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나이 프로필 인맥 사업 아내 이하정 아들 딸>

---

'라디오스타' 배우 정준호

 

 

배우 정준호가 4월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정준호, 신현준, 백성현, 송진우가 함께하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특히 9살 아들, 4살 딸의 아빠인 정준호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딸을 재우는 뜻밖의 육아 필살기를 공개, 라디오스타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정준호는 최근 둘째를 얻으며 쉰 대디 동지 대열에 합류한 MC 김구라에게 육아 조언을 전하기도 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는 또 "나는 두 명의 아내와 산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어진 정준호의 설명에 다른 아빠들 역시 폭풍 공감,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

정준호(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정준호는 196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정준호의 실제나이는 데뷔 초 1살 어리게 기재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정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의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신앙면이며, 2남 1녀 중 둘째로, 현재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와 남동생, 그리고 아내 이하정과 아들 정시욱, 딸 정유담이 있습니다.

 

 

정준호는 키 183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정준호 종교는 천주교이며(세례명 다니엘), 학력은 신앙초등학교, 신앙중학교, 예산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의 현재 소속사는 라이언하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정준호(배우) 과거

 

 

정준호는 학창시절 배구선수였다고 합니다. 또 어린시절 정준호는 서구적인 외모로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준호 : "연예인 되기 전부터 연예인 생활을 했다. 코도 크고 서구적으로 생겨서 어른들이 어딘가에서 주워왔다고 하며 많이 놀렸다. 코를 줄일 수 없나 해서 베개에 대고 누르며 잤다."

 

정준호 : "가족들이 코가 다 이렇다. 나중에야 이게 백만 불짜리 코였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외모 덕분에) 연애편지를 한 달에 몇백 통씩 받았다."

 

정준호(배우) 데뷔 작품 활동

 

 

정준호는 1994년 연극 배우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대학로 극단에서 아스피린, 셀프서비스 등에 출연하다가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합니다. 함께 데뷔한 동기들로는 이성재, 박용우 등이 있습니다. 

 

 

정준호는 돋보이는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여러 작품에 캐스팅되기도 했지만 출연작들이 대부분 조기종영되는 비운을 맞이했고, 한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방영된 전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초창기에는 악역이나 무게감 있는 배역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였고, 이듬해인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정준호는 코믹 연기에 탄력을 받았지만 그쪽으로만 이미지가 굳어지다보니 이후로는 맡는 작품의 분위기나 캐릭터들이 대개 다 비슷해지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후에도 정준호는 영화 두 여자, 가문의 귀환, 인천상륙작전, 히트맨, 어부바, 귀신경찰, 그리고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마마, 달콤살벌 패밀리, 옥중화, 스카이캐슬, 편의점 샛별이, 여신강림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준호는 이중 특히 2014년 드라마 마마에서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고, 2018년 말~2019년 초까지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강준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정준호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과 배역 소화를 굉장히 잘해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것소 있어 정준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깨끗이 씻겨 내려가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정준호 본인으로서는 작품 선구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정준호는 그에게 있어 그야말로 신의 한 수가 되어준 이 드라마(스카이 캐슬)와의 인연을 통해 이후 최원영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하네요.

 

 

정준호(배우) 인맥 관계

 

 

정준호는 연기 외에 인맥으로도 유명한데요,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등등 직종을 망라하고 친분이 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심지어 외국의 VIP들까지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등재된 인물 수만 3,000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정준호 : "4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악수인생이 시작됐다. 전화기만 3대, 저장된 번호는 3000여개이다. 몽골 국방부장관, 태국 총리 등 각국의 VIP들과 연락한다."

