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바다(가수)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누구? 딸 근황

가수 바다가 2월 13일 SBS 예능 강심장VS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하이텐션 E와 로우텐션 I가 만났을 때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끼와 흥이 넘치는 외향형 하이텐션 측에는 가수 바다와 김수찬이 출연, 늘 차분한 분위기의 내향형 로우텐션 측에는 개그맨 김수용, 남창희와 여행 유튜버 원지가 출연해 극과 극의 텐션을 오가는 개성 넘치는 토크를 보여줍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바다는 외향형 끝판왕다운 역대급 텐션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는데요, 바다는 등장부터 스튜디오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함성을 유도, 자켓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끼를 방출하며 하이텐션 대표임을 보입니다.  

 

바다는 또한 토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이기도 했고, 딸 루아도 본인과 똑같은 하이텐션 성향을 가졌다 밝히며 유치원 학부들에게 뜻밖의 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 바다는 "시댁이 놀이터 같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친언니의 시댁을 방문, 사돈댁에서도 감추지 못한 하이텐션으로 결국 어르신들께 "제발 앉아 있으면 안 되냐"는 호소까지 들었다고 고백, 동시에 증거 영상까지 공개돼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으로 가수 바다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딸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바다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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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바다(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S.E.S.바다의 본명은 최성희입니다. 바다의 나이는 1980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바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이며, 가족으로는 오빠 1명, 언니 1명, 남편, 딸 김루아(2020년생)가 있습니다.

 

참고로, 바다 아버지는 최세월씨로 본명은 최장봉이며 트로트 가수라고 하며, 어머니는 2011년 2월 폐암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는 키 164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비비안나, 매우 독실한 신자라고 함))이며, 학력은 도창초등학교, 소래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의 현재 소속사는 웨이브나인 소속입니다. 

 

S.E.S.바다(가수) 집안 부모 가정사

 

 

바다는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하는데요, 소리꾼이었던 바다의 아버지는 낮에는 창을 하고 남는 시간에는 생계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 근교에서 오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어려운 형편 때문에 바다를 낳을지 말지 고민이 많았지만 태몽을 꾸고 낳을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꿈속에서 열린 세계 구렁이 잡기 대회에서 바다 부모님이 한국 대표로 출전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치고 제일 큰 구렁이를 잡았는데, 상으로 받은 검은 종마에 부상으로 받은 황금안장을 얹자 말이 백마로 변하더니 어깨에서 하얀 날개가 돋아나와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고 합니다. 

 

태몽을 꾼 바다 어머니는 뱃 속에 있는 아이가 정치를 하거나 나랏일을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던 바다의 어머니는 갑자기 산통을 느껴 오리를 키우던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급작스럽게 바다를 출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다가 태어난 뒤 바다 아버지는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부산에서 큰 나이트 클럽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창으로는 돈벌이가 안 되고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니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기사가 딸린 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지만 클럽을 운영하면서 술과 담배 등을 하면서 건강이 안 좋아졌고 결국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로 가세가 기울었다고 합니다. 

 

S.E.S.바다(가수) 어린시절

 

 

이후 초등학교 1학년 되던 해 경기도 시흥시 도두머리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웃풍이 심하고 비가 새는 허름한 집에서 살게 됐지만 집 밖에 나가면 마음껏 뛰어놀 대자연이 펼쳐져 있어서 매일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성희처럼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나와 보라는 담임 선생님의 말에 처음으로 자신이 노래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바다는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넘치는 끼를 주체를 못할 만큼 흥이 넘쳐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지루해 할 때마다 교실 앞으로 나가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부터, 옷걸이 춤, 개그맨 흉내 등 원맨쇼를 했다고 합니다.

