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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성이 살림남2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반항아적인 이미지의 찐 터프가이이자 원조 하이틴 배우로, 과거 고교생 일기, 사랑이 꽃피는 나무, 외인구단의 까치, 여명의 눈동자의 최대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재성입니다. 

 

이에 최재성 나이 프로필 아내 아들 집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재성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재성(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최재성

 

배우 최재성은 1964년 1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동명이인으로 최재성 의원(국회의원)이 있습니다. 참고로, 배우 박중훈(1966년생)보다 2살 많지만 친구로 지낸다고 합니다. 

 

최재성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현 강북구)이며, 가족으로는 3남 1녀 중 차남으로, 아내 황새옥과 슬하에 아들 3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재성 아버지가 최상현 연극연출가(2009년 11월 별세)이고, 배우 최진실 최진영과는 6촌 사이입니다. 사촌 사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정확하게는 6촌 사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후 최진실 최진영 남매는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와 함께 살아 사실상 6촌관계가 끊어진 것이나 다음이 없게 되엇지만 직업이 같아서인지 최재성과는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2008년 10월 최진실 자살 당시에도 최진실 사단과 최진실 어머니, 최진영 이외에 가장 크게 슬퍼했던 사람이 최재성이라고 합니다. 

 

최재성은 키 174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조계종, 법명 무명)입니다. 학력은 서울수유초등학교, 경신중학교, 상문고등학교, 강남대학교 도서관학과 학사,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 전문학사,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성의 현재 소속사는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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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배우) 프로필 및 경력

 

최재성

 

최재성

 

최재성은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고교생 일기,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의 청춘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이후, 1986년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과 1991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등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입니다. 

 

기존의 하이틴 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력까지 인정받았고, 외인구단으로는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여명의 눈동자로는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최재성은 드라마 화려한 휴가, 욕망, 장길산, 불멸의 이순신, 개와 늑대의 시간,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조선 총잡이 등과 영화 장미빛 인생, 무림여대생 등에 출연합니다. 

 

하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주연자리에서 밀려나 조연으로 많이 활동, 또한 외모가 크게 변한 이후에는 주로 사국에 출연을 많이 하기도 했고, 지금도 현역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재성(배우) 과거 

최재성은 아주 어린시절 슈퍼마켓 사장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가 가게 문을 열고 싶을 때 열고, 닫고 싶을 때 닫으며 자유롭게 사는 모습이 멋있어서 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프로 권투선수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부모님이 끝까지 반대해 결국 중학교 2학년때부터 부모님 몰래 체육관을 다니기 시작, 진지하게 훈련하기도 합니다. 

 

최재성 : "젊은 시절 권투와 체육관 생활을 좋아했다. 선수가 된다는 목표까지는 없었는데, 운동을 워낙 좋아해 많이 했다. 권투를 하다 왼쪽 얼굴을 많이 맞아 코가 비뚤어지고 눈도 약간 찌그러졌다."

 

최재성 : "저는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잡이랑 스파링을 하면 두들겨 맞는다."

 

그러다가 이후 최재성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 신인 선수권전 페더급 경기를 며칠 앞두고 지방에서 친구가 실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를 찾다가 결국 경기에 불참, 이에 화가 난 사범에게 "그만둬 이자식아" 라는 말을 듣고 뒤도 안 돌아보고 선수의 길을 그만두게 됩니다. 

 

최재성(배우) 데뷔 작품 활동

 

최재성

 

이후 최재성은 1983년 대학 연극과를 다니던 형의 권유와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식으로 친구 따라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에 원서를 넣어 입학합니다. 

 

그리고 그해 말 한국방송공사 탤런트 공채 10기 시험을 치르고 합격해 연기에 입문, 1984년 KBS 청소년 드라마 교교생 일기에 출연하면서 점차 주목을 받다가 1985년 연극 에쿠우스에서 알런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스타 배우로 인정받는 발판을 준비합니다. 

 

이후 최재성은 잘생긴 외모에 반항아 이미지로 단숨에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 특히 1986년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연인 오혜성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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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여명의 눈동자 등에서도 좋은 연기로 큰 호평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최재성은 특히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을 소화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최재성

 

최대치가 버마에서 뱀을 뜯어 먹은 신은 당시 일본 군에게 탈출하기란 얼마나 처절한 일인지 아사 직전 몰골을 담기 위해 촬영 일주일 전부터 다이어트를 했고, 3일 전부터는 아예 굶고 한 번에 찍었다고 합니다. 

