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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빅마우스가 첫 방영을 앞두고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드라마 빅마우스에 대한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 빅마우스 뜻 소개

 

드라마-빅마우스

 

드라마 빅마우스는 MBC 금토 드라마로,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빅마우스는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김하람 작가가 대본을 썼고,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의 오충환 감독이 맡았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종석과 임윤아의 부부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빅마우스의 뜻은 떠벌이는 사람과 왕주라는 두 가지 중의적 의미로 나오는데, 이는 극중 주인공 박창호를 수식하는 단어입니다. 

 

 

  • 극본 : 김하람
  • 연출 : 오충환, 배현진
  • 배우 :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7월 29일~9월 17일
  • 방송시간 : 매주 금 토 오후 9:50~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스트리밍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빅마우스 기획의도

 

드라마-빅마우스

 

승률 10프로의 삼류 변호사. 사람들은 그르르 빅마우스(Big mouth, 떠벌이)라 부르며 조롱했다.

 

우연히 맡에 된 살인사건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부터 해괴한 일들이 터진다. 갑작스러운 자동차 추돌사고와 마약 양성반응, 그의 변호사 사무실 벽과 천장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현금다발과 마약, 권총, 대포폰들...

 

세상은 그가 실체 없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 왕쥐)라고 말한다. "구천교도소" 악질 흉악범들만 모이는 지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시시각각 그를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들. 살아남기 위해 교도소 밖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진짜 천재 사기꾼이 되어가는 동안 그를 빅마우스로 만든 거대한 커넥션과 그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드라마 빅마우스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빅마우스 줄거리

 

드라마-빅마우스

 

드라마 빅마우스의 줄거리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연히 맡에 된 살인사건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부터 해괴한 일들이 터집니다. 갑작스러운 자동차 추돌사고와 마약 양성반응, 그의 변호사 사무실 벽과 천장에서 발견된 엄청난 양의 현금다발과 마약, 권총, 대포폰들...

 

세상은 그가 실체 없이 암흑세계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천재사기꾼 빅마우스(왕쥐)라고 말합니다. "구천교도소" 악질 흉악범들만 모이는 지옥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시시각각 그를 노리는 죽음의 그림자들. 살아남기 위해 교도소 밖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진짜 천재 사기꾼이 되어가는 동안 그를 빅마우스로 만든 거대한 커넥션과 그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빅마우스

 

드라마-빅마우스

 

드라마-빅마우스

 

눈앞에서 남편을 빼앗긴 고미호(임윤아), 남편에게 믿고 버텨달라고 하며 박창호(이종석),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사건과 연루된 듯 보이는 구천병원 병원장 현주희(옥자연).

 

그녀의 핍박과 위협도 거세지면서 박창호가 가족을 지키려고 무력했던 모습을 벗어던지고 살기를 불태우는데...다음은 드라마 빅마우스에 대한 감독의 언급입니다. 

 

오 감독 : "직관적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다. 거대한 이야기,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있게 16회차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다음회가 궁금하고 빠져들게 된다."

 

오 감독 : "(일반적이라면) 위기에 몰려서 누명 벗으려 애를 써야 하는데 이 사람은 그게 자신이 맞다고 애를 써야 한다. 반전의 반전이 있다."

 

 

 관전포인트

▷ 독보적인 연출 오충환 감독이 그려내는 하드보일드 누아르

그간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으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줬던 오충환 감독이 이번에는 하드보일드 누아르 장르로 돌아온다. 거대한 계략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평범한 소시민 가장을 주인공으로 흡사 영화 속 무법천지를 연상케 하는 특별한 세계관을 구축, 색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 

 

또한 부부로 만나 호흡할 배우 이종석(박창호), 임윤아(고미호)를 비롯해 비우 김주헌(최도하), 옥자연(현주희), 양경원(공지훈) 그리고 특별출연 곽동연(제리) 등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해 몰입감을 더한다. 이에 대체 불가한 연출력의 소유자 오충환 감독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기대케 하고 있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역대급 스케일의 세계관 탄생!

빅마우스는 아름다운 겉모습 속에 각종 비리와 음모를 숨기고 있는 살기 좋은 도시 구천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를그린다. 졸지에 천재 사기꾼이라는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교도소에 수감된 변호사 박창호(이종석)와 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는 그들을 위협하는 검은 손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그들이 맞서야 하는 상대는 구천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를 장악한 특권층으로 이들 역시 전쟁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각자의 목표가 존재할 터. 과연 박창호와 고미호가 결코 넘어설 수 없는 굳건한 권력의 벽에 맞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떠벌이 빅마우스와 천재사기꾼 빅마우스

베일에 가려진 츼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의 정체 또한 드라마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쑥대밭으로 변한 소시민 가족 박창호, 고미호 뿐만 아니라 구천시 권력의 중심이 모여 결성된 특권층의 사모임 NR 포럼 역시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를 찾아 눈을 번뜩이는 상황이다. 

