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배우)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배우 강경헌이 4월 4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김준호가 대학 동기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출연은 물론 진짜 친구임을 확인시키는 자리였는데요, 김준호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5학번 동기인 강경헌과 영화배우 유지태는 김준호의 호출에 기꺼이 출연해 찐친임을 보여주며 김준호의 기를 한껏 살려줬습니다.

 

 

강경헌은 녹화장에서 김준호, 유지태와 함께했던 대학 시절 이야기와 둘의 20대 때 청춘과 흑역사를 증언하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에 강경헌 나이 프로필 결혼 등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강경헌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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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 강경헌은 1975년 3월 14일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강경헌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언니 1명이 있습니다. 강경헌은 키 167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합니다.

 

강경헌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강경헌 유지태, 김준호와 95학번 동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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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배우) 집안 과거 

 

 

강경헌은 태어난 지 백일만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언니와 단둘이 자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연기를 하셨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그 역시 연기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강경헌 : (2011년 인터뷰)"놀 때도 연기하며 놀았다. 친구들 모아놓고 제가 직접 어떠한 극적인 상황을 만든 후 그 안에서 일인 다역으로 연기를 했다"

 

강경헌 : "엄마한테 나 연기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된다고 했다. 알고 봤더니 엄마도 젊었을 때 연기자였다. 제 끼가 모두 엄마로부터 나온 거였다"

 

이후 강경헌은 피아노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연기를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13살 때 극단생활을 시작,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강경헌(배우) 데뷔 및 활동

 

 

그러다가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 포토제닉상으로 수상하며 공채 18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강경헌은 드라마와 영화와 연극무대까지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오아시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강경헌은 연기 외에도 2018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강경헌은 나이 치고 상당히 젊어보기는 동안 미모로 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가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강경헌 수상 경력>

-1995년 KBS 슈퍼탤런트 포토제닉상 

-2018년 SBS 연예대상 여자신인상 (불타는 청춘)

 

강경헌(배우) 결혼 남자친구 

 

 

강경헌은 올해 나이 4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강경헌은 개그맨 황승환과 결혼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열애를 이어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강경헌 황승환은 약 1년 정도 연애를 하면서 강경헌이 황승환 자취방에 자주 드나들면서 식사, 빨래, 등을 많이 도와줘서 주변 사람들 모두 결혼까지 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1년 정도 만남을 이어간 후 성격차이로 결별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황승환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박윤현씨와 결혼을 했지만, 강경헌은 아직 혼자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황승환은 웨딩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가, 연대보증으로 수십억의 빚을 지고 파산 후 현재 무속인이 되었, 박윤현과도 결혼 후 9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당시 함께 출연하고 있었던 구본승과 묘한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가상로맨스는 큰 화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시 강경헌과 구본승이 제 2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강경헌 : "구본승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단둘이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사실 현장에서는 다른 분들보다 더 어려워했다.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서로 더 조심했던 것 같다. 그렇게 약간은 서먹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비치다보니 더 러브라인처럼 보였던 것도 있는 것 같다"

 

강경헌(배우) 결혼생각 이상형

강경헌은 여러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강경헌 : "맨날 사람을 만나면 당연히 사랑하고 결혼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결혼이라는 것이 딱 닥쳤을 때는 두려워서 도망친 거 같다. 일하고 싶은데, 일을 하고 싶은 만큼 못했는데, 조금 더 집중해야 하는데, 결혼하면 내가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잘해야 하는데 일도 이것도 잘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던 거 같다."

 

 

강경헌 : "일을 소홀히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 때문에 항상 결혼이라는 것이 앞에 닥쳤을 때는 도망치는 느낌이었던 거 같다. 그런데 요즘에는 조금씩 주변에서 얘기를 듣다 보니까 그렇게 완벽하게 잘하려고 강박관념을 갖지 말라고 하더라"

 

강경헌 : "누구나 실수도 있고, 그런다고 하더라. 부담없이 덜 하고 내가 일하는 것을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제는 도망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도망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다"

 

강경헌 : "아직 짝을 못 만났다. 제발 있으면 대시를 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인위적인 소개팅은 불편하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하고 싶어요."

 

강경헌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과거 불청에서 "저는 단순한 사람을 좋아한다. 생각이 없다는 게 아니라 표현하는 게 마음 그대로인 사람이다."라며 김도균이 너무 순수해 보여 좋고, 김광규도 웃기고 정도 많고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매력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외모가 어떻게 생겨야 좋고 어떤 사람, 이런 이상형은 없지만 최근(2019년 기준)에 들어서 많이 생각을 해봤을 때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운 사람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된 배우 강경헌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강경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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