 

정준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만의 인맥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준호에게 "인맥이 상당히 넓다고 들었다. 무슨 1년 꽃값이 1억 5000여만원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준호는 "보내지도 않은 곳에 제 화환이 많이 있다"면서 "아는 사람들이 나에게 허락도 안받고 자신의 지인들에게 정준호 이름으로 화환을 막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 방배동 삼거리에 단란주점 오픈했더라 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면 보내지도 않은 화환이 걸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정준호는 KBS2 승승장구 에 출연해 "약속이 많아 하루에 저녁식사만 4번을 한 후 집에 가서 소화제를 먹은 적이 있다"며 "녹화 전에도 몽골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는 또 국내 연예계 정재계 뿐 아니라 태국 전 총리 두바이 왕자와 공주, 인도 철강부자, 중동 석유 재벌을 비롯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까지 글로벌한 인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준호(배우) 정치

 

 

그러다보니 언론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출마를 할 것이다"라고 정계진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준호 본인은 항상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정준호는 2020년 총선이 다가오자 또다시 선거 출마설이 나왔었는데요, 계다가 이번엔 본인의 출신지인 예산군의 소속 당협위원장직을 맡을거란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홍 의원이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배제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준호는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정치 시즌이 되면 연락이 많이 온다. 하지만 성향만 있을 뿐 정치 참여에 대해서는 거절한다"고 정치 입문설을 일축했습니다. 

 

정준호만의 인맥 관리 비법에 대해 이하정은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는데요, 정준호는 흔히들 밥 먹자는 인사를 무조건 지키는 것은 물론, 거절을 못 해 하루에 저녁 3~4개를 동시에 소화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준호(배우) 사업

 

 

정준호는 배우 외에도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데 이곳은 연매출이 500억원에 가까운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는 지난 2019년 3월 문제적 보스에 CEO 정준호의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요, 정준호는 골프웨어 브랜드 외에도 웨딩숍이나 갤러리 등의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준호는 배우 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었으나, 춘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춘천시에서 예산지원받은 현무리조트 불법 용도변경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는 축구를 상당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K리그 홍보대사오 활동한 적도 있고,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열혈 축구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는 축구 경기를 같이 뛴 인연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준호는 축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네요.

 

이하정은 1979년 3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이하정 고향은 서울이며, 이하정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준호(배우) 파혼 이유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과 결혼하기 전 파혼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08년 5월 결혼 발표, 6월 결혼 연기 9월 결국 파혼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정준호 : "상대는 훌륭하고 멋진 여자였어요. 하지만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른 게 잘못이었죠. 여자친구와 두 세 달 교제한 뒤 결혼을 발표해 저 역시 적잖게 혼란스러웠어요."

 

정준호 : "결혼생활은 서로 잘 알고 시작해도 쉽지 않은데, 서로 멋있는 모습만 봤을 뿐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죠. 결혼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눈에 보이는데 주변 상황에 떠밀리듯 결혼할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어요."

 

당시 정준호의 약혼녀는 국내 유명 항공화물운송사 사주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정준호 :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고 생각해요. 주변 동료들을 봐도 이혼은 정말 서로에게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그렇가도 해서 불행한데도 행복한 척하기는 더욱 싫고요."

 

 

정준호 : "제 최종 결혼 목표는 이혼하지 않을 사람과 백년해로 하는 겁니다. 아직까지 저희 집안에는 이혼한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제가 그 테이프를 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정준호는 성격차이를 파혼 이유로 듭니다. 하지만 측근의 말은 조금 다릅니다. 

 

정준호 측근 : "성격 차이보다는 신부 집안와 정준호 사이에 혼수와 예식을 둘러싼 이견이 있었고, 이게 끝까지 좁혀지지 않아 결국 파혼까지 다다른 것이다. 딸을 시집보내는 부모 입장에서 후회가 되지 않을 예식솨 혼수를 준비했지만 이 과정에서 정준호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아무튼 정준호는 이 파혼 사건을 통해서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정준호 :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어떤 일이든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왜 다른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직전까지 비밀을 유지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됐다."

 

정준호(배우) 결혼 아내 이하정 나이차 집안 직업, 누구?

 

 

그리고 이후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과 2011년 3우러 25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준호와 아내 이하정 두 사람의 나이차는 정준호는 1969년생인 54세이고, 아내 이하정은 1979년생인 44세로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졸업으로, 2005년 1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고, 이후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활약합니다. 