 

바다가 9살 때부터 바다 아버지의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해 나중에는 아예 일을 못할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말에, 가족끼리 묏자리까지 보러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앞둔 바다 아버지는 물려줄 재산도 없고, 그저 자식들이 알아서 살아갈 수 있도록 뭐라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식들 중에 재능을 가장 많이 물려받은 막내딸에게 뱃심을 길러주기 위해 매일 아침 바다의 배를 밟고 서있었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잠도 안 깬 바다의 배 위에 올라가 벽을 짚고 서 있었는데 바다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편찮으시니까 화를 낼 수도 없고 그저 내장이 터지지 않게 있는 힘껏 배에 힘을 주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3년이 지나고 배에 힘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아버지가 벽을 안 짚고 서 있어도 견딜 만해졌는데 초등학교 때는 견디는 것만 했고 중학교 때는 그 상태에서 소리내는 연습을, 고등학교 때부터는 그 상태로 창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S.E.S 활동 당시에는 같은 멤버인 유진과 슈가 배를 밟아주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병세는 양약을 끊고 청정한 산과 들에서 풀뿌리와 나물 위주로 식단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바다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가족 모두 성당에 딸려있는 조립식 건물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치료비를 대느라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집을 얻을 상황이 아니었던 바다네 가족에게, 아버지의 병이 나을 때까지 공소 앞 정원을 관리하며 지내라고 마을 측에서 배려해 건물을 내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포기했던 바다 아버지는 병이 조금씩 호전되면서 성당 관리 일을 맡게 됐고, 바다네 가족은 문을 열면 바로 성당을 바라보는 공간에 살면서 새벽에 미사 참례하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성당 문을 열어주고, 성모 마리아 상을 닦고, 성당 청소를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다는 성당에서 사는 7년 동안 매일 3시간씩 한겨울에도 속옷을 짜면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춤을 추고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창, 가스펠, 가요 등 아는 장르는 전부 불렀는데, 특히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와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부르며 비브라토 연습을 했고, 춤은 거울이 없으니 근처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 성당 벽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보면서 췄다고 합니다. 

 

당시 성당 안에 약수터가 있어서 항상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떤 여자애가 매일 춤추고 노래를 하니까 이상한 사람이 산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불쌍한 유기견들이 많았는데, 아버지가 워낙 정이 많아서 버려지고 병든 강아지를 거둬 길러줬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알았는지 사람들이 성당에 개를 버리고 갈 정도였는데, 고등학교 때는 안타깝게도 개를 팔아 학비를 마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S.E.S.바다(가수) 가수가 된 계기

바다는 중학교 시절 레크레이션을 지도하는 수녀였다고 합니다. 바다 아버지가 가톨릭 신앙으로 귀의하면서 온 가족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특히 바다 아버지는 바다를 복덩이라고 부르면서 수녀원에 보내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배우가 꿈이었던 바다는 이후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자신의 길이 따로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바다 아버지는 바다가 예능 쪽으로 재능이 타고난 걸 알고 있었지만 가수가 되는 걸 100% 찬성한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재능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고, 더욱이 바다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건도 안 됐기 때문에, 바다도 언니처럼 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하길 바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다가 예술고등학교에 가겠다고 한 그 다음날부터 바다 아버지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삿갓을 쓰고 밤무대를 다니며 민요를 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바다 아버지는 위와 폐에 구멍이 뚫린 상태였지만 3남매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야간 업소와 지방 행사장을 다닐 수밖에 없었고, 무대 위에서 피를 토하고 쓰러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바다는 처음에는 연극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배우로 데뷔하면 학비를 바로 마련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가수로 먼저 데뷔하고자 고등학교 1학년 시절 김건모, 신승훈 등을 배출한 덕윤산업에서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했다고 합니다. 

 

S.E.S.바다(가수) 데뷔 및 활동

 

 

이후 1996년 안양예고 재학 시절 교내 축제무대에 선 것을 계기로 이수만에 의해 발탁, 이수만이 대학 학비 전액을 지원해 주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가수 준비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바다는 1년 정도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2년  S.E.S. 해체 후 곧이어 2003년 1집 어 데이 오브 리뉴를 통해 솔로가수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더불어 바다는 당시 여자 아이돌 최초로 2003년부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에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결과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는 생애 최초로 여우 신인상과 인기 스타상도 수상합니다. 

 

그리고 연이어 2009년에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결과 2009년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생애 최초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는 인기상을 수상, 이어 2014년에 제 6회 서울 석세스 어워즈에서는 생애 최초로 뮤지컬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기도 합니다. 

