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나이 가족 프로필 결혼 이상형 재산 집 위치 평수 가격

배우 안문숙이 MBC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배우 임원희와 묘한 기류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24년 9월 1일 방송에서 선우용여의 주선으로 만나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인데요, 안문숙은 첫 만남 이후 임원희에게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방송된 미우새를 통해 안문숙은 임원희 집을 방문,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안문숙은 "맞선 이후 임원희 생각이 머릿속에서 빙빙 돌았다"라며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평소 여성들 앞에서 늘 수줍기만 했던 임원희는 안문숙을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집이 아담해서 좋다는 안문숙의 말에 "둘이 살기 딱 좋은 집"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안문숙 임원희 나이(차) 프로필 결혼 이상형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중 오늘은 배우 안문숙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임원희 나이 프로필 전부인 이혼 집 차 재산 이상형

임원희 나이 프로필 전부인 이혼 집 차 재산 이상형

 

안문숙(배우) 수입 재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먼저 안문숙 수입 재산 집(아파트)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선 안문숙 수입 재산 등에 대해서는 지난 5월 안문숙은 한 방송(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을 통해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해 "그해 1년 동안 광고로 지금까지 먹고 살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안문숙은 현재 곰탕 사업으로 재력가가 됐다며 판매하는 물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혜련은 "이 언니 지금 유통업계 유명 CEO다. 언니 아파트가 정말 좋은 자리에 넓은 평수"라며 인정했습니다. 

 

한편, 안문숙은 어머니 생전에 함께 김치 사업과 간장게장 사업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중 김치 브랜드는 2012년 3번 연속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안문숙 : "홈쇼핑에서 간장게장을 사먹어봤는데, 저에게는 별로더라구요. 사실 저희 어머니가 전남 광주 출신인데 간장게장을 정말 예술로 담그시거든요. 그래서 어머니의 솜씨와 제 꼼꼼한 성격을 모아 우리 모녀가 제대로 한번 일을 벌여보려고 합니다."

 

안문숙 : "삼봉김치는 제가 직접 제작과 기획, 판매 등을 맡아서 하는 사업이에요. 제가 이름만 빌려주는 사업이 아니고요. 삼봉김치는 국산 재료만 사용해요. 그리고 재료비나 기타 비용을 아끼지 않았고요. 믿고 드셔도 되는 제품입니다."

 

안문숙 모녀의 삼봉김치는 과거 4차례 방송에서 3회 연속 매진과 총 주문금액 12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어머니가 안타깝게도 돌아가셔서 현재 해당 사업은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문숙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며, 다만, 방송을 통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아파트) 평수가 상당히 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문숙(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안문숙은 1962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안문숙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시 효죽동(현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이며, 가족으로는 3녀 중 둘째로 언니 1명과 여동생 1명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있었지만 2021년 별세하셨습니다. 언니와 동생은 현재 호주에 살고 있으며, 어머니 장례식 때도 코로나 19로 입국하지 못해 혼자 장례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키 162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문숙은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입선을 통해 데뷔, 이후 1982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뽑혀 활동했으며, 이후 드라마 고교생 일기, 오박사네 사람들, 남자셋 여자셋, 세 친구, 귀여운 여인, 싸인 등과 드라마 사랑만들기, 내 사랑 짱구, 최후의 만찬, 구세주2 등에 출연했습니다. 

 

안문숙(배우) 미스 롯데 입선한 사연

 

 

안문숙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81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무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상, 이듬해인 1982년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합니다. 

 

안문숙 : "원래는 미인 대회에 관심도 없었고, 거기에 원서를 낼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 따라 방송국에 갔다가 현관에서 나눠주는 미스 롯데 대회 원서를 별 생각 없이 받았다."

 

안문숙 : "그리고 현관에 있던 방송국 경비 아저씨가 나에게 집에 가서 공부나 해라 라고 말하더라. 순간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오기로 원서 접수를 했다."

 

안문숙 : "미스 롯데 선발대회 당시 무대에 올라가서 내 이름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떨렸다. 한번은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너무 떨려서 내 이름을 암무수라고 답하기도 했다."

 

안문숙 : "당시 대회 출전을 위해서 시장에서 옷도 샀고, 나 스스로 화장도 볼터치만 친하게 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광주댁, 컨츄리꼬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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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 "당시 지원자만 5천명이었는데, 사회를 보던 허참 씨가 튀려면 특이한 답을 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그래서 심사위원의 질문에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살모사이다 라고 대답하고, 또 탤런트가 된 다음에 깡패 연기를 하고 싶다 고도 대답했다. 그리고 실제로 무대에서 깡패 연기를 펼쳤다."

 

안문숙(배우) 데뷔 이후 작품 활동

 

 

이후 안문숙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코미디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배우 겸 개그우먼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안문숙이 출연한 주요 작품으로는 고교생 일기, 손자병법, 서울 뚝배기, 오박사네 사람들, 개성시대, LA아리랑, 아빠는 시장님,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영화 청춘시대, 보스 상륙 작전, 구세주2 등이 있습니다. 