 

그러다가 이후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한 이후 TV조선 앵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이후 뽀뽀뽀 아이 조아, 우리말 나들이, TV조선 뉴스9 등 다양한 프로를 진행합니다. 

 

참고로, 이하정 집안은 유명한 독립운동가 집안입니다. 이하정 외조부 안필수라는 분은 유명한 사회주의자이자 전 통일사회당 당수였습니다. 젊은 시절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했고, 후에 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사건으로 감옥에 투옥되어 옥고를 치루기도 합니다. 

 

6.25 전쟁 당시에는 부산부두 노동조합의 부위원장으로 군수물자 하역에 맹활약하면서 국군과 유엔군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5.16 이후에는 군사 정권으로부터 정치적 박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배우) 아내 이하정 결혼스토리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준호가 당시 이하정이 진행하던 6시 뉴스 매거진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준호 : "녹화 당일 다른 스케줄 때문에 현장에 지각을 했다. 사과의 뜻으로 이하정 아나운서와 따로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그것이 인연의 출잘이었다"

 

이하정 : "정준호씨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나를 오래 기다리게 했다. 말도 엄청 길어서 졸렸다. 정준호 씨가 미안했다며 내 연락처를 받아 갔는데 그 뒤로 이틀에 한 번꼴로 연락이 오더라"

 

 

이하정 : "물론 정준호씨는 평소 이미지가 좋은 분이라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갑자기 연락을 받고 인터뷰를 나가게 되어서 힘들었죠. 솔직히 첫 만남에서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라는 확신은 들지 않았는데, 서로 편하게 생각하고 만난 덕에 결혼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정준호 : "장모님이 평소 저를 좋아하셨다고 해요. TV에 제가 나오면 이하정씨에게 저렇게 인간성 좋고 사람들 잘 사귀는 정준호 같은 사람을 만나라고 하셨대요."

 

 

정준호 : "제가 촬영 중에는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새벽 1,2시밖에 안되어서 그때라도 만나자고 했는데, 이하정씨가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장모님께서 제가 연락하면 딸에게 늦더라도 나가보라고 하셨다네요"

 

두 사람은 이렇게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첫 키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식당에서 밥을 먹는 중에 하게 됩니다. 

 

이하정 :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했다. 둘이서 게임을 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고, 4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한번 파혼한 경험이 있는데도 서두른 것을 보면 아내 이하정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또 나름 확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준호는 과거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소위 말하는 참하고 고전적인 아나운서 스타일의 여자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은 두터운 신앙심 덕분에 단시간에 서로에게 더욱 호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당시 웨딩 촬영은 하와이로 가서 3D로 촬영을 했고, 신혼집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타운하우스에 마련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 그 집은 전용면적이 75평이며 방 넷, 욕실 넷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시세는 약 30억원 선이었다고 합니다. 

 

정준호(배우) 아내 이하정 결혼 이후 

 

 

하지만 정준호는 이후 결혼 한달 반만에 유부녀와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큰 곤욕을 치루기도 했고, 또 이외에도 결혼 이후 사생활에 관한 여러 가지 좋지 않은 루머가 많이 양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이 때문에 아내 이하정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노력했고, 또 특히 스카이캐슬에서 좋은 연기로 많은 부분 이미지가 개선된 부분도 있습니다. 

 

정준호(배우) 이하정 아들 딸 근황

 

 

정준호 이하정은 부부는 결혼 이후 2014년 2월 아들 정시욱을 낳고, 이후 2019년 6월 딸 정유담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정시욱은 올해 9살, 딸 정유담은 올해 4살이 되었겠네요.

 

앞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이하정은 유튜브 이하정TV를 통해 육아 브이로그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하정은 과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 정준호가 노안인데도 쉰에 얻은 딸이 너무 예뻐 손톱, 발톱까지 깍아주는 스윗한 딸 바보임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런 마음과는 달리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 정준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정준호는 늦둥이 딸을 보며 "딸인지 손주인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뱉는 등 쉰둥이 아빠로서의 고충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상 배우 정준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