 

때문에 구천시민 모두의 타깃이 되어버린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의 진짜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것이 비밀에 부쳐진 그는 누구일지, 빅마우스와 박창호 가족, 그리고 NR 포럼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빅마우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빅마우스 인물관계도

 

드라마-빅마우스

 

드라마 빅마우스 등장인물

▶ 주요인물

▷ 박창호(이종석) :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우연한 사건에 휘말려 천재사기꾼 빅마우스로 지목된다. 

 

드라마-빅마우스

 

장인을 모시며 처가살이를 하는 소송 연패의 흙수저 출신 변호사. 변호사가 되면 삶이 나아질 것 같았으나 현실은 변호사인데도 사기를 당하고 당장의 카드값과 대출이자도 막막하다.

 

 

연애 시절 천사 같던 내 사랑 미호는 이제는 나만 보면 이혼 하잰다. 돈벼락 맞게 해 줄게! 큰소리쳤는데 어느 날 진짜 벼락이 떨어졌다. "마약이라니? 게다가 뭐라고? 내가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라고?"

 

 고미호(임윤아) : 타고난 미모와 당찬 매력으로 만인의 연인이었지만 창호와 결혼 후 생활력 만렙이 된 간호사

 

드라마-빅마우스

 

대학시절 좋다고 따라다닌 남자가 한 트럭이었지만 내 남자는 내가 만든다는 신념으로 별 볼 일 없던 창호를 뒷바라지해 변호사를 만들었다. 결혼 후 창호와 우아하고 행복한 나날을 꿈꿨으나 웬걸 이 인간 소송마다 연전연패는 물론 사기로 숨겨놓은 쌈짓돈도 날려버렸다. 

 

생활고가 극에 달했지만, 그래도 가장으로서 창호는 믿었다. 그런데 세상은 창호가 희대의 사기꾼이란다. 그런 창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미호는 숨겨놨던 승부사의 기질을 다시금 꺼낸다. "그 인간은 내가 잘 알아. 정의까지는 아니어도 사기꾼은 아냐!! 내 남편 누명은 내가 벗기겠어!"

 

 최도하(김주헌) : 스타검사 출신 현 구천시장

 

드라마-빅마우스

 

준수한 외모와 시니컬하고 세련된 말투. 절제된 매너까지 가진 사람이다. 정치적 야망이 큰 그의 인생 목표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구천시의 핵심인 NR 포럼을 장악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가장 높고 존엄한 자.. 대총령이 되는 것이다. 

 

 NR포럼

 공지훈(양경원) : 우정일보 사장. NR포럼 리더

 

드라마-빅마우스

 

뛰어난 두뇌와 감각으로 형들을 제치고 신문사를 물려받았다. 정지적 야망이 최도하 못지않으며, 출생신분을 이유로 최도하를 깔보며 견제한다. 

 

 

 정채봉(김정현) : 사학재단 칠봉 학원 이사. 유명 사학재단인 칠봉학원 설립자의 아들이다. 구천 대학병원도 칠봉학원 소유다. 

 

 

 한재호(이유준) : 구천 대학병월 외과과장. 국내 외과분야에서 세 손가락 안에 명의로 소개될 정도로 실력이 좋다. 서재용과 병원장 자리를 다툰다.

 

 이두근(오륭) : NR포럼 고문 변호사. TV 법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유명인사다. 부친이 대법관 출신이고, 형제들이 모두 판검사를 하는 법조계 성골이다. 선민의식이 몸에 배어 있다. 

 

드라마-빅마우스

 

 차승태(윤석현) : O.C 그룹 전무. NR포럼 핵심 멤버이자 수성그룹 차기 후계자.

 

 서재용(박훈) : 구천 대학병원 혈액종양 내과과장. 구천 대학병원의 실제 중 한 명이다. 

 

 에슐리 킴(김규선) : 큐레이터. 공지훈 아내. 재미교포이며 우정갤러리 관장이다. 서구적인 사고방식이 몸에 배어 있어서 늘 거침이 없다. 현주회에게 내심 반감을 갖고 있고 늘 기싸움을 벌인다. 

