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소개, 줄거리, 결말, 숨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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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매트릭스 소개 감독 배우 개봉일 상영시간

 

 

영화 매트릭스는 1999년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영화입니다.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 감독하고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앤 모스, 휴고 위빙 및 글로리아 포스터가 출연하였으며, 매트릭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 감독(각본)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 배우 : 키아누 리브스, 로런스 피시번, 캐리언 모스, 휴고 위빙, 조 판톨리아노
• 개봉일 : 1999년 3월 31일(미국), 5월 15일(대한민국)
• 상영시간 : 136분
• 제작비 6300만 달러, 흥행수익 4억 6350만 달러

 

영화 매트릭스는 CG를 다양하고 신선한 영상으로 영화계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동시에 은유나 암시로 가득 찬 스토리로 신앙과 철학이라는 깊숙한 테마의 표현을 양립시킨 작품이며, 1999년의 아카데미상으로는 시각 효과상, 편집상, 음향상, 음향 편집상을 수상하고 와이어 액션이나 블릿 타임 등의 VFX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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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매트릭스 줄거리

 

 

영화 매트릭스는 인공지능 컴퓨터와 기계에 의해 인간이 양육되는 2199년의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인간에 의해 감지되는 현실이 매트릭스 라고 불리는 모의 현실(1999년의 모의 현실)인 상황에서, 인체의 열과 전기 활동을 자신의 생명 연장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인류를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적 미래를 묘사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네오는 이러한 진실을 알게 되고 꿈의 세계에서 벗어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계에 대한 반란을 일으키는데...

 

1999년 호텔에 구류되어 있던 트리니티는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발휘하여 탈출합니다. 선글라스를 낀 요원들이 그녀를 추격하나 그녀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사라집니다. 

 

 

토머스A, 앤더슨은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해커 네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오는 컴퓨터에서 모피어스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의문의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이 세계는 잘못되어 있으며 매트릭스에 지배되고 있다.

 

 

흰 토끼를 따라가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자신에게 해킹 프로그램을 의뢰한 지인이었습니다. 네오는 무리 중 한 여자에게서 흰 토끼 문신을 보게 됩니다. 결국 흰 토끼를 따라서 클럽에 온 네오는 트리니티와 조우합니다. 

 

 

 

 

트리니티는 모피어스가 네오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음날 회사에서 네오는 스미스 요원과 다른 요원들의 방문을 받습니다. 전화로 걸려온 모피어스의 지시를 듣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실패하여 요원들에게 붙잡힙니다. 

 

요원들은 테러리스트 모피어스의 정보를 달라면서 네오의 몸에 도청용 기계벌레를 집어넣습니다. 그 수간 집 침대에서 깨어난 네오에게 다시 한번 트리니티가 동료들에게 함께 찾아오고, 네오의 몸에서 기계벌레를 제거한 뒤 모피어스에게 데려갑니다.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알약 두 개를 주며, 파란 것을 먹으면 이전의 현실로 되돌아가고, 빨간 약을 먹으면 세계의 진실을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네오는 빨간 약을 선택하고 그를 따라 어떤 기계에 앉습니다. 그 순간 거울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거울은 네오 몸을 타고 들어와 심장을 멎게 만들고 있습니다. 순간 네오는 액체로 채워진 인큐베이터 안에서 알몸의 상태로 깨어납니다. 둘러보니 수많은 인간들이 거대한 기계 속에서 네오처럼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진짜 세계입니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탈출한 네오는 모피어스, 트리니티와 그 동료들이 이끄는 비행선 느부갓네살 호에 태워집니다. 네오는 치료를 받고 깨어나게 됩니다. 차후 모피어스는 네오를 의자에 앉힌 후 가상의 세계로 들어오게 한 후 매트릭스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인류는 미래에 인공지능을 탄생시켰는데 인간과 기계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인류는 패배하게 되었고, 이에 인류는 태양력으로 가동되는 기계를 막기 위해 하늘을 불태웠지만 기계는 인간의 생체 전기 에너지를 동력원 중 하나로 삼고자 인간을 배양합니다.

 

그리고 가상세계의 매트릭스를 만들어 인간의 의식을 가두어 둡니다. 그리고 진짜 현재는 2199년이지만 매트릭스 속 인간들은 1999년으로 기계에 의해 착각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오는 점차 진실을 받아들이고 그의 재림과 함께 매트릭스는 파멸되고 인류는 구원받게 된다는 예언도 듣게 됩니다. 모피어스는 그가 바로 네오라고 믿습니다. 

 

 

 

네오는 모피어스로부터 자아를 인식하고 매트릭스 속 가상현실을 다루는 방법을 전수받습니다. 모피어스 팀의 해커 탱크가 매트릭스를 해킹하여 그들에게 초인적인 힘들을 줄 수 있었습니다. 네오는 빠르게 강력해지기 시작하여 뭔가를 깨달은 듯 모피어스를 제압하게 됩니다. 

