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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이 4월 13일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합니다. 

 

이날 최대철은 미모의 아내와 훤칠한 아들 소개에 이어 "딸은 블랙핑크 제니 닮았다"고 설명해 딸 바보 면모를 보입니다.

 

무용과 출신인 최대철의 재능을 물려받아 현재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딸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도 "아이돌 같다,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감탄합니다. 

 

이에 최대철 나이 프로필 아내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대철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대철(배우)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최대철

 

배우 최대철의 본명은 최원철입니다. 최대철이라는 예명은 2007년부터 사용했다고 합니다. 최대철 나이는 1978년 10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최대철 고향은 강원도 정선이며, 1남 4녀 중 막내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4명과 아내 최윤경과 아들 최상문(2006년생), 딸 최성은(2008년생)이 있습니다.

 

최대철은 키 181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무종교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철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철(배우) 프로필 

중년배우의 박보검을 꾼꾼다는 최대철은 2004년 뮤지컬 무대를 통해 데뷔, 이후 연극무대를 거쳐 2011년 드라마 첫 데뷔 이후 왕가네 식구들과 왔다 장보리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꾸준히 매해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5개 이상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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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배우) 집안 가족 과거 

 

최대철

 

최대철의 아버지는 강원도 정선 도원탄광의 광부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13년을 광부로 일하면서 1남 4녀를 키우셨고, 어머니 역시 그런 아버지를 도와 한 평생 쉴 틈 없이 바쁜 삶을 꾸려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오순자 씨는 오래전 사고(옥상에서 걸어내려오다가 굴러 대퇴골이 부러짐)로 수술을 9번이나 받았고, 단칸방에서 5남매를 키우면서 식당, 중국집, 청소부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대철은 그런 환경에서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최대철 : "누나가 넷인데 바로 위 누나가 대학교 사진학과에 다녔어요. 제가 고 2때 누나가 학교 숙제로 저를 모델로 삼아 사진을 찍었는데 제가 몸도 좋고 포즈도 잘 취하니까 야, 넌 무용해야겠다고 했어요"

 

최대철 : "공부는 하기 싫고, 어려서부터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을 좋아해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 비슷한 무용을 하라고 하니 흥미가 당기더라고요. 그 길로 무용학원을 찾아갔죠"

 

최대철 : "무용학원에서 춤을 추고 있던 고 3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환상적이었고 슬로우 모션으로 두 눈에 들어왔어요. 그때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최대철은 소질이 있었는지 늦은 나이에 춤을 시작했지만 한양대 무용학과에 바로 합격합니다. 

 

최대철 : "무용도 돈이 많이 들지만 학원부터 대학까지 좋은 선배님들을 만났어요. 집안이 넉넉하지 않아서 손 벌릴 데가 없었는데 선생님들의 배려로 포기하지 않고 무용을 계속 할수 있었어요."

 

최대철은 대학생활 중 장학금을 받으려고 노력해서 학점을 4.5 만점을 받기도 했고, 다른 학생을 지도하는 아르바이트로 자신의 레슨비를 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수백만원이 드는 작품비, 의상비를 낼 돈이 없어 무용수들이 꿈꾸는 동아콩쿠르는 결국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최대철은 그 길로 군에 입대하여 논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 제대 후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각종 대회를 휩쓸며 무용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2004년 제 1회 서울 파리국제콩쿠르에서 결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손목 인대 3개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해 결국 최하위를 기록, 그 길로 무용수로서의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최대철(배우) 데뷔 

 

최대철

 

그리고 2004년 돈조바니를 시작으로 명성황후, 와이키키 브라더스, 댄서의 순정, 위대한 캣츠비 등의 뮤지컬을, 2011년 너와 함께라면, 오월엔 결혼할거야 등의 연극에서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최대철 : "무용과 가장 관련이 있어보이는 뮤지컬을 노크했어요. 운 좋게 오디션에 붙었고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5년간 뮤지컬에 출연했습니다."

 

최대철 : "하지만 노래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비전이 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연기를 파고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학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최대철은 그렇게 배우로 데뷔해 연극과 뮤지컬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의 눈에 띄어 화평공주 체중감량사에 발탁되어 드라마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대철은 원래 꿈이 연기였다고 합니다. 무용도 그것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습니다. 

 

최대철 : "제가 12살 때 영화배우란 꿈을 가졌어요. 조니뎁의 가위손을 봤을 때 저게 뭐지? 라고 생각하고 멍했어요. 어머니가 영화 끝났는데 머리를 툭 때리더라고요."

 

최대철 : "밥 먹으라고 8번을 불렀는데 대답을 안 했다고 하셨어요. 그때 영화를 처음 알았고,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됐었죠."

 

 

최대철 : "그러다가 사진학과를 다니던 막내 누나의 과제물 모델을 했어요. 카메라 앞에서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고는 누나가 무용을 하면 좋을 것 같아라고 조언하더라고요."

 

최대철 :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실기 시험에 자신이 없었고 훗날 연기를 하게 됐을 때 무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오케이를 외쳤어요."