 

 

말에 손이 묶여 끌려가는 신을 찍기도 하고, 제주도 바닷가 한가운데서 밀선까지 수영하는 신을 찍던 중엔 힘이 풀려 익사할 뻔하기도 했고, 총을 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노리쇠가 튕겨져나가 코 왼쪽 부분이 뚫리는 일까지 있었는데,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 눈을 맞았다면 실명될 뻔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탄광에서 노역하다 다이너마이트 폭발로 갇혀있던 장면은 실제 태백 탄광 지하 1,500m 갱도에서 촬영했고, 지리산 라스트 신은 폭설에 갇혀 사흘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립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최재성은 당시 해당 작품(여명의 눈동자)으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최재성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아 활약하지만 이전까지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또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마루오까 경부 역으로 다시 슬럼프를 씻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천추태후 등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게 되는데, 이중 특히 연개소문부터는 나잇살이 부쩍 많이 붙어 2010년 이후에는 재력가, 정치인, 특히 가족의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아버지 등의 역을 잘 합니다. 

 

이후 주로 드라마에서 조연과 특별 출연 등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요 출연 작품으로 대왕의 꿈, 잘 키운 딸 하나,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조선 총잡이, 심야식당, 우리집 꿀단지, 꽃 피어라 달순아, 내일도 맑음, 60일 지정생존자, 비밀의 남자, 신사와 아가씨, 비밀의 여자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재성은 올스타 데이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쟈니윤 이야기쇼, 기쁜 우리 토요일 등 과거에는 그래도 종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곤 했는데, 이후에는 예능에서는 거의 얼굴을 볼 수 없다가 이번에 모처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2024년 10월 7일부터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최재성 수상 경력>

-1986년 제 2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별을 쫓는 야생마)

-1986년 제 2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이장호의 외인구단)

-1987년 제 6회 MBC 우리들의 스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

-1991년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여명의 눈동자)

-1992년 제 2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여명의 눈동자)

-1993년 제 20회 한국방송대상 남자탤런트상 (두려움 없는 사랑)

-2014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일편단심 민들레)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연기자 부문 

 

최재성(배우) 터프가이 싸움실력

흔히 최민수가 터프가이 컨셉 허세라고 욕먹지만, 당시에 허세가 아닌 진짜 독보적인 연예계 터프가이는 최재성이었습니다.

 

최재성은 실제 연기자로서의 경력 외에도 어릴 때부터 복싱을 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연예인들의 무술 싸움 실력 관련 글들에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최재성은 폭행이나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사생활은 깔끔한 편에 속합니다. 

 

최재성(배우) 결혼 아내(부인) 황세옥 나이(차) 직업, 누구?

 

최재성

 

최재성

 

최재성은 아내(부인) 황새옥과 1997년 12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재성과 아내(부인) 황새옥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재성은 1964년생인 60세, 아내 황새옥은 1974년생인 50세로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내 황세옥은 원래 가수입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1994년 1집 앨범 친구를 사랑했어로 데뷔, 그중 결론이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1995년 2집 알라딘의 램프, 1997년 3집 너만의 이유 등을 각기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내(부인) 황새옥은 당시 남장여인 비슷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1994년 데뷔곡 결론을 부르면서 짧은 커트 머리가 인상적이었고, 오징어춤을 추면서 눈길을 모았습니다. 

 

아내 황세옥은 1997년 최재성과 결혼 이후 은퇴해 남편 내조와 자녀 양육과 전업주부로서 살고 있습니다. 

 

최재성(배우) 아내(부인) 황세옥 결혼스토리 

 

최재성

 

연애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은 1997년 6월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최재성의 친구가 황세옥의 매니저의 친구였습니다.

 

최재성 : "운동을 하면서 알게 된 선배님이 혼자 지내는 게 안됐던지 1년 전부터 황세옥이란 가수를 소개해 주겠다고 했었다. 자기 친구가 매니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은 믿을 만하고 괜찮은 여자라면서 말이다."

 

최재성 : "하지만 그때만 해도 결혼 계획은 1~2년 후쯤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만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지난 여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최재성 : "하지만 약속을 계속 미뤄서인지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나갔던 첫 만남은 세옥이에게 바람을 맞고 말았다. 그 후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는 자리에서 세옥이에게 호출을 받았고 우리의 첫 만남은 술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그렇게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 마음에 들어했다고 합니다. 

