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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골때녀에 출연하고 있는 노윤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앞서 노윤주 아나운서는 지난해(2022) 골때녀에 합류해 골키퍼로 활약, 아이린에 이어 두번째 골 넣는 골키퍼가 되기도 했고, 이후 시즌3에서 주전 공격수로 전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노윤주 아나운서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높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노윤주 아나운서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노윤주(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노윤주-아나운서

 

방송인 노윤주 아나운서는 1992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노윤주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노윤주는 키 175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 아시아 퍼시픽 스터디, 경희대학교 체육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윤주의 현재 소속사는 스포TV 소속입니다. 

 

 

노윤주(아나운서) 집안 어린시절

노윤주는 5살 때 아버지의 회사 파견으로 가족들 모두가 미국에 2년 동안 산 적이 있다고 합니다.

 

노윤주 : "그 당시 유치원생 때라 기억은 잘 나지는 않지만, 어렸을 때 미국에서 생활했던 게 지금의 영어 실력에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아요. 특히 발음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죠."

 

덕분에 노윤주 아나운서는 영어실력이 뛰어나 훗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이후 FIBA 농구월드컵 예선전 당시 영어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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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신입 이나연, 배혜지가 화제입니다. 지난 8월 2일 방송에서는 SBS컵 토너먼트 대회 구척장신 vs 스트리밍파이터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때 아나콘다가 골때녀 경기장을 찾아왔는데요,

jmsy0519.tistory.com

 

노윤주 아나운서 스포츠 아나운서 꿈꾸게 된 계기

 

노윤주-아나운서

 

노윤주 아나운서는 또한 초등학교 6학년 때 방과 후 교실에서 원핸드로 농구를 처음 배웠고, 이후 수영, 육상, 체조, 골프까지많은 운동을 섭렵합니다.

 

노윤주 : "늘 도전하는 아이였어요. 전교 회장이든 반장 선거든 적극적으로 나갔고요. 가만히 있지 않아서 양말이 새까매질 정도로 돌아다녔다고 해요. 공부로는 전교 1등을 못 해도, 체육으로는 1등 할 만큼 운동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비 오는 날을 제일 싫어했죠. 체육을 안 하니까."

 

그러면서 이후 노윤주는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꾸게 됩니다.  

 

노윤주 :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은 중학교 1학년 때 시작되었어요.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국어 과목을 가르치셨어요. 국어 시간에 발표가 끝나고 자리에 앉았는데 저에게 백지연 아나운서 목소리랑 비슷하다면서 아나운서를 해보라고 권해주시더라고요."

 

노윤주 : "제가 어렸을 때부터 체육을 즐겨해서, 막연히 나는 스포츠 아나운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꿈을 오래 꾸었죠." 

 

 

워낙 운동을 좋아했던 노윤주는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를 옮기기까지 합니다 .

 

노윤주 :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고 2때 대안학교인 세인트폴국제학교로 전학 갔어요. 거기서는 특별활동으로 수영이나 체조, 육상, 농구 등을 일상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노윤주 : "고 1때 체육선생님이 체대를 보내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은 운동은 힘들다며 선수가 되는 걸 반대하셨어요. 선수가 안 된다면 스포츠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어요."

 

노윤주(아나운서) 일본 유학과 미인대회 출전 계기

 

노윤주-아나운서

 

노윤주 : "세인트폴국제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대부분이 미국 대학교로 진학해요. 저도 미국 주립대에 붙었지만 너무 멀리 가고 싶지는 않았어요."

 

노윤주 : "그래서 일본에 있는 국제학교로 방향을 바꿨죠. 거긴 학부제여서 인문사회 아시아태평양학을 전공했고요. 대학 다니며 일본어도 처음 배웠어요."

 

그리고 이후 노윤주는 일본에서 공부하던 중 부모님의 권유로 미인대회에 도전하게 됩니다. 

 

노윤주 : "어렸을 때부터 키가 큰 편이라 패션모델을 꿈꾼 적이 있어요. 부모님께서는 모델 활동은 수명이 짧으니 차라리 대학생 때 미인대회를 나가라고 하셨어요."

 

노윤주 : "그리고 대학생이 됐을 때 어떤 미인대회가 있는지 스스로 찾았죠.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이거든요. 미스코리아에 나가기 전에 미스월드코리아 대회에 나갔었는데 본선까지 진출했었어요."

 

노윤주 : "수상은 못 하고 그냥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페이스북에 그 당시 함께 나갔던 언니가 2012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노윤주 :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그 때 제가 살던 일본 지역의 미스코리아도 선발하더라고요. 그렇게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노윤주(아나운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노윤주-아나운서

 

그리고 이를 계기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경희대학교 체대로 편입을 준비, 이후 본격적으로 스포츠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노윤주 : "미스코리아 출전이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는 데에 가장 큰 터닝포인트였어요. 그 때 제가 막내였는데 같이 나갔던 언니들이 이미 방송인이더라고요."