 

아무튼 이렇게 최대철은 한양대 무용과에 입학하게 되고 이후 팔부상을 당한 뒤 뮤지컬 배우로 전직하지만 전문적인 발성 연습이나 음악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연기와 노래, 춤을 모두 소화하는 것이 버거웠고, 이에 결국 최대철은 곧 연극 무대에 집중하다가 비로소 드라마 배우로 데뷔하게 된 것입니다. 

 

최대철(배우) 데뷔 이후 작품 활동

 

최대철

 

최대철

 

최대철은 그렇게 드라마 배우로 데뷔해 광개토대왕, 기쁜 우리 젊은 날, 각시탈 등에 출연했지만 일은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최대철은 아내와 자녀 둘을 건사하기 위해 택배, 물류창고, 대리운전 등을 전전하며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최대철 : "결혼한지 7년째였고, 애가 둘인데 생활고가 심했죠. 가장으로서 이렇게 살 수는 없겠더라고요. 연기는 이제 포기하고 장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송현욱 PD님이 왕가네 식구들 오디션이 있다고 지원하라고 연락을 하셨어요"

 

최대철 : "다음날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오디션에 갔는데 문영남 작가님이 아무것도 믿을 게 없는 저를 발탁해주셨어요. 100대 1의경쟁률이었어요. 손 PD님과 문 작가님은 제 인생의 은인입니다"

 

최대철은 그렇게 2013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하게 되는데, 해당 드라마 시청률이 50%의 높은 시청률로 대대적인 인기를 끌면서 왕돈 역을 맡았던 그 역시도 마침내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최대철은 간간이 영화나 뮤지컬과 연극 등에도 출연하면서 쉬지 않고 매년 5작품 이상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그 중 김순옥 작가의 왔다 장보리와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이 30%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최대철 : "어떤 배우가 그러더라고요. 50년간 연기를 해도 출연작의 시청률을 다 합친 게 50%가 넘기 힘들텐데 너는 출연작마다 30~40%라고요."

 

최대철 :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그만큼 인기를 끈 작품에 잇따라 출연한다는 게 보통 행운이 아니죠. 제가 인복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드라마를 중심으로 영화, 뮤지컬, 연극, 예능 방송 등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최대철인데요, 이번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최대철 출연 작품>

* 뮤지컬 : 돈조바니, 명성황후, 하드록 카페, 와이키키 브라더스, 댄서의 순정, 오디션, 만화방 미숙이, 제너두, 신 행진 와이키키, 드라큐라 더 뮤지컬, 옷 댓 재즈, 위대한 캣츠비, 온에어 초콜릿, 더 초콜릿, 파이브 코스 러브, 영웅 본색, 삼총사

 

* 연극 : 오월엔 결혼할거야, 새끼손가락, 너와 함께하면, 연극열전5-취미의 방

 

* 영화 : 돈 크라이 마미, 히야, 눈길, 자전차왕 엄복동, 싸나회 순정, 어부바

 

* 드라마 : 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 기쁜 우리 젊은 날, 광개토태왕, 각시탈, 왕가네 식구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연애 말고 결혼, 드라마 스페셜 간서치열전, 마지막 퍼즐, 하우스 메이트, 당신만이 내 사랑, 눈길, 슈퍼대디 열, 후아유 학교 2015, 너를 사랑한 시간, 내 딸 금사월, 우리집 꿀단지, 백희가 돌아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 우리 갑순이, 내성적인 보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언니는 살아있다, 변혁의 사랑, 멜로홀릭, 드라마 스테이지 소풍가는 날, 저글러스, 그 남자 오수, 같이 살래요, 올란면옥, 뷰티 인사이드, 왜그래 풍상씨, 국민 여러분, 모우 다 쿵따리, 배가본드, 드라마 스페셜 집우집주, 동백꽃 필 무렵, 래버리지 사기조작단,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본 어게인, 낮과 밤, 안녕 나야, 오케이 광자매, 언더커버, 구경이, 크레이지 러브, 소년비행, 이브, 금수저, 빨간풍선, 청춘월담, 진짜가 나타났다, 산책, 가슴이 뛴다, 피라미드 게임 등

 

* 예능 : 볼빨간 당신, 복면가왕, 한끼줍쇼, 라이오스타, 스타골프 빅 리그4, 옥탑방의 문제아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대철 수상 경력>

-2002년 대구신인무용콩쿠르 대상 

-2003년 전국학생무용대회 은상

-2004년 공연과 리뷰 PAF 연기상

-202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배우) 결혼 아내(부인) 최윤경 나이(차) 직업, 누구?

 

최대철-결혼

 

최대철은 아내 최윤경과 200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대철과 아내 최윤경 두 사람 나이차는 최대철은 1978년생인 44세이고 아내 최윤경은 1979년생인 43세로 1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최윤경에 대해서는 최대철이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살림남을 통해 공개하게 되었네요. 

 

최대철(배우) 아내(부인) 최윤경 결혼스토리

최대철은 아내 최윤경을 22살 나이(대학생일 때)에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거리를 지나다 아내를 본 최대철이 첫눈에 반해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날 우연히 세 번을 마주치게 되면서 당시 20살이었던 아내에게 직진으로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최대철 : "제가 스물두 살, 아내가 스물한 살이었을 때 길거리 피자 가게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친구들 사이에 있는 참한 아내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처를 물어봤죠."