 

최재성 : "연예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소박하고 순진한 느낌이었다. 말수도 적고 말도 느릿느릿하게 하고 오랫동안 만난 것 같은 좋은 느낌이었다. 평범한 느낌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아내 황새옥 : "만나기 전부터 텔레비전을 통해 알고 있었고,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팬으로서 좋아했기 때문에 처음 소개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다."

 

황세옥 : "그때는 지금보다 살이 더 쪘었고 반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었기 때문에 더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마중 나와 있는 모습이 괜히 편하고 좋았다."

 

황세옥 : "우선 듬직했고, 나이가 많아서인지 잘해줬다. 그래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해질 거란 느낌이 들었고 부담이 없었다. 아마 처음 마나쓸 때 결혼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내가 더 좋아했던 것 같다."

 

두 사람은 이때까지만 해도 좋은 동생 오빠 사이였을 뿐 연애하는 사이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우연한 계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가 보도되고, 또 두 사람이 사이도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최재성 : "8월에 친구들과 속초로 피서를 가게 됐는데, 그때 세옥이에게 같이 가자고 했다. 결혼한 친구들 부부와 아이들이 함게한 가족 단위의 여행이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세옥이에게 여행을 권했다."

 

최재성 : "물론 부모님께 허락을 얻어서 말이다. 그런데 그날 세옥이가 수영복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해서 속초 시내로 수영복을 사러 가게 됐다. 그때 수영복 가게를 찾다 무단횡단을 하게 됐는데 횡단보도가 아니라서 내가 세옥이 손을 잡고 뛰었던 것 같다."

 

최재성 : "그런데 우연찮게 그 모습을 모 일간지 기자가 보게 됐고, 그러면서 소문이 났다. 그렇게 속초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뒤 내가 먼저 세옥이에게 추파를 던졌다. 우선 세옥이 집이 있는 김포로 출퇴근을 하다시피했고, 시간이 나면 전화하고 데이트도 했다."

 

그리고 이후 최재성은 만난 지 두 달 만에 프러포즈를 하게 되었고, 곧 양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은 뒤, 1997년 11월 29일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최재성(배우) 아내(부인) 황세옥 아들 근황

 

최재성

 

결혼 이후 아내 황세옥은 가수 활동을 그만두게 됩니다. 처음에는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섭섭하고 아쉬운 느낌도 많았지만 자신의 성격이 연예계에는 안 맞는다는 생각이 많아 결국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하나는 외로우니까 둘 정도 낳을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아들 3명을 낳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지금까지 이혼이나 별거 등의 구설수 없이 행복하고 조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최재성 아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최재성이 34세인 1997년 11월에 결혼해 이듬해인 1998년 6월 속도위반으로 첫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26세가 되었겠네요. 그리고 막내 아들은 46세에 낳았다고 하니 올해 14~15살 정도가 되었겠는데요, 최재성은 특히 이 막내 아들을 제일 예뻐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재성은 살림남2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재성 : "아들만 셋이다. 엄마를 닮았다. 나는 안 닮는 게 낫다. 막내가 제일 예쁘다. 아기 때 막내 아들을 보러 (집에) 들어가는 것이다."

 

최재성(배우) 아내(부인) 황세옥 결혼생활 집(아파트) 근황

아내 황세옥은 최재성과 결혼 이후 가수로서의 꿈을 접고 오로지 좋은 엄마로 또 훌륭한 반려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재성은 그런 아내에게 늘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촬영이 있을 때는 집을 많이 비우게 되는데 그 부분이 가족들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 황세옥의 이야기를 맞장구쳐가면 열심히 들어주려고 하고, 또 아이들과는 아파트 주변이나 공설운동장 주변 트랙으로 나가 이리저리 뛰고 달리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재성 집 위치 평수 가격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결혼 이후 아내(부인) 황세옥이 김포 출신이라 그런지 김포시 풍무동에 이사해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재성 : "아내가 김포 사람입니다.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을 핝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저런 이유로 김포는 내 고향만큼이나 정겨운 곳입니다."

 

이번에 살림남2를 통해 모처럼 예능에 출연하게 된 배우 최재성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최재성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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