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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잡이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드라마 굿잡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굿잡 뜻 소개

 

드라마-굿잡

 

드라마 굿잡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ENA 수목드라마로, 클래스가 다른 재력을 갖춘 재벌탐정 은성우와 해상도가 다른 시력을 가진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 드라마입니다. 

 

굿잡은 일명 보쌈커플로 인기를 끌었던 정일우와 권유리가 다시 한번 재회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음문석, 송상은 등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굿잡(good job)의 뜻은 잘했어 또는 훌륭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즉 상대방이 대단한 일을 해냈거나 무엇을 잘했을 때 칭찬해 주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목을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어떠한 일을 잘 해결해 나갈 것으로 짐작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연출 : 류승진->강민구, 김성진
  • 극본 : 김정애, 권희경
  • 배우 :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8월 24일~9월 29일(12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수목 오후 9:00~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채널 및 스트리밍 : ENA, olleh tv, Seezn

드라마 굿잡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굿잡 줄거리

 

드라마-굿잡

 

드라마 굿잡의 줄거리는 클래스가 다른 재력을 갖춘 재벌탐정 은성우와 해상도가 다른 시력을 가진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가 함께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돈도 많고 머리도 똑똑하여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 은강그룹의 회장 은선우. 그는 어린시절 겪었던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아무도 모르게 탐정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렇게 낮에는 은강그룹의 회장, 밤에는 변신의 귀재 사설 탐정으로 활동하던 중 목걸이의 출처를 따라, 마침내 진실의 목전에 다다랐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모든 예상을 뒤엎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드라마-굿잡

 

드라마-굿잡

 

드라마-굿잡

 

드라마-굿잡

 

 관전포인트

정일우, 은선우와 돈세라의 엉뚱하고 귀여운 히어로맨스 기대 부탁

 

드라마-굿잡

 

정일우는 뛰어난 추리력과 다양한 변신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은선우와 초시력을 가진 돈세라의 케미를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았습니다. 

 

이어 드라마의 장르를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이야기하며 히어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알 수 있듯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이야기가 가득해 모든 분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습니다. 

 

 

또한 매회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는 탐정 은선우의 변장도 기대해 달라 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공개된 굿잡 스틸컷과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던 은선우의 변장은 예비 시청자들도 가장 기대하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권유리, 여러 장르 매력과 개성 만점 캐릭터,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것

권유리 역시 한 드라마에서 여러 장르의 재미있는 면모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로맨스의 설렘과 수사극의 짜릿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히어로맨스 장르를 주목해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생생히 살아있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도 관전포인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총집합되어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바로 굿잡의 매력이라고 말하며 캐릭터들의 매력도 자랑했습니다. 


드라마 굿잡 등장인물

 주요인물

▷ 은선우(정일우) : 재벌 위에 초재벌이라 불리는, 용남시의 경제를 떠받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은강그룹 회장.

 

드라마-굿잡

 

영특한 두뇌, 잘생긴 외모, 실전용 근육, 타고난 운동 신경 등 겉으로 보면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지만, 인간미가 조금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 궁금한 것을 못 참아 끝내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수수께끼, 어려운 난제, 미해결 사건 등을 파고들어 이를 해결하는 데서 쾌감을 얻는다.

 

회장 선우일 때는 지극히 단정하고 반듯하고 착실하지만 탐정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은 180도 달라진다. 외모와 복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 잘난 척과 막말이 튀어나오기도 하는 오만방자 재수떼기로 돌변하는 것이다. 

 

 

 돈세라(권유리) : 독수리보다 더 좋은 시력을 가진 초시력 능력자

 

드라마-굿잡

 

보육원에서 자라온 세라는 어린 시절,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하면 선생님과 아이들로부터 거짓말쟁이라는 말을 들었다. 자신의 시력이 특별하다는 걸 알게 된 후 사람들 앞에서는 뺑뺑이 안경을 쓰며 보이지 않는 척 눈을 감고 살았다. 그녀가 안경을 벗고 초시력으로 집중하는 1분 동안은 1km 밖에 있는 것도 코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 

 

 양진모(음문석) : 선우의 이중생활을 알고 있는 베프 중의 베프

 

드라마-굿잡

 

선우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나름 풍족한 집안에서 어릴 때부터 수재로 이름을 날렸다. 직업 변호사로서 승률이 별로 좋지 않지만 그건 주로 돈 안 되는 사건들만 해결하기 때문.

 

변호사 뿐 아니라 뛰어난 해커실력을 자랑하는 천재 해커로 선우의 부캐인 탐정활동을 돕고 있는 진정한 조력자다. 싸움도 연애도, 책과 교재로만 익혀 실전에 약한 것이 흠이라면 흠.