 

안문숙은 2013년 이후로 연기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18년에 윤문식이 주관하는 마당놀이의 객원멤버가 되었고 마당놀이 뺑파게이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안문숙은 주로 라디오와 젊음의 행진, 오늘은 좋은날, 남과 여 그리고 성, 가족오락관, 체험 삶의 현장, 비타민, 세바퀴,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님과 함께 등 예능 등에 출연해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안문숙은 니 덕에 산다 문시가라는 수필집을 내는가 하면 불 좀 켜주세요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뜸했던 안문숙은 알고보니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를 통해 복귀, 이후 해당 방송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안문숙(배우) 성형 

 

 

참고로, 안문숙은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다만, 안문숙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릴 적 코뼈가 부러지는 바람에 정형의 목적으로 코를 성형수술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일절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 함께 출연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검증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당시 전문의는 "코는 확실히 보형물이 있지만, 쌍꺼풀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안문숙의 주장이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안문숙(배우) 우울증

한편, 안문숙은 한창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주로 노처녀 역할을 많이 맡아왔습니다. 이 때문에 안문숙은 극심한 우울증에 겪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문숙 : "나는 늘 비슷한 캐릭터, 그러니까 노처녀 캐릭터를 연기하곤 했다. 그런 연기 경력에 회의를 느껴 영화 구세주 이후 잠수를 탔다."

 

안문숙 : "과감하게 연기를 그만두었지만, 극심한 우울증에 걸려 4년 동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다. 원래 내 성격이 아주 밝은데, 우울증에 걸리니 안 좋은 생각(자살)까지 하게 되었다."

 

안문숙 : "하지만 어머니와 주변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 힘든 시기이기는 했지만, 나뿐만 아니라 남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문숙(배우) 어머니

 

 

이처럼 안문숙의 인생에서 그녀의 어머니 강성님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고 합니다. 안문숙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안문숙 : "어린 시절 구정때 친구들과 자치기 놀이를 하다가 내 자가 남의 집 지붕에 올라갔다. 그래서 자를 꺼내려고 지붕에 올라갔다가 지붕위를 작게 가려놓은 플라스틱에 발이 빠지고 말았다."

 

안문숙 : "마침 그 집은 설날 차례를 지내고 있었는데, 내 다리가 조상님들 차례상 위로 떨어진 것이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너무 화가 나를 앞세우고 어머니에게 따지러 갔다."

 

안문숙 : "그날 어머니로부터 회초리를 많이 맞았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가 웃으면서 나를 때리셔서 나도 화가 났다. 하지만 그때의 어머니의 훈계가 일생동안 큰 도움이 되었다."

 

과연 안문숙 어머니는 뭐라고 딸을 훈계했을까?

 

강성님 : "남의 집 지붕을 뚤어서 대통령 될래 판사가 될래? 이 돈을 바가지로 벌 가시내야."

 

안문숙 : "그때 야단을 쳐도 긍정적으로 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엄마의 훈계 덕분에 나중에 정말 크게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안문숙 어머니에 관한 일화는 또 있습니다.

 

안문숙 : "그래서 지금도 엄마가 나에게 욕을 할때 결혼 늦게 해서 애를 한 열 낳을 가시내야라고 욕을 하신다."

 

안문숙 : :엄마의 건강이 늘 걱정이 되어서, 주기적으로 엄마에게 종합검진을 받게 했다. 그런데 한번은 의사가 나를 몰래 불러서는 초음파로 해서는 잘 모르겠으니 큰 병원에 가서 CT 촬영을 해야겠다고 권하더라."

 

안문숙 : "엄마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그냥 큰 병원에서 한번 검사하자고 엄마를 모셨다. 하지만 엄마는 의아해하셨다. 결국 큰 병원에 가는 길에 엄마가 눈치를 채고는, 나이가 들어서 몸에 고장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편안하게 가고 싶다라고 말씀하시더라. 나도 모르게 선글라스 사이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안문숙 : "그런데 큰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누구나 다 있는 간의 혹이었지만, 엄마 나이가 많아서 기계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얘기를 듣고 나는 그만 바닥에 주저앉아 대성통곡을 했다."

 

안문숙은 너무나 긴장을 하다가 일시에 마음이 풀려서 대성통곡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런 연유를 모르는 의사가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왔는데 왜 그러냐? 라고 물었고, 안문숙의 어머니가 대신 대답합니다.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한때 차두리가 선전했던 CF 송을 흥얼거렸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안문숙이 해피바이러스로 통하는데, 어머니의 낙천적인 성격을 안문숙이 닮은 것 같습니다. 

 

안문숙(배우) 사업

 

 

참고로, 안문숙은 어머니와 함께 김치 사업과 간장게장 사업을 하기도 합니다. 

 

안문숙 : "홈쇼핑에서 간장게장을 사먹어봤는데, 저에게는 별로더라구요. 사실 저희 어머니가 전남 광주 출신인데 간장게장을 정말 예술로 담그시거든요. 그래서 어머니의 솜씨와 제 꼼꼼한 성격을 모아 우리 모녀가 제대로 한번 일을 벌여보려고 합니다."

