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살인자O난감" 줄거리 결말 원작 웹툰 등장인물 비하인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살인자O난감이 첫 공개를 앞두고 드라마 제목의 뜻 줄거리 결말 웹툰 원작 등장인물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살인자O난감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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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살인자O난감 원작 웹툰 소개

 

 

드라마 살인자O난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자, 영화 사라진 밤 등 장르물에 탁월한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19년 경기 시나리오 기획 개발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다민 작가가 각본에 참여, 여기에 배우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세 사람의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에 대해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원작자 꼬마비는 살인자이응난감이라고 읽는다고 밝혔지만 이창희 감독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창희 감독 : "드라마 제목은 공식적으로 살인자이응난감이지만, 누구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보는가에 따라서 제목이 달리지지 않는가 싶다."

 

그리고 드라마 제목의 의미 해석에 대해서는 살인이 장난거리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의견과 누가 살인인지 알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을 뜻한다는 등 여러 은견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원작자 꼬마비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연출 : 이창희
• 극본 : 김다민
• 원작 : 꼬마비이 네이버 웹툰 살인자O난감
• 출연 : 최우식, 손석구 외
• 공개일 : 2024년 2월 9일 
• 공개회차 : 8부작
• 독점 스트리밍 : 넷플릭스
•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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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살인자O난감 시놉시스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평범한 대학생. 자신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와 끝없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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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살인자O난감 등장인물

▶ 주요인물

▷ 이탕(최우식) : 우발적인 첫 살인 이후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는 평범한 대학생

▷ 장난감(손석구) : 이탕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동물적인 직감과 본능으로 이탕의 주위를 맴돌며 대립한다. 

▷ 송촌(이희준) : 전직 형사이자 연쇄살인범. 홀로 이탕의 행방을 추적하는 인물이다. 

 

▶ 주변인물

▷ 노빈(김요한) : 이탕의 살인을 도와주는 조력자이며, 컴퓨터 관련 지식이 해박한 해커이다. 

▷ 박충진(현봉식) : 원작에 나왔던 박형사로 추정된다. 

▷ 김명진 / 하상민 / 박인선 / 남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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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살인자O난감 줄거리 결말 원작 평가 후기

▶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O난감 줄거리 결말 

 

 

드라마 살인자O난감의 줄거리는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이탕)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난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른 이탕. 유일한 목격자는 맹인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뿐. 하지만 이탕은 이후 며칠간 살인을 했다는 자괴감으로 괴로워합니다.

 

그러던중 장난감이란 형사가 편의점을 찾아오고, 결국 완전범죄라고 생각할 찰나 유일한 목격자였던 여성이 찾아와 아주 안 보이는 건 아니라며 매달 100만원씩 보내라고 협박합니다. 

 

그렇게 이탕은 두 번째 살인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연치않게도 첫번째 아저씨와 두번째 여성 모두 죽어 마땅한 행동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탕은 그렇게 처음이 어렵지 계속 살인을 해나가는데...

 

아직은 드라마 공개 전이라 구체적인 줄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우선 원작 웹툰의 내용을 근거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확한 줄거리와 결말 등에 대해서는 공개 이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우선 드라마 살인자O난감의 줄거리에 대한 감독과 배우들의 설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우식 : "우발적으로 살인을 시작했지만 점차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영웅이 된 양 자신감까지 생기는 이탕의 이야기이다."

 

최우식 : "(드라마 살인자O난감은) 비빔밥이라고 생각했다. 수사물이기도 한데 판타지도 들어가 있고 느와르도 들어가있고 추리도 들어가 있다. 저희 선배님들도 다양한 캐릭터로 잘 비벼져서 맛있는 비빔밥이 됐다."

 

 

손석구 : "이탕과 송촌, 두 살인자를 쫓는 형사 장난감의 이야기이다. 굉장히 개성 있는 캐릭터가 각 에피소드에 나오면서 다른 시선이 하나로 모이는 과정이 재미있고, 가면 갈수록 그 긴장감이 한점으로 모인다."

 

이희준 : "전직형사지만, 자신의 신념으로 살인을 이어가는 연쇄 살인범 송촌의 이야기이다."

 

이창희 감독 : "많은 분들 해석에 따라서 좀 다르게 읽히는 게 재미있는 것 같다. 아마 보시고 나서 아, 이게 이거였구나. 이런 의미였구나 라고 곱씹어 보시게 될 것이다."

 

이창희 감독 : "원작의 만화적 요소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신경 썼다. 살인에 대한 미화는 없다. 나쁜 사람들을 살인으로 응징하고 이탕의 존재에 대해 멋지다거나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원작 웹툰

 

 

원작인 꼬마비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인 살인자O난감은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연재되면서 죄와 벌의 화두를 던지는 파격직인 스토리텔링으로 연재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만화신인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했으며, 연재 당시 그림체는 매우 단순한데 심리 묘사가 탁월해 흡인력이 좋다는 평가와 살인 후 심정 묘사나 살인 사건을 다룬 내용 등이 잔인하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평가 후기

살인자O난감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악을 처단하는 기존 작품들과 결을 달리합니다. 죽어 마땅한 범죄자들을 감별해 죽이지만 그 능력이 우연인지 진짜인지 본인도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탕이 처한 상황들은 어쩌다 일어난 일들이기에 그가 어떤 선택을 하고, 무슨 일을 벌일지 예측도 상상도 어려운데, 이 부분이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와 관련 이창희 감독은 "캐릭터가 곧 장르라고 생각한다. 이탕의 판타지와 장난감의 추리극, 그리고 송촌의 누아르가 부딪히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외 평가 및 개인적인 후기 등에 대해서는 작품 공개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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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비하인드

▶ 드라마 제작 계기

 

 

이창희 감독 : "실사화가 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다. 어렵다는 것은 연출자로서 어떤 패기를 자극하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원작을 보면서 머릿속에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와 상상들이 떠올랐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최우식 : "일단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봤다. 배우로서 잘 해보고 싶은 욕심이 드는 캐릭터였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다. 손석구, 이희준 선배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바로 달려들었다."

 

손석구 : "대본을 처음에 받고 제목을 어떻게 읽냐고 물었다. 웹툰을 잘 모른다. 만화를 넘기면서 읽는 세대다. 알고 보니 전설적인 작품이라고 해서 더욱 관심이 생겼다."

 

손석구 : "결정적으로 이 작품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과거 타인은 지옥이다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감독님이 누구길래 일반적이지 않고 이렇게 독특한 연출을 했을까. 만나보고 싶었는데 연출을 하신다고 해서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이상 드라마 살인자O난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