 

노윤주 : "열심히 사는 언니들을 보면서 이 기회가 제 꿈에 발판이 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노윤주 : "일본 유학 중 일단 한국에 있는 학원(아나운서 아카데미학원) 수업을 등록했어요...방학 때 한국에 들어와서 아나운서 수업을 듣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곤 했죠."

 

노윤주 : "그렇게 하다 보니 자꾸 흐름이 끊기고 비효율적이라 좋지 않더라고요. 그 당시에 일본 쪽에 취직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니까 아예 편입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만든 거죠."

 

노윤주 : "체대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거든요. 보통의 아나운서와 다른 차별점을 갖고 싶었어요. 경희대 체대로 편입을 한 후 14년도부터 프로농구를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사실 농구를 직접 하는 걸 좋아해요. 초등학교 땐 농구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노윤주 : "부모님 반대로 이루지 못했지만요. 대학에 와서, 농구 실기 수업을 듣는데 옆에 농구선수들이 있더라고요. 당시에는 선수들을 잘 몰랐는데, 그때부터 프로농구가 있구나 싶어서 보게 됐죠."

 

노윤주(아나운서) 방송 활동

 

노윤주-아나운서

 

이후 노윤주 아나운서는 생활 체육대회, 동호인 체육대회 등을 다니면서 장내 아나운서와 다양한 현장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노윤주 : "EBS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하루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적 있었는데, 그때 저를 눈여겨본 작가님이 KBS 공중파 라이브에 리포터 자리가 났다며 연락을 줬어요."

 

노윤주 : "그 말을 듣고 잠도 한숨 못 자고 달려갔죠. 제가 꿈꾸던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 발판이라 생각하고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하지만 5-6개월 만에 KBS가 파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을 관두게 됐죠."

 

노윤주 : "이후 작은 영상회사에 들어가서 리포터로 일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어요. 산꼭대기에 로프를 타고 내려오거나 카약을 타고, 산악 오토바이를 체험하기도 했고요."

 

노윤주 : "이후 SPOTV에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신설돼 등록했고, 입사로 이어졌어요. 모든 순간이 인연으로 이어지며 여기까지 왔어요."

 

노윤주-아나운서

 

노윤주는 그렇게 2017년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리포터를 거쳐, 2018년부터는 스포TV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되는데, 스튜디오 내에서 촬영되는 프로그램 보다는 주로 스포츠 중계방송 현장에서 리포팅과 인터뷰, 스포TV 주관의 각종 행사 진행을 담당합니다. 

 

이후 2019년 8월 KBO리그 경기 후 스포츠 타임 베이스복 진행을 맡게 되었고, 2019년 10월부터는 프로농구 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2020년 5월 스포티비 뉴스 기자로 전향합니다. 

 

하지만 이후 2021년부터 다시 스포츠타임 MLB와 골프, 그리고 인터넷 채널인 스포츠타임의 뉴스를 진행했으며, 2022년부터 지금까지 스포츠타임 베이스볼 평일 뉴스를 맡고 있습니다. 

 

노윤주(아나운서) 골때녀 근황

 

노윤주-아나운서

 

그리고 지난해(2022)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의 새 멤버로 합류, 골기퍼를 맡아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가 필드 플레이어로 변신, 상당한 중거리슛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병지 감독도 실력을 인정할 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노윤주 아나운서인데요, 그는 플랩이라는 축구 매칭 어플을 통해 친구와 일주일에 한번씩 풋살을 하고, 개인연습도 틈틈이 하고 있다고 하네요. 

 

<노윤주 경력 사항>

  • 2012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
  • 2014년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단역
  • 2017년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리포터
  • 2018년~현재까지 스포TV 아나운서
  • (스포TV KBO 리포팅, KBO 베이스볼 타임, KBL 리포팅, 스포츠 타임 뉴스)
  • 2020년 스포TV 뉴스 기자

노윤주(아나운서) 다재다능한 

 

노윤주-아나운서

 

노윤주는 요가 필라테스 골프 등이 취미라고 하며 앞서 언급했듯이 수영, 육상, 체조, 골프까지 섭렵한 만능 스포츠꾼입니다. 스포TV 사내 농구 동아리에서 홍일점으로 경기를 뛰기까지 한다고 하죠. 

 

그리고 일본 유학을 했고 어린시절 미국 생활을 했던 만큼 일본어와 영어까지 능숙해 통역이 없어도 외국인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잘해낼 정도로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윤주(아나운서)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노윤주는 올해 나이 3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아직은 이상형 등에 대해서도 나온 게 없네요.

 

노윤주는 현재 스포TV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하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아나운서 노윤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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