 

 

한편 모피어스 팀의 멤버 사이퍼는 사실 암울한 현실에 질려 모피어스를 배신하고 풍요로운 가상세계로 되돌아가려는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는 스미스 요원과 거래하며 모피어스를 넘겨주겠다고 합니다. 이후 모피어스 팀은 네오를 데리고 매트릭스 세계로 들어가서, 예언자에게 네오가 구세주인지를 시험받게 합니다. 그러나 예언자는 네오가 구세주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출구로 가던 중 사이퍼의 의도적인 실수로, 팀은 요원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모피어스는 붙잡히고 맙니다. 사이퍼는 현실 세계로 먼저 나와서 해커 탱크를 비롯해 팀원들을 차례로 죽입니다. 그러나 탱크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사이퍼를 처단함으로써 네오와 트리니티만 목숨을 건집니다. 

 

네오는 자신을 믿으라는 모피어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모피어스를 구하러 되돌아 가겠다고 합니다. 트리니티가 네오를 믿고 동행합니다. 매트릭스 세계에서, 둘은 증식하는 요원들을 사살하고 모피어스를 구출해냅니다. 

 

 

 

그러나 탈출 직전 스미스 요원의 방해로 두 사람만 가고 네오만이 남아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혈투 끝에 네오가 쓰러지지만 가상현실에서의 자아를 지배하는 방법을 깨달은 네오는 초인이 되어 스미스 요원을 무너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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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매트릭스 등장인물

• 키아누 리브스 : 토머스 앤더슨 / 네오
• 로런스 피시번 : 모피어스
• 캐리언 모스 : 트리니티 
• 휴고 위빙 : 스미스 요원
• 마커스 통 : 탱크
• 앤서니 레이 파커 : 도저
• 벌린다 매크로리 : 스위치
• 줄리언 아라항가 : 에이팍
• 맷 도런 : 마우스 
• 글로리아 포스터 : 예언자
• 폴 고더드 : 브라운 요원
• 로버트 테일러 : 존스 요원
• 아다 니코데모 : 뒤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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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매트릭스 숨은 이야기, 뒷이야기

○ 워쇼스키 감독 부인의 생일

영화 초반에 네오가 9시 18분에 알람 소리에 깨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앤디 워쇼스키의 부인의 생일 9월 18일을 의미합니다. 

 

 

○ 영화가 전체적으로 녹색을 띄는 이유

 

 

영화가 전체적으로 녹색을 띄는 것은 옛날 아날로그 컴퓨터 시절의 모니터 화면에 보여지는 색을 의미합니다.

 

○ 네오 회사 이름의 뜻

앤더슨이 일하는 회사의 이름은 메타코텍스인데 여기서 메타란 초월하다의 의미이고, 코덱스는 대뇌피질을 의미합니다. 즉 두뇌적 능력을 초월한다는 의미가 되어 네오에게 잠재된 능력을 정확히 표현한 이름입니다. 

 

○ 매트릭스 요원들 이름

 

 

매트릭스의 요원들은 각각 존스, 브라운, 스미스라는 이름 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영미권에서 제일 흔하게 쓰이는 이름 성들입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여러 이름과 숫자는 테크노 음악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피어스는 E-MU사가 제작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모델명, 트리니티는 KORG 사의 디지털 신서사이저 모델명, 사이퍼는 시퀀싱 소프트웨어 이름, 호텔방 번호인 101, 103등은 ROLAND사의 TB-303, EG-101 등으로부터 따온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인 매트릭스도 Oberheim사의 아날로그 신서사이저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피어스는 그리스 신화의 꿈의 신으로 사람들의 꿈 속에 등장하는 인물인데 이를 기준으로 보면 현실이 꿈이고 매트릭스가 오히려 현실일 수도 있는데다 이것은 결말이나 호접지몽의 이야기와도 연결되는 설정 등이 그렇습니다. 

 

 

○ 영향을 준 철학

워쇼스키 감독들은 윌리엄 깁슨에서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것에 영향을 받고 특히 장 보드리야르의 철학을 기조로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 또한 근대 인식론에 대한 내용도 나옵니다. 매트릭스 1편에서 모피어스가 네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진짜 현실같은 꿈을 꿔 본 적 있나? 만약 그런 꿈에서 깨어날 수 없다면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이는 매트릭스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꽤뚫은 물음으로 인식하는 세계와 실제 세계가 같은 것일까 라는 인식론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조금 덧붙여 칸트는 이런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의 개념이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닌 인간 내부에 있다고 보는데 매트릭스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 그러합니다. 

 

 

영화에서 인류는 매트릭스에 대한 어떠한 의식도 없이 실제인 것처럼 살아가는데 이는 스스로가 그렇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1편 극초반에 해커인 네오가 불법 소프트웨어를 초이에게 건네주는 장면에서 디스크를 넣어 놓은 책을 살짝 비춰주는데 이 책이 바로 보드리아르의 시뮬라크라와 시뮬라시옹입니다. 

