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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 줄거리 출연진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영화 젠틀맨에 대해 현재까지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화 젠틀맨 소개

 

영화-젠틀맨

 

영화 젠틀맨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로, 웨이브 영화 투자 펀드 첫 투자작입니다.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범죄 오락물로, 일주일 안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김화진(최성은)과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를 그렸습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로 주목받은 신예 감독 김경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작사는 트릭스터, 공동제작사는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젠틀맨은 원래 2022년 5월 극장 상영 이후 웨이브에서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개봉이 미뤄져 2022년 12월 28일 개봉 이후 웨이브 단독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감독 : 김경원
  • 각본 : 김경원
  • 배우 :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외
  • 개봉일 : 2022년 12월 28일
  • 상영시간 : 미공개
  • 상영등급 : 미정
  • 스트리밍 : 웨이브(Wavve)

 


영화 젠틀맨 시놉시스

 

영화-젠틀맨

 

"지금 제가 검사인 상황...인 거죠?"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팬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방식이 남다르시네요? 검사답지 않게"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최성은).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박성웅)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 잡는데 불법, 합법이 어딨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작전은 완벽하게, 수사는 젠틀하게! 고품격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영화 젠틀맨 등장인물

▷ 지현수(주지훈) : 납치 사건 용의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는 흥신소 사장. 고객의 의뢰를 받고 현장에 갔다 누명을 쓰게 된 후 누명을 벗고자 검사 화진(최성은)과 협력하는데 그 과정에서 악의 축인 도훈(박성웅)을 잡기 위해 공조를 벌인다.

 권도훈(박성웅) : 명예도 살 수 있는 안하무인 귀족 검사 출신 대형 로펌 대표.

 김화진(최성은) : 누명을 벗으려는 지현수와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엘리트 열혈 검사.


영화 젠틀맨 줄거리 결말 후기

▶ 영화 젠틀맨 줄거리 결말

 

영화-젠틀맨

 

영화 젠틀맨의 줄거리는 폼생폼사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범죄 오락물로, 일주일 안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김화진(최성은)과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팬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리고,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하는데...

 

 

김경원 감독 : "주지훈, 박성웅 모두 여러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지 않나. 두분 다 새로운 얼굴을 내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었고, 촬영을 하면서 아수라, 신세계 등 기존 작품에서 보지 못한 얼굴들을 많이 만났다. 상대적으로 신인이라 할 수 있는 최성은 배우도 정말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세 배우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많다."

 

김경원 감독 : "젠틀맨은 내게 굉장히 복잡한 이미지다. 무척 멋 부린 것 같지만 과시적이진 않은, 뒷골목의 술집과 같은 느낌이다."

 

 평가 및 후기

영화 결말과 후기 등에 대해서는 개봉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영화 젠틀맨 관련 정보

▶ 영화 젠틀맨 기획 의도 

 

영화-젠틀맨

 

김경원 감독 : "케이퍼 무비를 해보자는 제작사의 제안이 본래 자신이 갖고 있던 감각적이고 빠른 호흡의 작품에 대한 열망과 잘 맞아떨어졌다."

 

김경원 감독 : "전작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연출할 때 마이너한 소재를 다루되 상업영화의 표피를 가져가려고 노력했는데 젠틀맨을 통해 이를 확장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배우 캐스팅

김경원 감독 : "판타지도 리얼리티 베이스도 아닌 중간 지점에 놓인 미묘한 영화다. 그렇기에 현실성을 놓치지 않는 것이 연출의 주요 포인트였다."

 

김경원 감독 : "현수는 관객이 쉽게 동화되고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인물이길 바라서 직업을 흥신소 사장으로 설정했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멋있지만, 그 안에 뭔가를 숨기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주지훈 배우가 현수 역에 적격이라 봤다."

 

 

김경원 감독 : "도훈 역에는 배우 박성웅을 섭외했다. 주지훈에게 대적할 만한 아우라를 지녔고, 또 무너뜨렸을 때 쾌감이 느껴질 만큼 압도적인 배우로 박성웅 외에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김경원 감독 : "현수가 의문스러운 캐릭터다보니 관객이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다. 최성은은 똑똑하고 차가우면서도 내면은 뜨거운, 정말 보기 드문 배우다.

 

김경원 감독 : "(현수의 팀원인 이랑과 필용, 창모 역의 캐스팅은)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의외의 인물들을 기용하고 싶어 오디션도 보고 미팅도 여러 차례 가졌다."

 

배우 한소희 하차 이유

 

영화-젠틀맨

 

원래 김화진 역에 한소희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습니다. 당시 한소희 소속사 측은 다음과 같이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 : "한소희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젠틀맨 출연에 대해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피로 누적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 및 판단으로 제작진, 소속사와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됐다."

 

한소희 소속사 : "영화 젠틀맨을 통해 한소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을 만나 뵙고자 했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른 점 양해 부탁드린다. 한소희는 당분간 건강회복에 전념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촬영 도중 사건 사고

2021년 10월 15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서 영화 촬영을 하던 도중 벌떼의 습격으로 16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 중 누군가 벌집을 건드려버려서 벌들이 인근에 있던 사람들을 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상 영화 젠틀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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