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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4월 1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심형탁은 과거 일본 유명 완구회사에서 촬영 섭외를 받아 일본 아키하바리에서 촬영 중, 총책임자였던 히라이 사야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해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당신을 보러 일본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일본으로 갔다. 저 멀리서 걸어오는데 빛이 보이더라. 아 저 사람이랑 결혼해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예비신부가) 진짜 좋은 회사에 다녔는데 결심을 하고 관두더라. 그리고 한국에 왔다."고 했습니다. 

 

히라이 사야는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심형탁의 말에 다니던 대기업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혀 모두를놀라게 했는데요, 히라이 사야는 까만 모자와 옷을 입은 심형탁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키가 큰 도둑 같았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 때문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어를 할 줄 몰라 현재 약 9개월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심형탁 역시 히라이 사야에게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형탁(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배우 심형탁은 1976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심형탁 고향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심형탁은 키 181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심형탁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서울이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상지영서대학교 행적학,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형탁(배우) 과거 도라에몽 덕후 이유

 

 

심형탁은 도라에몽 오타쿠(덕후), 게임 마니아로 유명한데요, 이에 대해 그는 전혀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심형탁 : "저는 처음부터 제 취미를 공개해왔어요. 예전에는 싸이월드, 지금은 페이스북, 그러다가 우연찮게 제가 자주 방문하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반도의 흔한 덕후 연에인 jpg 라는 글을 썼는데 그게 저였어요. 신기한 마음에 감사하다 고 답글을 달았더니 인증하라고 하셔서 인증까지 했죠."

 

심형탁 : "전 제가 좋아하고 자랑하고 싶은 걸 숨기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마마마(마도카☆마기카) 인형을 샀다고 올려놓은 적도 있고...이상한 취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지만, 나쁜 건 아니잖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부끄럽거나 숨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형탁 : "전에 한 번 피규어를 받아서 기쁜 마음에 사진을 올렸는데 한 분이 이런 분이셨냐. 실망이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더라."

 

심형탁 : "(내가 피규어를 수집하게 된 이유는) 사실 누구나 어렸을 땐 장난감을 갖고 놀잖나. 어렸을 때 경제적 형편이 좋지  않아 갖고 싶은 걸 못 갖고 지냈다. 게임이 하고 싶어도 게임기가 없어 게임 잡지를 통해 대리만족을 했다."

보통 어렸을 때는 누구나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차츰 멀어지게 되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데 심형탁은 어른이 된 다음에도 여전히 장난감을 버리지 못합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심형탁 : "고등학교 때 심한 왕따를 겪었습니다. 요즘은 키 큰 학생들이 많지만, 제가 고등학교 때 키가 181cm이어서 뒤에서 세는 게 빠를 정도로 덩치가 컸습니다."

 

 

심형탁 : "그런데 덩치와 달리 취미도 얌전하고 술이나 담배, 친구들과의 다툼도 전혀 안하다보니 그게 (왕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왕따를 겪으면서 부모님 걱정 끼쳐드릴까봐 말도 못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심형탁 : "그러다가 도라에몽을 보면서 모든 걸 해결해주는 그런 친구가 내게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죠. 계기는 그랬지만 나이가 들면서 도라에몽이 더 좋아지게 되었어요."

 

심형탁 : "도라에몽은 항상 그 모습 그대로 누군가를 계속 도와주는 캐릭터잖아요. 제가 50살이 되건 60살이 되건 아들 손자와 함께 가서 즐길 수 있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줄 수 있는 멋진 캐릭터라서 좋아합니다."

 

심형탁 :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한 건 3년 전(2011년 경)이다. 어느 새 다 팔면 차 한 대 값은 나올 정도가 됐다. 최근에 일정이 어긋나 잠깐 쉬면서 자제하고 있는데 (피규어 수집에) 한달에 한 20~30만원 정도? 활동 열심히 했을 때에는 한달에 150만원까지 질러본 적이 있습니다."

 

심형탁(배우) 데뷔 

 

 

심형탁은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하며 모델로 데뷔했다가 별로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01년에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배우로 데뷔합니다. 

 

심형탁 : "1997년에 모델라인 45기로 시작했어요. 이정진씨와 동기예요. 제 키가 181cm인데 모델치고는 작은 편이어서 패션쇼에 한 번도 못 섰어요."

 

심형탁 : "그래서 혼자 프로필을 들고 에이전시를 돌아다니면서 살 길을 찾았죠. 웬만한 국내 양복 브랜드의 카탈로그는 다 찍었을 거예요."

 

 

심형탁 :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거든요.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수능을 다시 봐서 수원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어요. 모델 생활을 하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죠. 그때는 죽기 살기로 했어요. 매니저 없이 혼자."

 

심형탁 : "(살아 남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는 수밖에 없었어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보통 한 신에 다섯 가지 정도 ㅇ녀기를 준비해갔어요. 감독님께 다섯 가지를 다 보여드릴 테니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쓰세요 했죠."

 

심형탁 : "처음에는 서너 개씩 찍다 제가 여러 개를 해본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감독님이) 하나만 해 하시더라고요."