 

 

안문숙 : "삼봉김치는 제가 직접 제작과 기획, 판매 등을 맡아서 하는 사업이에요. 제가 이름만 빌려주는 사업이 아니고요. 삼봉김치는 국산 재료만 사용해요. 그리고 재료비나 기타 비용을 아끼지 않았고요. 믿고 드셔도 되는 제품입니다."

 

안문숙 김치 브랜드는 지난해 3번 연속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분당 1억 원 총 3억 8천 만원의 주문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문숙의 어머니가 안타깝게도 지난해 돌아가신 이후 현재는 곰탕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안문숙(배우) 뇌사판정

안문숙은 2008년 12월에 뇌사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안문숙 :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았고, 뇌에 이상을 발견했다. 결국 뇌사 판정을 받고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 한순간에 영화필름처럼 지난 삶이 흘러가더라."

 

하지만 안문숙의 뇌사판정은 불필요한 뇌세포가 죽은 것으로 활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부분 뇌사판정이 옳다고 합니다. 

 

안문숙(배우) 결혼 남자친구 

 

 

안문숙은 올해 나이 62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안문숙은 과거 결혼까지 생각했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문숙 : "내 취향에는 한국남자보다 외국 남자가 100% 더 맞는다. 실제로 솔로몬 제도에 거주하는 언니 소개로 호주 은행 지점장 남성과 사귄 적이 있다. 나이는 나보다 두 살 위였고, 이름은 개리 빅이었다." 

 

안문숙 : "그런데 개리 취미가 스킨스쿠버여서, 집안에 스킨스쿠버를 하며 주웠던 조개껍데기가 많았다. 내가 정말 예쁘다고 말하면서 하나를 들었는데, 개리가 내 손에 있는 조개를 확 뺏어가더라. 순간 빈정이 확 상했다."

 

안문숙 : "개리의 그런 행동에 순간 쇼크가 왔다. 사실 조개껍데기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과자를 먹어도 먼저 먹으라고 권하는 경우가 없더라. 나중에 호주 사람들은 모두가 그런 개인주의자인지 샘 해밍턴에게 물어봐야겠다."

 

안문숙 : "사실 10개 중 1개만 마음에 들어도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10개 중 2~3개가 마음에 안 들어도 결혼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지 않나. 개리는 후자였던 것 같다."

 

 

이외에도 안문숙은 과거 결혼 날짜도 잡고 상견례까지 마쳤지만 파혼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안문숙 : "일반인인데 (결혼) 날짜까지 다 잡았다. 부모님들도 다 뵈었다. 내가 이 얘기를 안 하는 게 그 사람은 지금 잘 살고 있으니까. 종교 때문에 헤어졌다."(안문숙 종교 개신교)

 

안문숙 : "(연애에 대해서는) 기억도 안 난다.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아예 (연애는) 블랙아웃을 시켜버렸다. 10년이 뭐냐. 굉장히 오래됐기 때문에 사실 지금 연애 세포가 다 죽어있다."

 

안문숙(배우) 결혼 생각과 이상형

 

 

하지만 안문숙은 이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음을 밝혔는데요, 안문숙은 넓은 평수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안문숙 : "엄마랑 살 때는 (결혼이) 급하지 않았다. 평생 일생을 엄마랑 같이 살았기 때문에, 엄마 가시고 없으니까 허전함, 상실감을 채워줄 대상이 필요하더라. 이제 내가 정말로 (결혼 상대를) 만나고 싶어 한다."

 

안문숙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안문숙 : "캐그 코드, 결이 맞아야 한다. 가슴 털은 옵션이다. 앤디 가르시아처럼 웨이브 진 털이 좋다. 수영장에서 나왔을 때 하르륵 흐느는 거. 거품 잘 나는 비누로 거품을 내보고 싶다."

 

이어 안문숙은 5살 연하까지도 괜찮다면서도 10살 연하를 제한하는 말에는 "무슨 어린애를 키우려고 너무 힘들다"고 정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이후 자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안문숙 : "은행이 돈만 있는 곳이 아니다. 아직 (난자) 안 얼렸다. 난 끝났다. 앞으로 이걸 보시는 분들은 얼리라는 거다. 내가 나이가 있는데 (난자를) 어떻게 얼리냐."

 

안문숙(배우) 임원희 썸 근황

 

 

한편, 안문숙은 과거 김범수(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와 님과 함께라는 결혼 예능에서 최초의 재결합 커플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김범수는 해당 프로그램 종영 이후 2001년 11월 아내 강애란과 결혼, 현재 슬하에 딸을 한명 자녀로 두고 있고, 최근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안문숙이 이번에는 배우 임원희와 묘한 기류를 만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안문숙 임원희 두 사람의 나이차는 임원희는 1970년생인 54세, 1962년생인 62세로 안문숙이 임원희보다 8살 연상입니다. 

 

안문숙은 5살 연하까지는 괜찮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임원희와는 8살 차이가 나네요. 아무튼 앞으로 두 분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 배우 안문숙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