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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촬영지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배우 강소라의 결혼 이후 오랜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익한 정보 되기를 바랍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소개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ENA 드라마로,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3040 세대들의 사랑, 커리어를 그립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박사랑 작가가 극본을 맡고, 우리들의 블루스 공동 연출을 맡았던 김양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여기에 변혁의 사랑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연출 : 김양희
  • 극본 : 박사랑
  • 배우 : 강소라, 장승조 외
  • 방송기간(횟수) : 2023년 1월 18일~2월 23일(12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9:00~
  • 스트리밍 : GENIE TV
  • 시청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인물관계도

 

▶ 주요인물

▷ 오하라(강소라)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구은범의 전부인. 한 번의 이혼 후 다시금 인생의 동반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망나니 같은 전남편 구은범이 자신의 인생에서 도통 빠져줄 생각을 안한다.

 

강소라

 

 구은범(장승조)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오하라의 전남편. 이혼 후 하라와 남이 되어 살다가 갑자기 다시 하라와 함께 일하던 사무실로 컴백해 자꾸만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문제의 장본인.

 

장승조

 

 주변인물

 강비휘(조은지)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캘리포니아 교포 출신인 탓에 다소 개방적인 사고 방식과 스트레이트한 표현 방식을 가졌다. 누군가는 화끈하다고 누군가는 맵다고 할 상여자.

 

 권시옥(이재원) :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 시골 마을의 종갓집에서 5대 독자로 나고 자라 뼛속까지 보수적이다. 자칭 상남자지만 비취 눈에는 하남자.

 

 서한길(전배수) : 법률사무소 두황의 (한량) 대표 변호사. 한 때는 그도 남들처럼 일에 미쳐 살았던 흔한 대한민국 K 가장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놀며 열심히 방황 중.

 

 홍여래(길해연) : 법률사무소 두황의 대표 변호사. 부양해야 할 가족은 없지만 한량같은 공동 대표 변호사 한길을 대신해 사무실 전체 살림과 운영을 도맡아 부양 중이다. 

 

 민재겸(무진성) : 은범과 몇 년 전 주식 투자 동호회에서 만나 지인으로 발전한 사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스펙에, 자로 잰 듯 세심한 매너까지 겸비했다.

 

 

 그 외 인물

▷ 기서희(박정원)

 전민경(김로사)

 성찬영(신주협)

 지예슬(민채민)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줄거리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의 줄거리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를 배경으로 한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은범의 전부인이자 승률 100% 소송의 여신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인 오하라. 오하라의 전남편이자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마성의 변호사인 구은범. 두 사람은 이혼한 사이입니다.

 

이혼 후 하라와 은범은 남이 되어 살다가 은범이 갑자기 다시 하라와 함께 일하던 사무실로 컴백하고, 이에 하라는 질색하지만 이혼으로 인해 하라가 재혼하거나, 죽기 전까지 위자료를 줘야 하는 처지에 놓인 은범은 돈이 없다며 제발 들어오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

 

하지만 하라는 은범과 계속해서 부딪히고 이를 보다못한 한길(전배수)은 은범에게 다시 합치던가 하라를 시집보내던가 하라는 야단합니다.

 

결국 은범은 자신의 후배인 재겸(무진성)과 하라의 소개팅을 주선하지만 통하지 않고 오히려 더 까칠하게 은범을 대하며 마지못해 함께 하는데 동의하고, 하라가 중요한 사건을 맡아 함께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는데...

 

김양희 감독 : "한 번 결혼하고 이혼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다른 로맨스와 차별성을 두고자 했고, 성숙한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사랑 앞에서는 미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보고자 했다."

 

김양희 감독 : "우리 모두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다 미숙하지 않나.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미숙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관전포인트

애정일까? 애증일까? 이혼은 쉽지만 이별은 쉽지 않다! 국내 최초 이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 커플이야기!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한 때 열렬히 사랑했던 두 남녀가 직장에서 재회하게 되어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될지 또는 남아 있는 모든 감정을 다 털어버리고 완전히 남이 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토입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로 법률적인 지식과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했지만, 자신의 감정 앞에서는 이 모든 것이 백지가 되어 버리는 오하라(강소라)와 구은범(장승조)의 이혼 로맨스 밀당 케미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사랑과 전쟁급 이혼 에피소드들과 마음을 흔드는 공감 메시지!

매회 다른 사건, 다른 의뢰인의 이야기가 등장해 긴장감, 통쾌함을 선사하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톱스타의 이혼 사건, 친구의 은밀한 이혼 사유, 맞벌이 부부의 고민 등 그야말로 사랑과 전쟁급 사연들로 서사를 넓혀갑니다. 

 

박용우, 정유미의 응원 출연을 시작으로 남다른 카메로 군단들이 등장을 기다리고 있어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의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듭니다. 

 

통쾌함을 선사하는 마라맛 드라마의 등장!

또 다른 관정 포인트는 통쾌함을 선사하는 마라맛 드라마의 등장입니다. 강소라는 지난 2023년 1월 16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마라맛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통쾌한 대사도 있고 1, 2화는 약간 마라맛이라고 강조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유일무이 캐릭터들의 환상 또는 환장 케미!

이외에 오랜만에 방송 복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소라와 멜로 눈빛 제대로 장착한 장승조의 밀당 케미가 빛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입증된 연기력 위에 매력적인 캐릭터가 더해져 몰입도를 높입니다. 

 

조은지와 이재원은 공적으로는 최고의 파트너지만 사적으로는 서로 상극인 모습으로 활력을 더합니다. 동료이자 친구인 네 사람이 선보일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케미는 관계성 맛집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관련정보

▶ 감독 교체

당초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해치지 않아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째서인지 김양희 감독으로 연출자가 바뀌었습니다.

 

배우들의 드라마 참여 이유

 

드라마-남이-될-수-있을까-제작발표회

 

강소라 : "많은 로맨스를 다룬 작품을 보면 늘 사랑을 시작한 뒤,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며 끝나지 않나. 하지만 저는 그 사랑을 유지하고 위기를 넘기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이 될 수 있을까는 그 부분을 다룬 작품이라서 흥미가 생겼던 것 같다."

 

 

장승조 : "로맨스인데 청춘 남녀가 나오는 것이 아닌 이혼 변호사인데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다룬 설정부터가 재밌었고 강소라와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것도 기대가 됐다."

 

조은지 : "이혼 변호사라는 직업이 흥미로웠고, 한 공간 안에서 각기 다른 성향이 부딪히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재밌어 참여하게 됐다."

 

이재원 : "권시욱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제 안에도 있었던 모습들이 담겨 있는 인물이라 굉장히 하고 싶었다. 다행히 저를 믿고 맡겨줘서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었다."

 

 배우들의 연기 준비와 노력

강소라 : "스타 변호사 역할을 맡았는데 요새는 변호사 분들이 방송 출연도 하고, 개인 유튜브도 하는 분들이 많더라. 그런 부분을 많이 참고했던 것 같다."

 

강소라 : "이혼이라는 것이 법적인 용어도 많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사적인 영역이지 않나. 법정 장면을 찍을 때 너무 어렵게 들리지 않게, 말처럼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았나 싶다."

 

장승조 : "변호사 역할이 처음이었다보니 이혼 변호사님을 직접 만나 대본 속 상황들과 법정 안에서 실제로 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조언을 많이 구했던 것 같다."

 

장승조 : "실제로 변호사님께서도 남이 될 수 있을까 대본에 있는 상황들에 대해 공감을 많이 하시더라. 믿고 가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해져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

 

이상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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