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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잔혹한 인턴이 첫 공개를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출연진 인물관계도 촬영지 촬영세트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잔혹한 인턴 공개일 소개

 

드라마-잔혹한-인턴

 

드라마 잔혹한 인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직장과 단절된 지 7년 만에 인턴으로 복직한 40대 경단녀가 또 다시 정글 같은 사회에서 버티고, 견디고, 살아남는 과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12부작이며 원래는 잔혹한 애란씨라는 제목으로 2022년 상반기 tvN 드라마로 편성이 예정돼 있었지만, 이후 제목도 잔혹한 인턴으로, 편성도 티빙으로 바뀌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의 한상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코믹 연기의 달인 대세배우 라미란과 배우 엄지원이 주인공 역할을 맡습니다. 여기에 이종혁, 김원해, 김인권, 김혜화, 이채은 등의 배우들이 함께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연출 : 한상재
  • 극본 : 박연경
  • 배우 : 라미란, 엄지원 외
  • 공개일 : 2023년 8월 11일(12부작)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미정 

드라마 잔혹한 인턴 등장인물

▶ 주요인물

 고해라(라미란) : 

 

드라마-잔혹한-인턴

 

독종 워커홀릭으로 유명했던 직장인 시절, 최고의 MD로 승승장구했던 그녀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육아에 독하게 온 힘을 쏟았다. 그렇게 순식간에 흘러간 7년의 시간 동안, 자신에겐 본캐 고해라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에 해라는 재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전 회사 동기 지원으로부터 인턴직을 제안받고, 못 먹어도 고해라 정신으로 취업에 성공한다. 

 

 최지원(엄지원) : 

 

엄지원

 

유리천장 격파를 앞둔 마켓하우스의 실세이자, 세련되고 도회적인 상품기획실 실장이다.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갖춘 냉정한 포커페이스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신입직에 지원한 전 회사 동기 고해라를 면접장에서 만나 자신의 팀 인턴으로 취업시키고는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제안을 건넨다.

 

 

 주변인물

▷ 공수표(이종혁) : 고해라 남편

 

이종혁

 

해라와 결혼생활 15년 동안 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오롯이 직장 생활에만 충실해 왔다. 덕분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 하는 건 전부 해라의 몫이었다.

 

어느덧 수표는 해라가 없으면 혼자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남편이 되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주의로 때로는 대책없이 낙천적이라 해라의 속을 뒤집는 철딱서니 남편이지만 타고난 심성이 순하고 착하다.

 

 소제섭(김인권) : 마켓하우스 과장

 

김인권

 

해라가 잘 나가던 MD 시절, 제섭은 해라의 팀원이었다. 눈치 없고, 능력은 더 없었던 탓에 늘 새롭고 다양한 건수로 해라에게 혼나기 일쑤였다. 애증의 감정이 쌓였던 해라를 7년 만에 재회했을 땐 완전히 전세가 역전됐다.

 

이제는 무려 과장이 된 그의 팀에 해라가 인턴으로 입사했기 때문이다. 암울했던 과거가 떠올라 긴장했던 것도 잠시, 해라에게 달라진 위상을 과시하기 위해 복수하듯 해라를 부려 먹으려고 한다. 

 

 (김원해) / (김혜화) / (이채은) / (박경리) / (서지후) / (김민서) / (김율호)


드라마 잔혹한 인턴 줄거리 결말 평가 

 드라마 잔혹한 인턴 줄거리 결말

 

 

드라마 잔혹한 인턴의 줄거리는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가 성공한 동기 최지워(엄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경험치로 불태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해라는 7년 전만 해도 가장 열정적 워커홀릭이자 잘나가는 MD로 승승장구했지만, 현재는 경력이 단절된 전업주부. 반면 직장에 올인한 지원은 꾸준히 승진, 실장 자리를 꿰찼고, 이제는 임원도 넘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갔다.

 

두 사람은 이렇게 7년이라는 세월 동안 서 있는 자리도, 상황도, 위치도 달라졌다. 그리고 번번이 7년 공백기에 발목이 붙잡혀 여러 번 재취업의 고배를 마신 고해라.

 

드라마-잔혹한-인턴

 

못 먹어도 고! 나 고해라다 라는 생각으로 심기일전한 그녀는 신입사원 공채에까지 도전하고, 그곳에서 예전 회사 입사 동기였던 최지원(임지원)을 면접관으로 만납니다.

 

사실 잘 나가던 MD시절의 해라는 회의 중 급한 일로 집에서 연락이 왔다며 쳐들어온 팀원 소제섭(김인권)을 공과 사 구분 못하냐며 크게 질책할 정도로 일에만 매진했던 무서운 워커홀릭이었습니다.

 

이를 기억하고 있었던 지원은 해라에게 인턴직과 함게 휴직 앞둔 워킹맘들 퇴직할 수 있도록 유도해달라는 은밀한 제안을 건넵니다. 해내기만 한다면 네가 있던 과장 자리 다시 되찾게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도 함께였습니다.

 

인턴직에 자존심이 상하고, 지원이 내민 미션이 걱정되는 마음도 잠시뿐, 해라는 재취업에 성공, 자신의 이름 석 자와 자아를 찾겠다는 굳은 일념 하에 시켜만 달라며 지원의 제안을 수락합니다.

 

드라마-잔혹한-인턴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작한 인턴 생활은 녹록지 않습니다. 이곳저곳 쉴 새 없이 고인턴을 부르며 온갖 잡무를 시키는가 하면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본업도 로딩 오류로 실수투성이입니다.

 

그간 쌓아 온 경력이 무색할 만큼 7년이란 공백기가 영향이 컸던 탓. 하지만 고해라는 포기하지 않고, 살벌하게 노련하게, 위트있게 경력직의 짬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예고편 

* 드라마 잔혹한 인턴 예고편 영상입니다. (클릭하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잔혹한 인턴 제작 관련 정보

▶ 제목과 편성 변경

드라마 잔혹한 인턴은 당초에 tvN 드라마 잔혹한 애란씨로 알려졌지만, 제목도 편성도 바뀌었으며 주인공의 이름도 나애란에서 고해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외 드라마 줄거리 결말 제작 비하인드 등 관련 추가 정보는 올라오는대로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이상 드라마 잔혹한 인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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