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나이 과거 프로필 남편 황바울, 누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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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배우 간미연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인 간미연이 5월 26일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은 김동완, 현진영, 김현정, 천명훈, 간미연, 이성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90년대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이중 간미연은 리즈 시절 못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과연 이날 간미연이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여기선 우선 간미연 나이 남편 근황 등 간미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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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은 1982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간미연 고향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남편 황바울이 있습니다.

 

간미연은 키 169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간미연 종교는 개신교(모태신앙인 황바울과 결혼하기 위해 불교에서 개종)이며, 학력은 서울신암중학교,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미연의 현재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간미연 데뷔 계기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 정규 1집으로 데뷔합니다.

 

원래 멤버인 메인보컬 차유미가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빈 자리가 생겨 당시 베이비복스 1기 멤버들의 ENG 촬영 현장에서 개교기념일을 기념해 놀고 있던 간미연을 DR 뮤직 매니저가 발견하고 픽업, 귀여운 용모로 인해 캐스팅했지만 뽑아놓고 보니 보컬에도 큰 소질을 보여 아예 정식 멤버로 승격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간미연 데뷔 및 활동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후 솔로 가수로 저향하여 2006년 1집 리프레싱을 발매, 이후 2010년 7월 디지털 싱글 미쳐가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1년 2월에는 첫 미니 앨범 'Watch'를 발매, 파파라치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이 곡이 솔로 활동 중 가장 히트한 노래이며 10위권까지 올랐던 노래입니다. 

 

 

간미연은 이후 2017년에 걸그룹 해시태그의 데뷔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했고, 이후 쇼케이스 MC는 물론이고 함께 라디오에 출연해 홍보해주기도 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다른 그룹의 프로듀싱은 더 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다음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간미연은 2017년 뮤지컬 아이러브유를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현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뮤지컬 록키호러쇼, 2019년 뮤지컬 킹아더와 뮤지컬 6시 퇴근 작품에 출연하는 등 연기력과 가창력도 상당안 수준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라는 평가를 드고 있습니다. 

 

간미연 문희준 열애설

 

 

간미연은 한때 문희준과의 열애설로 H.O.T.의 극성팬들로부터 심하게 시달린 시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면도칼과 협박편지를 간미연에게 보내는 등 살해 협박까지 당해 사회적 문제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간미연은 13년만인 2009년 한 방송(SBS 절친노트2)에 출연 문희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문희준은 과거 둘의 열애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문희준 : "13년 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때였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도중 우연히 간미연과 마주쳐 이야기를 나눴는데 열애설로 번졌다. 당시는 스캔들이 난 것이 관심을 받는 것 같아 좋게 생각했다. 기사화 된 사진을 보니 간미연씨가 예쁘셔서 기분이 좋았다."

 

 

간미연 결혼 남편 황바울 나이차 직업, 누구?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비공개로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간미연과 남편 황바울 두 사람의 나이차는 간미연은 1982년생인 41세이고, 남편 황바울은 1985년생인 38세로, 간미연보다 3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황바울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2006년 어린이 프로그램 SBS 비바! 프리즈의 진행자로 데뷔, 생방송 톡톱보니하니, 모여라 딩동댕 등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07년~2009년까지 혼성 그룹 '프리즈', '드림아이' 등에서 활동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 ‘사랑은 비를 타고’ '연애플레이리스트', '택시 안에서' 등 연극 무대에 섰습니다. 그리고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간미연과 연극 택시 안에서, 뮤지컬 하피첩의 귀향 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간미연 남편 황바울 결혼스토리

 

 

간미연 황바울 두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던 중 결혼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함께 몇몇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기도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미연 : "남편과 연극으로 알게 됐다. 웃는 게 예뻤다. 몇 년 후 보니까 남자가 됐더라."

 

황바울은 간미연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결혼전부터 적극적인 외조를 펼쳤습니다.

 

간미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황바울은 소인형탈을 쓰고 깜짝 등장해 자기야 나는 너를 사랑해 라고 노래를 불러 간미연을 울렸고, 비디오스타에 간미연이 출연했을 때도 깜짝 등장해 통장 프로포즈를 선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당시 방송(비디오스타)에서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황바울은 방송 내내 간미연과 손을 잡는 등 애정을 드러냈고, 간미연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자신의 통장을 그녀에게 전하며, 내가 너에게 모든 걸 다 줄게 라고 말한 황바울은 조심스럽게 용돈 협상을 해서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황바울은 "지구 상에서 이만한 여자는 없을 것 같았다. 더 늦어지면 제가 후회할 것 같아서 꽉 잡았다"라며 아내 간미연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고, 간미연 역시 결혼 결심 후 모태신앙인 황바울을 따라 기독교로 개종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간미연 황바울 자녀 근황

두 사람은 결국 2019년 11월 결혼에 골인,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편스토랑에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간미연은 이후에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런가운데 이번엔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간미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