 

심형탁(배우) 데뷔 이후 활동

 

 

이후 심형탁은 주로 실장님이나 변호사, 악역과 같은 진지한 역할을 맡았지만 2009 공부의 신 출연과 예능 출연 이후 주로 코믹한 역할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의 오빠 영준 역을 맡았을 때 대중들에게 연기력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심형탁은 연기 활동 외에도 2010년 스타골든벨과 출발 드림팀을 시작으로, 이후 나 혼자 산다, 정글의 법칙, 라디오스타, 런닝맨, 동상이몽,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2015년 10월 무한도전 바보 전쟁에서는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고, 또한 예능을 통해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피규어를 모으고 애니메이션을 줄줄 꿰는 덕후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심형탁(배우) 가난했던 집안 형편과 연예계 대표 효자

 

 

심형탁은 지난해(2021년) 연중 라이브가 선정한 연예계 대표 효자 1위로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심형탁은 과거 부모님이 친척에게 10억 사기를 당해 가족 모두가 빚을 갚기 위해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부모님을 위해 역할에 신경쓰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연기했습니다. 또 심형탁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받아온 수면제를 대신 먹으며 어머니를 지킨 사연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심형탁 : "(제가 죽기 살기로 연기를 한 이유는)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이었어요. 집에 빚이 많아서 도시가스비를 6개월 넘게 못 낸 적도 있어요. 빨리 돈을 벌어 빚을 갚고 가족과 편안하게 살길 바랐죠."

 

심형탁 : "2001년부터 연기를 시작해 2007년 군대 전역하고 난 뒤부터 정말 쉬지 않고 일했어요. 사실 제 연기 인생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삶이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삶이었어요."

 

심형탁 : "그야말로 살기 위한 연기였죠. 덕분에 안 해본 역할이 없어요. 악역은 물론이고 지질이, 쓰레기 같은 역도 마다하지 ㅇ않았어요,. 이 역은 시청자들에게 욕 좀 먹겠다 안할래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심형탁 : "연예계 데뷔 이후에 한번은 팬들로부터 비디오게임기를 받았는데 CD 살 돈이 없어 하지 못했어요."

 

심형탁 : "저는 군대를 조금 늦은 나이에 다녀왔어요. 29세에 군대에 갔어요. (그렇게 늦게 간 이유는) 집안에 빚이 조금 있었는데 갚다보니깐 좀 군대를 늦게 가게 됐죠."

 

심형탁 : "그래서 최근에 빚을 다 갚았고 부모님께 아파트(28평)를 장만해드렸어요. 아버지 차도 뽑아드리고요. 이제까지 번 돈은 모두 부모님께 드렸고, 이번 두 작품(식샤를 합시다와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부터 제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행복해요. 이런 날이 없을 줄 알았거든요. 힘들었던 시간이 이제 아득하게 느껴질 정도예요."

 

 

심형탁은 아버지를 위해 사업체(고물상)까지 마련해드렸다고 합니다. 

 

심형탁 : "아버지가 명예퇴직하셔서 식당을 차려드렸는데 그게 잘 안 되서 2년 전(2012년 무렵) 고물상을 차려드렸다. 이후에 자주는 못 도와드리고 아버지 친구분들이 못 나오시면 가끔 도와드린다. 아버지가 원해서 차려드리긴 했는데 일하시는 거 볼 때 마다 가슴이 좀 아프다. 불료하고 있는 것 같다."

 

심형탁 : "고물상이 거래처 뚫기가 힘들다. 그래서 내가 유일하게 해드릴 수 있는 건 얼굴 마담이다. 그러면 그쪽 분들이 믿으시고고물을 주신다. 빨리 더 잘돼서 부모님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다."

 

 

심형탁(배우) 근육질 몸매

 

 

심형탁은 또한 근육질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취미 생활을 빼고 나면 운동이 남는다고 할 정도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유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심형탁 : "저는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고 싶어요. 진심으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끝까지 다 보고 싶고, 과학의 발전도 느껴보고 싶어요. 예전에는 아저씨가 되는 게 싫어서 운동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운동해요. 근육은 늙지 않거든요.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을 지킨다면 연기도 취미 생활도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심형탁(배우) 결혼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 나이(차) 직업, 누구?

 

 

심형탁은 올해 나이 45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오는 2023년 7월 비연예인 일본인 여성(심형탁 여자친구 국적)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2023년 7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형탁과 여자친구(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두 사람의 나이차는 심형탁은 1976년생인 48세이고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는 1994년생인 30세로 무려 18세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 국적은 현재 일본이며, 원래 직업은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두 사람이 만났을 당시 촬영 현장 총괄책임자)

 

 

심형탁(배우)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 러브스토리

 

 

심형탁은 4년 전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심형탁 여자친구 직업)이었던 예비신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의 결혼 이야기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됐습니다. 

 

심형탁 :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유명 완구 회사에서 만든 카페에 가서 촬영을 하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길이 가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됐다. 그 사람이 여자친구다."