 

 사나희(송상은) : 빵야빵야 대표이자 세라의 절친.

 

드라마-굿잡

 

조금 다혈질인 게 흠이라면 흠인 여장부로, 세라의 절친이다. 초딩 때부터 세라 옆에서 때로는 언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지내왔다. 오지랖을 부리는 세라를 늘 걱정하고 훈계를 두지만, 세라에게 문제가 터지면 바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나간다.

 

한때는 뒷골목 핵주먹의 소유자, 여자 마동석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나 거친 생활을 청산하고 사람 대신 밀가루를 치대는 제빵사가 됐다. 탐정사무소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빵야빵야 대표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 외 인물

 강완수(조영진) : 은강그룹 부회장이자 강태준의 아버지.

 

드라마-굿잡

 

오래전 은선우의 아버지인 은 회장과 함께 지금의 은강그룹을 이룬 일등공신. 강 부회장에게 은강은 단순한 회사가 아닌 그가 평생을 바쳐 일궈낸 분신과도 같은, 그의 삶 자체였다.

 

은강그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가차 없이 쳐낼 수 있다. 그것이 외아들 태준일지라도. 만만하게 봤던 젊은 회장 은선우가 과거 사건을 파고 다니자, 머리가 아파온다. 그 누구라도 과거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그것이 회장 은선우라면 더더욱.

 

 강태준(윤선우) : 은강그룹 부회장의 아들

 

드라마-굿잡

 

금수저에 훤칠한 키와 외모, 겉만 봐서는 은선우와 다를 바 없이 보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선우와 지겹게 비교당해 온 설움과 열등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선우를 밟아버리고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려니 능력은 한참 모자라고, 상처받은 자존심은 회복 불능 콤플렉스를 안하무인 행동으로 풀곤 한다. 그의 인생에 브레이크를 거는 선우를 증오한다.

 

 

 홍실장(이준혁) : 은강그룹 비서질장.

 

드라마-굿잡

 

은선우의 아버지 때부터 비서실을 지켜온 인물이다. 도통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의 소유자. 그러다 갑자기 아재 개그를 내뱉어 주위를 혼란스럽게 한다.

선우에게 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스승처럼 대하려고 하지만 도통 먹히지 않아 살짝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겨우 1년 차 회장인 선우가 지금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건 홍비서의 조력 덕분이다. 

 

김재하(홍우진) : 몸에 밴 매너, 호감형의 외모로 강 부회장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강 부회장의 지시로 강태준의 비서로 일하며 그가 일의고 다니는 온갖 문제를 해결하는 것 역시 그의 몫이다. 힘들 법도 한데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한광기(차래형) : 용남 경찰서 강력계 형사

 

드라마-굿잡

 

돈세라와 함께 보육원에서 자란 남매 같은 사이다. 세라를 위해서라면 불길이라도 뛰어들 수 있는 순정파. 겉보기엔 단순무식 무대뽀 스타일이지만, 세심한 촉 또한 뛰어나다. 세라가 최근 초시력을 이용해 포상금을 받는 걸 알고 눈에 불을 켜며 감시를 한다. 초시력을 사용하다 자칙하면 정신을 잃기도 하고, 실명이 될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이동희(신연우) : 한광기의 동료 형사. 

 

드라마-굿잡

 

사수인 한광기를 선배로 동료로 남자로 좋아하고 존경한다. 형사란 모름지기 저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한광기와 함께 실적도 올렸고 실패도 맞봤고 좌절도 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여리여리 나약해 보이지만 한광기를 앞뒤로 백업하는 든든한 열혈 형사다.

 


드라마 굿잡 뒷이야기

▶ 드라마 굿잡 감독 교체 논란

굿잡은 앞서 돌연 감독이 교체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초 연출을 맡았던 류승진 감독 대신 강민구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배우와 갈등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다만 굿잡 제작진은 "류승진 감독은 전체적인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로 포지션을 옮겨 대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 배우와의 갈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배우들이 작품 선택 이유

 

드라마-굿잡

 

정일우 : "우리 드라마가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로맨스와 수사의 합성어인데 그만큼 저희 둘의 로맨스를 잘 보여드릴 수 있고 제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장르인 수사극도 해보고 싶었다."

 

 

정일우 : "은선수 캐릭터를 대본에 처음 봤을 때 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욕심이 생겼다. 현장에서 배우, 감독님과 같이 호흡하면서 좀 더 다채로운 캐릭터가 나오게 됐다. 광고 카피처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 현장이었다."

 

권유리 : "정일우가 출연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작이었던 보쌈에서 큰 시너지를 냈다. 또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나 진정성에서 배울 게 많더라. 그래서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더라."

 

이상 드라마 굿잡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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