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나이 과거 프로필 근황 아버지 윤태경,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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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아버지 학력 소속사

 

 

트로트가수 윤서령은 2002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입니다. 윤서령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참고로, 윤서령의 아버지는 노래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가수 윤태경으로, 잡아주세요, 뚫어 뚫어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충청 지역에서는 이름있는 향토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윤서령 학력은 충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지스타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윤서령의 키 혈액형 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윤서령(가수) 아버지 과거

 

 

윤서령은 가수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랍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노래로 인기를 끌며, 어떤 형식으로든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경덕준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민요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청주 무심천 벚꽃가요제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해 재능을 알게 됩니다.

 

 

윤서령 : "(처음 트롯에 눈을 뜬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고향인 청주에서 열린 무심천 벚꽃 가요제에 참가하고 나서부터예요. 트롯 가수로 활동하고 계신 저희 아빠께서 저한테 '트롯으로 가요제를 나가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해주셔서 나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금상을 받은 거예요."

 

윤서령 : "그때 출전했던 곡이 혜은이 가수님의 새벽비였어요. 수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무대에 서 있는데 딱 느낌이 왔어요. 아, 나는 무대 체질인가?' 제가 어느새 즐기고 있더라고요. 그 순간 트롯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이후 윤서령은 국악을 배운지 1년만에 충북예술고에 진학해, 고등학교 때엔 청주의 트로트 가수인 아버지 윤태경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제 23회 제천박달가요제에도 참가해 동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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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가수) 편애중계

 

 

윤서령은 이후 2020년 2월에는 KBS '노래가 좋아'에 언니 윤서희와 같이 출연하기도 했고, 이후 MBC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편에 참가, 2위를 하게 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됩니다. 

 

윤서령 : "편애중계가 지상파 첫 출연이었죠. 작가 섭외 전화에 정막 깜짝 놀랐어요. 아빠가 저를 보시고 혜은이 가수님이 떠올랐다고 하더라구요. 그중 중독성있고 비트있는 노래가 제게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새벽비를 엄청 연습했어요."

 

 

윤서령 : "방송 나가기 전에 아버지가 보컬 트레이닝을 해준 거죠. 어느 부분에서 끼를 보여주고 어떻게 춤을 춰야 하는지 많은 걸 알려줬어요.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해요"

 

윤서령 : "아버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수는 아니지만 관객들과 신날 떄는 신나게 놀고, 슬플 때는 감동과 위로가 되어주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아빠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윤서령(가수) 편애중계 이후 

 

 

방송 이후 윤서령은 CF(이마트 연장영업 광고)를 찍기도 했고, 또한 국내 최초의 진로 전문 잡지이자 청소년 진로 매거진 모두 3월호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0년 12월에는 트롯 전국체전에서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선곡, 8도 올스타를 받아내면서 충청 대표로 출전해 독보적 흥과 끼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윤서령(가수) 데뷔 앨범 활동

 

 

 

그리고 고 3때인 2021년에 입시를 앞두고 전공으로 국악과 실용음악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2월 9일 매니지먼트사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서울과 청주를 오가며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을 해서 9월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은 잠시 미루고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윤서령인데요, 지난 3월에는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NC로 발탁돼 4월 5일부터 매주 달콤언니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윤서령 수상 경력>

-2018년 청주 무심천 벚꽃가요제 금상, 새벽비

-2019년 제 23회 제천박달가요제 동상

-2020년 4월 MBC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 준우승

-2022년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 트로트 부문 인기상

 

 

윤서령(가수) 앞으로 포부와 꿈

 

 

윤서령 : "트로트 가수로는 아빠 빼고 홍진영 가수를 제일 먼저 알게 됐어요.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 트로트 곡으로 즐거움을 주잖아요? 끼와 예능감이 넘치는 홍진영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요."

 

윤서령 : "청주는 매년 무심천 벚꽃 축제에서 가요제를 열어요. 제가 참가자로 나간 적이 있는데 아빠는 초대가수였어요. 서로 모른 척하자 일부러 다른 곳을 쳐다보고 했는데 언젠가는 아빠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어요"

 

이상 가수 윤서령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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