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나이 프로필 이혼 전남편 아들, 누구? 근황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9월 24일 MBC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이에 정영주 나미 가족 근황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뮤지컬배우 정영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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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뮤지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학력 소속사

 

 

뮤지컬배우 정영주의 나이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정영주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슬하에 아들 노태유가 있습니다.

 

정영주는 키가 169cm라고 하고요,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명지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영주의 현재 소속사는 브이컴퍼니 소속이라고 합니다.  

 

정영주(뮤지컬배우) 데뷔 및 활동

 

 

정영주는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이중 주로 뮤지컬 배우로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정영주는 지난 2016년부터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에서 식당주인 역을 맡으면서 드라마를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최근 영화 뜨거운 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영주는 최근 아는 형님과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한 바 있고, 또 TV조선 연애의 맛에도 싱글녀 대표로 합류한 바 있고, 또한 불후의 명곡 등 경연프로그램에서도 2차례나 우승한 적이 있을 정도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영주는 복면가왕에 미실로 출연,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가왕과 경연에서 아쉽게 패해 큰 화제가 되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뽐낸 적이 있습니다. 

 

<정영주 수상 경력>

-2005년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뱃보이)

-2010년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빌리 엘리어트)

-2011년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조연상 (빌리 엘리어트)

-2014년 스테이지톡 연극 부문 최고의 여우조연 배우 (엘리펀트 송)

-2019년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베르나르다 알바)

-2019년 제 5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여우조연상 (첫잔처럼)

 

 

정영주(뮤지컬배우) 성대 파열

 

 

한편, 정영주는 과거 목소리를 잃을 뻔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공연하다가 그때 맡은 캐릭터가 수다스럽고 시끄러운 배역을 맡았다. 감기 기운도 남아있고 공연하며 에너지를 뱉으니까 성대가 이쑤시개가 딱 끊어지는 느낌이 나더라. 공기만 나가는 느낌이더라. 공연 중에 성대 파열이 왔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수술을 하고 4, 5개월간 말을 못 했다. 목잽이로 사는 사람은 성대 수술하면 아, 이제 끝났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는 우울증도 겪고 약도 먹고 폐인처럼 지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정영주(뮤지컬배우) 결혼 전남편과 이혼 사유

 

 

정영주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난 전남편과 2000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정영주는 결혼을 놓고 부모님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이에 대해 한 방송에서 "결혼 반대를 하려고 하면, 별 게 다 이유가 된다. 나는 나이가 많았고 흔히 말하는 딴따라였다. 둘 다 결혼할 준비는 하나도 안 돼 있었다."고 결혼 당시 자신의 상황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둘이 서로 좋아하고 건강하고 하고 싶은 게 확실히 있으니 믿고 기다려 주셨다. 그걸 통해서 우리가 어른이 되길 기다려 주신 것이다. 결혼해서 후회하는 상황이 생겨도 결정한 내 몫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영주는 결혼 이후 약 1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결국 6년전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일반인인 전남편의 직업과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정영주가 1995년에 뮤지컬 명성황후 초연에서 유모상궁인 박상궁 역을 맡았을 당시 임신 9개월에도 무대 위에 올라가 만삭의 몸으로 탭댄스를 췄다고 하는데요, 이로 보아, 정영주가 물론 열정적인 면이 남달랐다고 하지만, 결혼 생활 당시 생활고가 심했던 것으로 추측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정영주는 이후 이혼의 아픔을 겪고 2018년 연애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사람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여자로서 사랑을 받고, 더 늦기 전에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정영주(뮤지컬배우) 아들 노태유 근황

 

 

정영주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 이름은 노태유로 2002년생인 20살이라고 하며 키가 183cm이고 발 크기가 300mm으로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영주는 6년 전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영주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ADHD(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긴 시간 먹었다고 고백하기도 하고, 또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영주 : "딱 건강해질 시기에 내가 이혼을 해서 아이가 아빠랑만 6년을 지내다가 나랑 같이 지낸 지 3년 됐다. 그래서 잘 공들여가던 치료가 잠깐 도태됐었다. 

 

정영주 : "개인 사정 때문에 아들을 공연장에 데려간 적이 있다. 그런데 김진수가 무대 위로 아들을 데리고 나와 깜짝 놀랐지만 참고 연기했다"

 

 

정영주 : "아들이 현재 18세다. 키가 183cm이고 발 크기가 300mm이다. 아들이 남자 친구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 누가 인스타그램에 '같이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너무 듬직하고 멋지던데 남자 친구가 아니라 아드님이셨군요'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정영주 아들 노태유는 현재 비트박스 아티스트로 활동중이며 본인 이름인 태유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 뮤지컬 배우 정영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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