 

이후 바다는 2009년 8월에는 가수로 컴백하여 4집 바다를 바라보다를 발매, 타이틀 곡 매드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고 이후로는 계속 뮤지컬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뮤지컬 활동에 전념하면서도 드라마 OST 피쳐링,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서 가수로서의 모습도 꾸준히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에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플라워가 발매 되기도 했으며, 2017년 12월 31일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을 선언, 콘서트를 열기도 했지만 결국 재결합 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하기도 했고, 이외에는 히든싱어, 아는 형님, 골 때리는 그녀들, 심야괴담회,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바다 수상 경력>

-2004년 제 9회 바다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04년 제 2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가수 부문 베스트 드레서상

-2004년 맥 감사패

-2005년 KKC 월드 도그쇼 2005 리브져 킹 우수상

-2006년 고뉴스 네티즌 연예대상 여자가수상

-2006년 제 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댄스 부문 가수상

-2006년 제 4회 코리아 패션 월드 어워즈 가수 부문 여자 가수상

-2007년 한국모델상 시상식 인기 가수상

-2007년 중국정부 희망프로젝트 10대 공익 스타 시상식 한국대표 공익 스타상

-2007년 제 5회 로레알 칼라 트로피 로레알 디바상

-2008년 제 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자 인기상 (노트르담 드 파리)

-2008년 제 14회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 신인상 (노트르담 드 파리)

-2008년 제 14회 한국 뮤지컬 대상 인기 스타상 (노트르담 드 파리)

-2009년 제 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 주연상 (미녀는 괴로워)

-2009년 제 15회 한국 뮤지컬 대상 인기 스타상 (미녀는 괴로워)

-2011년 제 6회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 최고의 가수상

-2014년 제 6회 서울 석세스 어워즈 뮤지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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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바다(가수)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바다는 지금의 남편과 2017년 3월 23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다와 남편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바다는 1980년생인 43세이고, 남편은 1990년생인 33세로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사실 바다 남편 나이에 대해서는 처음에 언론에서는 9살 연하 사업가로 소개됐었는데, 2018년 3월 라디오스타에서 실제론 10살 연하라고 밝혔습니다.

 

바다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대학가(송정동)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요식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 건물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바다는 "건물의 상층에는 신혼집이 있었고, 하층에는 지금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바다 부부의 딸 루아의 이름을 따서 지은 카페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참고로, 바다 남편의 건물 가치는 20억 원 초반으로 추정되기도 했습니다. 

 

S.E.S.바다(가수) 남편과 결혼스토리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와 남편은 2017년 성당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났으며,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이 됐다고 하는데요, 바다에게 첫눈에 반한 남편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다는 적지 않은 나이 차가 부담돼 관심을 모르는 척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연하이지만 연상 같은 남편의 진중한 모습에 끌려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바다 : "남편은 후배의 친구였고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남편이 처음 저를 봤을 때 관심이 생겼다고 하는데 전혀 몰랐다. 파티 이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서 후배에게 제 번호를 물어보려고 했지만, 연예인이라 번호 물어보기가 그래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첫 만남 후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우연히 카페에서 다시 마주쳤다고 합니다. 바다가 카페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가 빠르게 그녀에게 다가왔고, 저 기억하세요? 라고 인사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건 사람은 바로 바다의 남편. 남편은 갑자기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고, 이후 남편이 프로포즈하며 인생은 짧으니까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고, 나와 함께 빨리 행복해지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바다 : "하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남편이 갑자기 무릎을 꿇고 꽃을 줬다. 남편이 내가 정신이 없을 때 뭔가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프러포즈를 받을 수 있게끔 이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말해줬다."

 

S.E.S.바다(가수) 딸 김루아 근황 

바다는 2017년 9월 연애중임을 알렸고, 이후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결혼한 지 3년 만인 2020년 8월 31일 딸을 출산해 현재 슬하에 딸 김루아가 있습니다.

 

바다는 2020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결혼 4년째 손에 물 안 묻히겠다는 콘셉트를 지키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바다는 "신랑이 손에 물 안 묻히게 한다고 콘셉트를 정했다. 칭찬하면 반찬이 달라진다"라며 요리와 설거리 등 집안일을 책임져주는 남편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강심장VS에 출연하게 된 바다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바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