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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에서 활약중인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윤태진은 앞서 지난 2021년 10월 골때녀에 합류해 활약했지만 이후 지난해(2022) 아나콘다팀이 골때녀 사상 첫 방출팀이 되었다가 다시 돌아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윤태진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윤태진(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1987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윤태진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윤태진은 키 161cm에 혈액형은 B형이며, 학력은 충주중앙초등학교, 충주북여자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태진의 현재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윤태진(아나운서) 가수 시온과 배우 김수현

 

윤태진-아나운서

 

참고로, 윤태진은 그룹 엔소닉 출신의 가수 시온과 친인척 관계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2015년 당시 엔소닉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태진은 시온의 친가쪽 오촌 누나라고 합니다. 시온은 배우 김수현의 외사촌 동생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윤태진(아나운서) 과거 무용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네 살부터 무용을 배웠는데, 처음에는 발레를 배우다가 중학교 때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무용을 계속하기 위해 국악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고교 졸업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한국무용 전공)에 입학해 무용을 계속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 무용 교수가 되려 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포기해야 했다고 합니다. 

 

윤태진 : "실력이 안 되거나 다쳐서 그만둔 것은 아니에요. 대학원 교수를 목표로 (무용 대학원을) 준비했는데 투자해야 하는 금액이 감당이 안됐어요."

 

윤태진 :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죠. 그러던 중 우연히 춘향선발대회를 나가게 됐고 운 좋게 상을 받게 되면서 방송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윤태진(아나운서) 방송 입문 계기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은 그렇게 대학원 진학을 포기한 후 진로를 고민하던중 친구들의 추천으로 2010년 제 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선으로 선발(당시 진은 류효영)된 이후 진(효영)과 함께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이금희 아나운서의 권유로 방송에 도전할 마음을 먹게 되는데, 여기에 당시 집안 형편 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던 것도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윤태진은 미스춘향 선 자격으로 KBS2 1대 100에 나오기도 했고, 2011년 계약직이기는 해도 단 5개월만에 25살의 나이에 KBS N에 입사하게 됩니다.

 

윤태진(아나운서) 방송 활동 이력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아나운서

 

처음에 윤태진은 일반적인 여대생의 스포츠 지식 정도만을 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수많은 스포츠 현장을 누비고,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노하우를 쌓게 됩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아 스포츠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또한 같은 방송사의 스포츠인 명불허전(2012-2013), 축구스토리 축구설(201202013), 바스켓M(2014)의 진행을 맡기도 합니다. 

 

윤태진은 당시 귀여운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최희, 정인영과 더불어 스포츠 아나운서 3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2014년 남성 잡지 맥심의 5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 2015년 3월에는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스타상 스포츠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윤태진은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돼 정인영과 함께 퇴사하게 됩니다. 

 

윤태진 : "계약직이 2년 법으로 정해져 있고 2년 연장을 할 수 있어요. 그걸 다 채웠고 정규직 전환 아니면 회사를 나가는 것 두 가지 선택이 있었어요."

 

윤태진 : "회사에서 심사를 보겠느냐 여부를 결정하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는 제가 나오겠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상황상 정규직 전환에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나오는 쪽으로 정리가 됐어요."

 

 

윤태진(아나운서) 프리랜서 활동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은 이후 6개월간 백수 생활을 하며 실업급여를 받아 생활비로 쓰기도 하고 원 없이 자고 여행도 다니며 지내다가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 2019년 9월 채널A 스포츠 뉴스와 서울경제TV 허니투데이의 진행(10월 7일~2020년 4월 6일)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윤태진은 2019년 SBS 러브FM 음악 오디세이에 고정출연하기도 했고, 그 외 해피투게더4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아나콘다 팀에 속해 고군분투를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태진은 의외로 양발잡이인데다 축구 지능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나콘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헤어스타일이 모드리치와 비슷하다는 소리와 함께 모드리춘이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합니다. 

 

특히 멤버인 주시은과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주춘주춘 그룹 활동도 같이 병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춘주춘(주시은의 주 + 나미춘의 춘)든 2018년 8월 생방송에서 둘 다 흥이 많다 보니 음악이 나가면 흥을 멈추질 못해 생방송 2부에서 제작진이 급듀엣을 제안한 것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윤태진(아나운서) 결혼 남자친구 결혼생각

 

윤태진-아나운서

 

윤태진은 올해 나이 36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고 합니다.

 

윤태진은 지난해 한 라디오 방송에서 "FC아나콘다 멤버들이 너는 남친 없는 게 티가 난다. 연습만 주구장창 나오는 게 딱 봐도 남친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윤태진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를 까먹은 건망증 에피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 "야구 아나운서 시절에 외국인 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통역사가 낯이 익더라. 내가 어디서 이분을 마주쳤는데, 내가 기억을 못 하나 보다 싶어서 말을 걸었다. 나중에 같이 술을 먹는데, 갑자기 그분과 함께한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

 

윤태진 : "알고 보니 사귀었던 사이였다. 심지어 안 좋게 헤어졌고, 제가 차였다. 그분께 왜 말 안 했냐고 물어보니깐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하더라"

 

하지만 윤태진은 이미 과거 인터뷰에서 서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29살에 결혼할 줄 알았었다. 지금은 상향조정돼서 33살이나 34살쯤에 하고 싶다. 그때가 되면 조금 어른스러워져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태진(아나운서) 이상형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 "자신에게 관심이 정말 많고 많은 애정을 쏟아주는 사람이 좋다. 잘생긴 남자보다는 짓궂은 장난에도 상처받지 않고 잘 받아줄 사람이 좋다."

 

윤태진 : "무심한 사람은 싫지만 무심할 것 같은데 내 여자에게 관심을 쏟아주는 사람은 좋다. 그런 사람과 1~2년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싶다."

 

그리고 이후 다른 인터뷰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윤태진 : "예전에는 이상형이 있었어요. 근데 나이가 점점 차면서 이제는 이상형이 아니라 이것만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게 더 늘어나고 그거에 부합되면 오히려 호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일단 담배도 안 피고, 바람도 안 피는 사람이요. 그리고 비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예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윤태진(아나운서) 스토커 사건 근황

한편, 윤태진은 과거(2017)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스토커가 자신에게 보낸 SNS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산 적이 있습니다.

 

당시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요.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습니다.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윤태진-아나운서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스토커가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스토커는 윤태진이 사는 아파트를 언급하며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 거 안다, 불 켜져 있네, 당장 나와라, 뺨 한대 맞아줄테니, 벨 누를까?, 소리 한 번 칠까 라고 협박했습니다. 

 

윤태진은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예요.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 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극 받을 말들이 많은 것 같아 댓글은 막았습니다 .내일 여러분이 조언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최소한의 조치해둘게요. 늦은 시간인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특히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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