 

최대철 : "그 시절은 범죄가 그리 많이 발생하던 때가 아니라 몇 번 튕기다가 알려주곤 했거든요. 해장국을 같이 먹으러 다니면서 꼬였어요."

 

초대철 : "중간에 군대를 가면서 미안한 마음에 제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는데 나중에 처제 말이 달력에 제대하는 날을 동그라미 쳐놓고 기다렸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아내 최윤경은 이별을 통보받은 후에도 (당시의) 남자친구 최대철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대철은 휴가 나와서 아내에게 말하지 않고 친구들과 다른 여자들을 만나 놀다가 걸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은 또 다시 우연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최대철 : "지금의 처제가 내 제대 날짜에 동그라미 쳐 놨다고 해서 제대날에 같은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은 그렇게 무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지만 장인과 장모에게 결혼 허락을 받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에 인사를 드리러 간 이후에 2년 동안 만나는 걸 지켜보고는 결혼을 허락해주었다고 하네요.  

 

최대철(배우) 아내(부인) 최윤경 자녀 결혼생활

 

최대철-아내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아들과 딸이 한 명씩 태어납니다. 하지만 최대철이 무명 배우였기에 집안 형편이 그리 녹록하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최대철은 배우 시절 연극 출연료로 1만 5천원을 받았고, 35살 때까지 한 달 월급이 많아봐야 60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철은 연기를 포기하려는 마음을 먹기도 합니다.

 

최대철 : "아이들 둘이 태어났는데 생계가 안 됐다. 더 이상 힘들어서 아내를 볼 수가 없겠더라. 15만원으로 네 식구가 먹고 살 수 있냐.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대철은 연기를 포기하는 대신 당시 택배, 대리운전 등을 하며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뛰었고, 아내 역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판매직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내 최윤경 : "사실 남자치고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한참 놀고 싶고 연극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동시에 가장이 되니 부담감, 책임감이 컸을 거다. 근데 고맙게도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최대철 : "저는 누나만 넷이에요. 말 다했죠. 게다가 아버지, 어머니 모두 편찮으시고...아내는 묵묵하고 강인해요. 여기서 강인하다는 건 현실에 맞서 이겨낸다는 뜻이에요."

 

최대철 : "결혼하고 6년 정도 됐을 때 딱 한 번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최 서방, 가정도 좀 생각하면 안 되겠는가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귀한 딸 고생시키는 죄인인데 할 말이 없죠."

 

최대철 : "그런데 아내가 엄마 아빠 말씀 담아두지 마. 돈은 내가 벌 테니까 연기 계속해 하더라고요. 얼마나 감동했는지 몰라요. 아내는 그 뒤로 마트에서 일하면서 제 뒷바라지를 해줬죠. 제가 정말 잘해줘야 해요."

 

 

최대철은 그런 아내에 대해 한 방송을 통해 과거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최대철 : "(아내가 가스비가 끊겼는데도 아무 일 없다는 것처럼) 돼지저금통을 털어서 이걸로 가스비 낼 수 있겠다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 그때 정말 쓰레기로 살았다고 생각했고, 아무리 없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고 결심했다"

 

최대철 : "늘 거짓말이었다. 연극할 때 술 마시고 있으면서 늦어진다고 거짓말을 많이 했다. 깊은 반성의 발판이 되어준 사건, 고맙고도 미안한 기억, 지금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는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 성향이 달라 아내는 그래도 어떻게든지 집에서도 조금 꾸미고 싶어하는 모습이 있고 옷 갈아 입을 때도 돌려서 입는 스타일이지만, 최대철은 아내와는 완전히 반대로 팬티도 안 입을 때도 많았다고 합니다.

 

최대철 : "내가 무용을 전공해서 평상시에 속옷을 잘 안 입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입어요"

 

아무튼 이후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돈 캐릭터를 맡아 강예빈과 로맨스를 벌이며 주목을 받기 시작,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형편이 나아지게 되었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최대철(배우) 아내 아들 딸 근황

 

최대철-딸

 

최대철은 외벌이 가장으로 오래전부터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혼자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혼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이후 뇌혈관 질환으로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후유증으로 최대철은 아직도 두통을 호소하면서도 쉼 없이 일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최대철은 다음과 가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대철 : "쉬는 게 더 괴롭다. 예체능 지망생 자녀들의 한 달 고정 교육비만 최대 1300만 원이다."

 

최대철 아들 최상문은 2007년생인 17세이고, 딸 최성은은 2009년생인 15세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살림남2에 출연하면서 공개, 제니 못지 않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아들에 대해서는 2022년 다른 방송에서 최대철은 "큰 아들이 중 3이다. 저보다 키가 살짝 크다. 아래랑 말다툼이 있었는데 애가 처음으로 저를 잡으며 그만하세요 라고 하더라. 엄마편이더라. 그때는 저도 처음 겪는 거라 피하게 됐다. 키가 커서 쫄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살림남2에 합류하게 된 배우 최대철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최대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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