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딸 이승연, 누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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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가수 이치현

 

 

가수 이치현이 1월 13일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윈터 콘서트 특집이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는 박선주, 이치현, 미스터 투, 정하나, 숀, 경서가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황홀한 노래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중 통기타 연주와 함께 집시여인을 부르며 등장한 이치현은 박창근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사합니다. 두 사람으 이치현과 벗님들 사랑의 슬픔으로 겨울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며 기립박수를 받습니다.

 

이에 이치현 나이 프로필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이치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전인권 <나이 과거 프로필 아내(부인) 이혼 재결합 자녀 근황>

전인권 <나이 과거 프로필 아내(부인) 이혼 재결합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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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가수인 이치현의 본명은 이용균입니다. 이치현 나이는 1955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69세입니다. 이치현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5남 1녀 중 막내로 현재 슬하에 두 딸이 있습니다.

 

이치현 학력은 서라벌 고등학교, 중아대학교 기악학과(플롯 전공)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치현의 현재 소속사는 인투이엔티 소속(레이블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치현(가수) 과거 

이치현은 미술을 전공한 큰형의 영향으로 미술학도를 꿈꾸며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지망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낙방하고 서라벌고등학교에 입학, 서라벌고 재학 시절인 1972년 KBS 노래자랑에 나가 월말기대회 우승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 서라벌고 재학 시절 밴드부에서 익힌 플루트로, 중앙대학교 기악과에 입학, 학비를 벌기 위해 밤무대나 레스토랑에서 통기타를 연주하게 됩니다. 

 

이치현(가수) 데뷔 및 활동

 

 

그러다가 1978년 제 1회 TBS 해변가요제에 본명인 이용균이란 이름으로 듀엣 벗님들로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로 자작곡 그 바닷가로 참가해 인기상을 받아, 이를 계기로 1979년 3인조 록밴드 벗님들로 데뷔합니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지방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주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이후 이치현은 1980년 당신만이를 타이틀곡으로 2집을, 1984년 5인조로 재편한 벗님들로 3집을 발표합니다.

 

그러다가 1985년 4집에서 다 가기 전에와 추억의 밤이 좋은 반응을 얻고, 1986년 5집 사랑의 슬픔, 1988년 집시여인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나중에 당신만이는 김건모, 김연우, 이정 등이 리메이크하고, 2014년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선보인 무대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치현은 벗님들이 해체된 이후 1991년 솔로로 데뷔, 90년대 중반 미사리에 라이브 카페 산타나를 열고 7080 바라믈 일으키기도 했고, 2011년에는 강인원, 권인하, 민해경과 함께 프로젝트 보컬 음악 그룹 컬러스를 결성,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2016년에는 14집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최근에는 열린음악회, 사랑의 콜센타, 국가가 부른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예능 등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이치현(가수) 기타 연주, 그림 실력, 동안 외모 등

 

 

참고로, 이치현은 벗님들 활동과 관련해서 보컬과 작곡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기타리스트를 지망했을만큼 기타 연주에 뛰어나고, 기타 연주 외에도 그림 그리기에 특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치현은 상당한 동안 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벌써 우리나라 나이로 69세(2023년 기준)인데도 거의 50대 정도로밖에는 안 보일 정도죠.

 

김학래 : "이치현과 나랑 한 살 차이로 내가 형이다. 이치현 앞에서 동안 이야기 꺼내는 건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하는 거다"

 

 

이치현(가수) 결혼 아내(부인) 나이 직업, 누구?

 

 

이치현은 이미 결혼해 아내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치현의 아내(부인)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는 일반인이라 그런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치현(가수) 아내와 결혼스토리

이치현은 지금의 아내와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치현 : "아내와 레스토랑에서 처음 만났다. 두 번째 만나게 됐을 때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작전을 썼다. 우리 날 좋으면 볼링 한 번 칠까요? 볼링 좀 가르쳐 주실래요? (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사하고 친해졌다."

 

이후 이치현은 아내와 10년 동안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6개월 정도 헤어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치현 : "내가 끝까지 갈 자신이 없다는 생각이었다. 만난지 5년 정도 됐고, '당신만이' 나오기 전이었다. (와이프에게) 너무 좋은 친구들과 선이 들어왔다. 내가 그의 행복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

 

 

이치현 : "헤어졌다고 하니까 소개팅을 주선했고, 승무원을 만났다. 그런데 마음이 아내에게 가 있었다. 분명히 (영원히) 헤어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치현 : "6개월 뒤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그 뒤에 승무원이었던 그분에게 정중하게 사과했다. 손도 안 잡고, 여행도 안 갔던 이유가 (아내가) 돌아올 것 같았다. 너는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그분이 이해 해줬다."

 

결국 두 사람은 그렇게 다시 만나 교제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이치현이 나이는 먹었는데 벌어놓은 것은 없었고 아내의 생일에 선물을 사줘야 했는데 돈이 없어서 생일 선물로 가사를 써주고 싶어 적기 시작해 순식간에 당신만에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치현(가수) 딸 이승연, 누구?

 

 

이치현은 이렇 노력으로 아내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했고,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딸 둘을 낳았는데요, 특히 첫째 딸 이승연은 이치현과 함께 방송에 나와 청순한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승연은 자신을 플루트 연주자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아빠는 정말 다정하고 가정적이시다. 한 무대에서 연주하니 영광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치현은 "조금 빨리 결혼을 하더라. 조금 갑작스럽게 얘기를 들었다. 오랫동안 플루트 연주를 했는데 활동을 해서 역량을 쌓은 다음에 결혼을 했으면 생각했다"고 털어놨고, 이 이야기를 들은 이승연은 "아빠 마음도 충분히 알겠다. 결혼한 이후에 연주자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이치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이치현이 가족들과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치현은 앞서 2016년에도 두 딸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치현은 자신의 SNS에 "일년 여만에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첫째딸이 연주하는 위키드 를 보러 나들이, 오랫만에 함께 식사도 하며 아빠노릇을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두 딸과 찍은 사진, 함꼐한 식사자리가 담겨 있었는데요, 이치현의 두 딸도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치현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는 못 속이는 모양이다. 첫째 딸은 플루트를 전공했다. 어릴 때 플루트를 피리처럼 부르는 걸 보고 재능이 있겠다 싶어서 가르쳤다. 선생님이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왜 이렇게 잘 해요 라고 칭찬하는 말에 속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치현의 첫째 딸은 스위스에서 대학원까지 마쳤다고 하며, 둘째 딸도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치현의 부인(아내)는 일반인이라 그런지 아직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게 된 가수 이치현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이치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