 

심형탁 : "계속 보다가 촬영 중 둘만 남는 시간이 있었는데, 할 이야기가 없어서 서투른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 라고 첫 마디를 건넸다. 근데 너무 어리시더라. 제가 고3때 태어나셨으니까 18살 차이가 난다."

 

심형탁은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순간 결혼까지 생각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심형탁 :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혼자 일본에 갔다. 저기서 걸어오는데 빛이 났다. 저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다짐을 하고 한국에 오라고 했다."

 

 

심형탁의 프러포즈와 같은 말에 여자친구는 일본에서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심형탁 : "(예비신부가) 진짜 좋은 회사에 다녔는데 결심을 하고 관두더라. 그리고 한국에 왔다. 여자친구와 3년 간 교제했다. 너무 예뻐서 죽을 것 같다."

 

 

히라이 사야는 방송을 통해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심형탁의 말에 다니던 대기업을 과감하게 그만두고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의 첫 인상에 대해 "키가 큰 도둑 같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심형탁이 자신의 외모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는 말에 "내 이상형 아닌데? 난 잘생긴 남자 싫어...심 씨는 잘생긴 편이어서 별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만남을 지속했을 정도로 애정 하나는 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 언어 차이 때문에 여전히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히라이 사야는 한국어를 할 줄 몰라 현재 약 9개월간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하며, 심형탁 역시 히라이 사야에게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심형탁(배우) 전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

참고로, 심형탁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심형탁은 먼저 한 방송에서 과거 여자친구가 미모의 톱 여배우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그 미모의 여배우 여자친구에게 코엑스의 사람들이 가득한 식당에서 밥을 떠먹여주기도 했고, 또 여자친구를 업고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데려다준 적도 있다고 밝혀 남들을 의식하지 않는 연애스타일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다른 방송에서 그는 "연애를 많이 해봤다. 소개팅 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눈이 맞았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또 다른 방송에서는 여배우와 공개연애를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심형탁 : "출연 중인 작품의 상대 여배우와 공개연애를 했지만 그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기자한테 전화가 딱 한 통 왔다. 회사에선 써도 된다고 했는데 정작 기사가 안 나왔다."

 

과거 연애를 정말 많이 한 것 같네요. 또 다른 방송에서 147cm 키를 가진 여자친구를 만난 적도 있다고도 했고, 또 한번은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합니다. 

 

심형탁 : "지금의 나는 여성분들이 만드신 거 같다. 과거에 집이 좀 많이 힘들어서 여자친구와 커피 한 잔을 리필해서 나눠 마신 적이 있다. 물론 구질구질해 보였을 거다. 하지만 그게 저한테는 사랑의 최선이었다."

 

 

심형탁 : "헤어진 뒤 모든 전화번호를 차단하고 번호까지 지웠다. 술 먹고 전화하려는 걸 막기 위해서다. 술 먹은 어느 날 전화하려 했는데 번호를 몰라서 울면서 잤다."

 

심형탁 : "애인이 헤어지자고 말해 세 번 되물은 뒤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배터리를 이틀간 빼고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후 휴대폰을 켜보니 문자가 30통이 넘게 와있었고 애인이 하루 종일 기다리겠다는 문자가 있었다. 뒤늦게 연락을 해봤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심형탁 : "내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술을 매일 마시고 너무 괴로웠기 때문이다. 술을 끊고 운동을 시작해서 4개월 만에 (근육을) 완성했다. 그분한테 참 고맙다."

 

심형탁(배우) 과거 결혼과 이상형에 대해 밝힌 생각

하지만 이후 심형탁은 한 인터뷰에서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며, 이어 만약 결혼한다면 친구 같은 여자(심형탁 이상형)와 하고 싶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심형탁 : "저는 아직 꿈이 있어요. 조금 더 잘 되고 지금보다 나아가서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혹이 많지만 전부 뿌리치고 있어요. 집을 사고 싶어요. 부모님을 편안하게 만들어드리고 나서 결혼을 할 생각이에요. 장기적인 목표로는 서울이 아니라도 빌딩 한 채를 사고 싶어요."

 

심형탁 : "결혼하면 피규어를 버리라고 하면 어떻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죠. 솔직히 제 취미 생활을 싫어하는 여자를 만난 적이 없어요."

 

 

심형탁 : "제 취미한 무조건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취미도 함께 공유하면서 잘 지냈거든요. 취미 때문에 여자를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건 오해예요. 제 목표 때문에 안 만나는 것뿐입니다."

 

심형탁 : "결혼에 대한 생각이 깊지 않아요. 주변에서 이혼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럴 바에는 결혼하지 않고 두근거리는 생활을 하는 게 어떨까 생각도 해봐요."

 

심형탁 : "결혼한다면 친구 같은 사람과 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미친 듯이 좋아해서 끌려가는 것은 싫어요. 친구처럼 지내야 오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 레이디 제인이라고 말한 적이 있고, 또 귀여운 여자 좋아한다. 키 작고 마른 아담한 분들 좋아한다. 대신 글래머.."라고 하며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일본인 여자친구이니 히라이사야와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게 된 배우 심형탁인데요, 앞으로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심형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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