 

 최중락(장혁진) : 구천검찰청 검사. 최도하가 검사로 있을 때부터 심복이었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 

 

 구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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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희(옥자연) : 구천 대학병원 병원장. 최도하 아내

NR 포럼 실질적인 리더격이다. 법무부 장관 출신의 아버지와 대학총장 어머니, 차세대 정치 유망주 남편에 대학병원 병원장 타이틀, 그리고 빼어난 미모까지. 모든 것을 가졌다. 

 

 박미영(김선화) : 구천병원 수간호사

 

 장희주(박세현) : 구천병원 간호사

 

 

 구천교도소

 

드라마-빅마우스

 

 박윤갑(정재성) : 구천교도소장

구천교도고 내에서는 대통령 이상이며, 자신만의 규율과 방식으로 흉악범들을 통제하고 있다. 야비하고 잔인하며 뛰어난 배짱과 두뇌의 소유자다. 돈과 권력사이에서 양분을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 같은 인생이다. 

 

 제리(곽동연) : 사기범

사기전과범이다. 빅마우스를 너무 존경해서 닉네임도 톰과 제리의 생쥐 제리로 지었다. 창호를 빅마우스로 인정하며 무한충성을 다한다. 

 

 노박(양형욱) : 살인미수범

노씨 아버지와 박씨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름이 그냥 노박이란다. 철판요리 전문 셰프로 취객과 다툼을 벌이다 칼을 휘둘러 구속됐다. 관상과 사주를 잘 본다. 교도소장의 총에도 각별하다. 

 

 창호 주변인물

 고기광(이기영) : 고미호 아버지. 창호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을 지내고 있다. 본인 명의의 빌라에서 창호, 미호와 함께 살고 있다. 

 

 김순태(오의식) : 변호사, 박창호 친구. 창호를 돕는 조력자다. 

 

 

 그 외 인물

 간수철(김동원) : 교도관

 

 탁광연(유태주) : 섬뜩한 카리스마를 품은 구천 교도소의 죄수


드라마 빅마우스 뒷이야기

 배우 캐스팅과 작품 선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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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독 : "대본 읽으면서 누가 하면 좋겠다 하고 떠오르는 사람을 캐스팅 했다. 그 이상으로 다들 잘해줬다. 저는 인성 위주로 배우들을 선발한다. 검증된 배우들과 함께 해서 재미있었다."

 

오 감독 : "가장 걱정한 것은 미호 역이었다. 이 역할이 단단하지만 누구가에겐 천사 같기도 하고 그걸로 상황 돌파해야 하기도 한다. 굉장히 멋있고 착한 역할이지만 사람들 설득해야하는 역할이라 어려울 수도 있겠더라."

 

오 감독 : "임윤아가 해주면 좋겠다 했다. 이종석도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 임윤아에게 출연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해줬다. 같이 하기로 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이종석 : "감독님과 한 작품을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다. 존경하는 감독님이지만 동시에 친한 형이면서 좋은 친구라서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하다가 새로운 결의 작품을 함께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됐다. 덕분에 감독님을 밑고 같이 이렇게 만들어가게 됐다."

 

임윤아 : "느와르 장르와 간호사 역을 처음 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지 않을까 했다. 미호가 가진 지혜롭고 내면이 단단하고 능동적인 면이 매력적이었다. 외유내강 같은 모습을 멋지다고 생각했다. 잘 비춰져서 저에게도 그런 느낌이 생겼으면 좋겠더라."

 

 감독과 배우들의 연기 노력

오 감독 : "이런 장르는 처음 작업해 고민이 많았다. 그동안 했던 방식의 촬영, 편집 등에 대해 많은 고민했다. 제가 가지는 이야기 톤을 유지하면서 장르적 완성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괜찮다는 이야기 들었으면 좋겠다."

 

이종석 : "제일 많이 신경 쓴 건 무릎이다. 너무 어려운 신이 많다 보니 무릎 부상이 있었다. 원래 무릎이 안 좋기도 했다. 그래서 무릎에 신경을 많이 썼다. 초반 중반 후반에 다뤄야 하는 감정이 다르다. 조금 더 섬세하게 연기해보려고 노력했다."

 

옥자연 : "촬영장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감독님이다. 촬영 중 감동 받을 일이 많았다. 저는 특권층이다보니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했다. 그러다가 가끔 견학하듯 짧게 교도소 등을 갈 때가 있다. 너무 힘들겠다 싶은 상황에서도 항상 웃고 계시더라. 그런 모습을 보며 좋은 수장이란 생각했다."

 

이상 드라마 빅마우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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