 공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매일매일 얼굴이 다르다. 지금은 좀 아껴줘야 한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생후 10일된 사진을 공개했고, 2018년 1월에는 박하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한 후 종종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류수영은 과거 샘 해민턴과의 친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몇 번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딸과 함께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하선(배우) 남편 류수영 결혼생활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방송을 통해 둘이 많이 싸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류수영은 한 방송을 통해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서로 더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캐솔직, 좋다 싸우다 행복하다 천국이다 지옥갔다 하는 거죠"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의 방송 인터뷰 캡쳐를 올렸습니다.
박하선은 "잘해줘야지, 점점 왜 싸우는지도 모르겠고, 싸워도 상처되는 말은 서로 하면 안되고. 적당히 큰 싸움은 피하다 어차피 서로 배고프면 밥 먹어야 하니" 라며 "그래고 연애 때 보단 안정된 듯"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수영 : "부부가 되니 서로가 작품을 할 때 예민해지는 것을 안다. 연애를 할 때 이미 그런 점을 확인을 했다. 서로가 작품을 하면 바빠서 안 만났다."
류수영 : "연기적인 얘기가 나올 때 다툼이 될 여지가 있는 것도 아는데 그런 것 때문에 우리 부부가 결혼을 하며 얘기도 많이 했었고 와이프(박하선)에게 협박도 당했다."
류수영 : "아내가 일은 집에 가져오면 안돼 라고 했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집에서 연습을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집으로 일을 안 가져가려고 했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가져가면 집에서도 불행해진다. 저를 위해서도 그게 좋은 거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신혼 초 서로 싸우기도 하며 맞춰가던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배우라는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후 누구보다도 서로를 더 잘 이해해주고 또 협력해 주는 관계가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두 사람이 서로 잘 맞춰가고 협력할 수 있었던 데는 류수영의 아내 사랑과 특별한 결혼관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류수영 : "박하선 씨가 첫 회를 보고 잘한다 고 말해줬어요. 초반에 영화 같은 전개가 있어서 그런지 저의 새로운 모습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기분이 좋았어요. 시크한 성격이라 맛없으면 맜있다고 거짓말로도 말 못해주는 성격이거든요"
루수영 : "아내가 너무 잘해준다. 극 후반에는 제가 하도 날뛰니 보는 걸 힘들어하긴 했는데, 대신 영양제를 챙겨주고 안마를 해주기도 했다. 결혼은 한 곳에서 각자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너무 받으려고 하면 안 된다.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해야 한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의 외조 근황
류수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종영에 이어 박하선이 컴백할 차례라며 아내인 박하선이 채널A 드라마 세시의 연인으로 복귀 시동을 건데 대해 "이제 외조할 차례"라고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어 류수영은 "부엌은 제 공간"이라며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더니 곧 "제가 한 요리를 자주 먹으면 질려하니 배달을 잘 시키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류수영은 자신의 촬영 중 박하선이 그랬듯이, 이번에는 박하선이 드라마 촬영을 하는 동안, 2살 난 딸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류수영은 또한 육아 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기도 하고 또 특별한 요리를 연구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다만, 하지만 류수영은 아이를 더 갖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류수영 : "둘째는 아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서 잘못했다가는 둘을 제가 혼자 키우는 수가 있다. 저출산 국가고 저출산 시대라 2.1명 이상을 낳아야 인구가 줄지 않는다고 하더라. 나라에 이바지를 하고 싶지만..."
류수영 : "아빠로서의 욕심이라 제가 잘 해야 한다. 둘째는 남편 하기에 달렸다는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요즘 알 거 같다. 저는 혼자 연기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아내는 하기가 힘들다."
류수영 : "아이가 저를 찾지는 않지만 아내를 많이 찾는다. 시간을 벌어줘야 하지만, 아기가 꼭 찾는 시간이 있다. 시간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다"
최근 류수영이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하선에게도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특히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해 극존칭하며 말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게 된 배우 박하선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박하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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