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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홍레나 남편 최현호, 누구?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홍레나가 5월 14일 MBN 동치미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 들어가기 숨 막힌다 특집으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홍레나는 남편에게 들었던 자존심 상하는 말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제가 진짜 요리를 못 하나 보다. 옆집 동생이 겉절이를 줘서 보쌈을 해먹자고 했다. 레시피를 보고 제 나름대로 완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최홍림은 "(돼지고기에서) 냄새나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레나는 "그럴 줄 몰랐다. 제가 처음 해보는거였다. 그정도로 냄새가 날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을 맛 본 남편이 갑자기 이게 무슨 돼지 귀 썩은 냄새가 나지?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홍레나는 "근데 어린에들 앞에서 그 표현을 하니까 너무 화가 났다"고 분노했습니다. 

 

홍레나는 "애들이 놀리기만 하고 안 먹더라. 제가 먹었는데 솔직히 비린내가 나긴했다. 근데 돼지 귀 썩은 냄새는 좀 심했다."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최현호(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핸드볼 선수 출신 배우 최현호의 나이는 1976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최현호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홍레나와 아들 최지웅과 딸 최아영이 있습니다.

 

 

최현호는 키 193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최현호 학력은 용곡초등학교, 대광중학교, 대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현호의 현재 소속사는 장고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최현호(배우) 핸드볼 선수 경력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최현호는 대한민국 핸드볼 선수 출신 영화배우로, 1997 세계선수권 참가를 비롯하여, 이후 방콕 아시안 게(1998), 충청하나은행 입단(1999), 시드니 올림픽(2000), 세계선수권(2001), 독일 분데스리가 굼머스바흐 입단(2002), 데마크 피보르크 입단(2003)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현호 핸드볼 선수로서 수상 기록>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2000 구마모토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2001 오사카 동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1998년, 1999년 핸드볼큰잔치 우수상

-2000년 핸드볼큰잔치 Mr. 핸드볼

 

최현호(배우) 배우 데뷔 및 활동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이후 최현호는 2009년 선물 첩보요원 역을 통해 배우로 전향, 이후 키스, 러브씬, 마이보이, 챌린지게임 등에 출연하였으며, 이외 결혼전쟁, 우리동네 예체능,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출발 드림팀 시즌2,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왔으며, 현재도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현호(배우) 결혼 아내(부인) 홍레나 나이차 직업, 누구?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와 201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현호와 아내 홍레나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현호는 1976년생인 47세이고, 아내 홍레나는 1981년생인 42세로 5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최현호의 아내 홍레나의 직업은 리포터로, 홍콩에서 태어난 교포로 대학교 2학년 때 한국에 들어왔고, 아리랑TV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미모와 끼를 겸비하며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최현호(배우) 아내 홍레나 결혼스토리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를 SNS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최현호 : "SNS를 통해 홍레나를 만났다. 내가 먼저 홍레나에게 말을 걸었는데 곧바로 피드백을 받았다. 메시지를 주고 받다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그렇게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홍레나는 첫 만남에 남편 최현호 얼굴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놀랐을 정도로 첫 눈에 반하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 이후 아들과 딸을 1명씩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현호(배우) 아내 홍레나 성격차이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결혼 이후 두 사람은 SBS 자기야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원래 맞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홍레나 : "저희는 지금 생각해보니 콩깍지가 씌였다. 연애할 때부터 잘 맞지 않았다. 데이트를 항상 셀프 세차장에서 했다 .좋은데 가서 놀고 싶다가도 그땐 함께여서 너무 좋았다."

 

홍레나 : "직접 세차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맞는게 없다. 남편은 한식 백반을 좋아하고 저는 해장국 같은 것을 좋아한다."

 

 

홍레나 : "여행스타일도 맞지 않는다. 저는 여행가면 관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휴양을 좋아한다. 드라마도 취향이 달라서 보고 싶은 드라마를 못 볼 정도다."

 

최현호 : "저는 아내 홍레나한테 속았다. 연애할 때는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 집으로 초대해서 요리를 해줬다. 스테이크 등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었다. 결혼하면 진수성찬을 먹을 것이라 기대했다. 엄마가 요리를 못하셔서 더욱 기대했는데 완전히 속았다."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최현호 : "보통 주말에 지방에서 중계를 하고 집에 와서 집밥을 먹고 싶어서 차려 달라고 하는데 주말 내내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해달라고 한다며 화를 내더라. 근데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으면서 집밥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얼마에요, 결혼 전쟁 등 다양한 부부 가족 예능에 자주 출연해 결혼생활 일부를 대중들에게 폭로하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최현호 : '아이들 등원 준비는 막상 제가 한다. 엄마가 스스로 일어나야 아이들이 어리광을 부린다. 아이들만 없으면 아내가 좋ㅇ을 잘 수 있다더라. 도대체 잠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최현호 : "요즘 남성성이 떨어졌다. 지인이 아내가 야한 속옷을 입어서 남성성을 되찾았다는 이야기에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아내 홍레나가 수면바지에다 세탁을 잘못해서 줄어든 내 후드티를 입고 귤을 먹고 있는 모습에 실망했다. 아내가 여름에는 본인 속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최현호(배우) 아내 홍레나 애로부부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그러다가 두 사람은 2020년 9월 애로부부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현호는 아내의 출산 과정을 본 후 성욕이 떨어졌다고 고백해 아내 홍레나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홍레나는 "남편이 스킨십을 너무 싫어한다. 스킨십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 건가 걱정될 정도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최현호는 할머니 손에 자라 스킨십에 익숙하지 않다. 누가 만지는 게 썩 좋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레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홍레나 : "키스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하기 싫어하는 게 느껴진다. 내가 시도하려 해도 싫어한다. 아내가 너무 과하다."

 

홍레나 : "나는 애정표현을 많이 받고 자라서 물질적인 표현보단 스킨십이 좋다. 쓰다듬어 주고 이런 데서 사랑을 느낀다. 이제 우리는 아이를 키우는 동업자나 룸메이트같다."

 

 

홍레나 : "계속 얘기하다 보면 결국 포기하고 단념하고 얘기도 하기 싫어진다. 내가 돌이 되어버린 것 같다."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이에 최현호는 한동안 망설이더니 처음 하는 이야기라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분만실에 남편이 안 들어가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 

 

최현호 : "아내가 출산 전까지는 여자다. 근데 출산 과정을 지켜보고 나면 아내가 너무 신성한 존재가 된다. 내 아이의 어머니가 되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된다."

 

최현호 : "신비하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자에서 엄마가 되는 과정을 지켜본 거다.아내의 출산을 지켜본 경험이 아내에 대한 성욕이 감소한 이유 중 하나이다."

 

최현호의 이야기를 들은 홍레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홍레나는 "진짜 자존심 상한다. 내가 왜 남편에게 이런 걸 당해야 하나. 서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홍레나는 "잘 안 한다. 내가 치대면 (남편이) 하지 말라고 하고 결국 나 혼자 화내고 삐지면 남편이 미안하다면서 달래주고 끝난다."고 답했습니다.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눈물을 흘리는 홍레나의 모습에 최현호는 "부부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로 생각했다.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었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속상해하는 홍레나에게 최현호는 스킨십 계획을 짜보자고 제안했지만 홍레나는 "그게 더 슬프다. 더 한심하고 우울하다."며 거절했습니다. 

 

홍레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지 무슨 프로그램을 보고 해? 화가 난다."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그는 "이야기르 ㄹ해도 변화가 없고 그 순간만 모면하고 끝났다. 남편이 고장 난 레코드처럼 했던 말을 반복한다. 이제 얘기도 잘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최현호 홍레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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