 

○ 매트릭스 안에 숨어있는 종교적인 의미들

영화는 기독교와 여러 신화의 서사구조를 빌려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오가 1편에서 오라클의 예언대로 사도의 배신(사이퍼) 덕분에 죽은 뒤, 부활을 통해 구원자(그리스도 역할)로 각성하게 되는 줄거리. 트리리티는 기독교의 삼위일체를 뜻하는 것으로 트리니티를 통해 극단적인 기적 부활을 행하는 모습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 네오의 이름은 더 원을 재배열한 것으로, 소프트웨어를 전달받은 초이가 말하듯 스스로를 희생해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 즉 메시야로서 비유되었습니다. 

 

 

또 매트릭스 세계에서 그의 본명 토마스 앤더슨은 예수의 부활을 의심했던 제자 도마에서 따온 토마스와 사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어근 앤더와 아들 손, 즉 앤더슨은 사람의 아들을 뜻하며 그로서 자각하기 전에 상태를 의미합니다. 

 

또 작중 인물 초이는 프랑스어로 선택, 그의 여자친구 두주로는 오늘이라는 의미로 오늘의 선택 즉 네오에게 주어진 선택지이며 컴퓨터에서 나온 문구처럼 하얀 토끼를 따라가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트리니티는 단어 그대로 삼위일체를 뜻하는 단어로 절대자를 사랑하게 될 예언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 성모 마리아와 겹칩니다. 모피어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꿈의 신의 이름으로 네오의 탄생을 예언하고 매트릭스라는 가상 현실에 빠진 사람들을 깨우치는데 평생을 바친 선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그가 지휘하는 비행선 느브갓네살은 고대 바벨론 왕의 이름으로 유대국을 쳐부수고 바벨탑과 공중정원을 지은 인물로 성경에 나옵니다. 시온은 예루살렘의 성지이자 종교적 중심지이고 사이퍼는 사전적 의미로는 숫자 0 , 가치없는 것 또는 사람이란 뜻으로 실제 배신을 하게 되는 가룟유다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스미스, 브라운, 존 요원은 평범한 이름처럼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던 일반 유대인이나 바리새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네오가 죽음에서 부활해 구원자로서 자각하며 힘을 얻게 되는 모습 등 많은 장면과 컨셉에서 종교적 색체가 강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집트에서는 이런 종교적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기도 합니다.

 

○ 매트릭스 감독, 제작 배경, 흥행

 

 

워쇼스키 형제(자매)는 어릴 때부터 일본 에니메이션과 문화제 깊게 심취, 이는 많은 작품가 각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매트릭스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그들의 영화계 입문은 직접 쓴 각본을 워너브라더스사에 보내며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각본으로 촬영한 영화가 당시 잘나가던 실베스타스텔론 주연의 어쎄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에 감독으로 데뷔하여 처음 촬영한 영화가 바운드로 성공하지 못했지만 평단의 호평을 받아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 작품이 다름아닌 바로 매트릭스입니다. 

 

 

겨우 두번째 작품에서 이런 대작을 남겼다는 것도 대단한데요, 제작비 6300만 달러는 한화 약 700억(1999년)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당시로서는 정말 엄청난 금액의 투자였기에 이를 검증도 되지 않은 신인급 감독에게 맡겼다는 것은 정말 도박과 같은 결정이었습니다. 

 

물론 그 기대에 대해 세계적으로 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5000억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잭팟을 터뜨렸고 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역시 입증하게 됩니다. 

 

특히 플로모션 기법이라 불리는 360도 방향에서 보는 것과 같은 독특한 연출로 촬영된 장면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뇌리에 강하게 남을 만큼 정말 색다른 것이었습니다. 

 

○ 매트릭스에 나오는 소품들

 

 

매트릭스에 나오는 패션과 소품들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스미스 요원의 선글라스는 웃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품절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 매트릭스2 제작 비하인드

그리고 2003년 5월 개봉한 매트릭스2는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에 세계 흥행 7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더 화려해진 볼거리로 흥미를 배가 시켰는데요, 15분간 펼처진 고속도로신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화려한 액션, 박진감을 선사하며 전율 그 자체였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 장면을 위해 당시 1.4마일, 약 2.3km에 달하는 고속도로를 3천만 달러를 들여 직접 건설할만큼 이 장면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덧붙여 매트릭스는 스토리 상 핸드폰이나 전화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눈썰미 있게 보았다면 1편에선 노키아폰이 2,3편에서는 삼성 핸드폰이 사용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런 홍보를 위해 2편 제작비의 절반 정도를 부담하여 큰 홍보효과를 보았습니다. 

 

○ 매트릭스3 제작과 흥행

 

 

그리고 매트릭스 3 레볼루션은 2003년 11월에 개봉했는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전세계 최초 한 날 한 시 동시 개봉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저녁 11시에 개봉을 하게 됩니다.

 

매트릭스3의 제작비는 2편과 비슷한 약 1억 5천만 달러였습니다. 흥행은 약 4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역시 그 명성대로 화려한 액션과 전투 장면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네오와 스미스의 마지막 결투씬(장면)

 

 

그런데 이 네오와 스미스의 마지막 결투신은 우리나라 영화인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나오는 빗 속 결투신이 그 모티브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박중훈과 안성기 두 사람의 결투 시쿼스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합니다.

 

매트릭스 영화가 탄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오시마무르 감독의 공각기동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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