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 추천 "LTNS" 뜻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다시보기

티빙 드라마 LTNS가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흔히 있을 수 있는 부부관계를 소재로 드라마로, 현실적인 소재인데다 배우 이솜과 안재홍의 호흡과 이야기 전개 등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드라마 LTNS 뜻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빙 드라마 추천 LTNS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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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추천 LTNS 뜻 소개 다시보기

티빙 드라마 LTNS은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티빙의 오리지널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작품으로, 영화 윤희에게로 독보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임대형 감독과 소공녀로 현실을 반영한 코미디를 선사한 전고운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호흡을 맞춰 재미를 더합니다. 

 

드라마 제목인 LYNS의 뜻은 롱 타임 노 섹O(Long Time No Se_) 오랫동안 성관계를 갖지 않은 커플을 의미합니다. 

 

• 연출 : 임대형, 전고운
• 극본 : 전고운, 임대형
• 출연 : 이솜, 안재홍 외
• 공개일 : 2024년 1월 19일~2월 1일
• 공개회차 : 6부작
• 스트리밍 : 티빙 
•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드라마 LTNS 다시보는 방법은 일단 티빙 독점 스트리밍이기 때문에 티빙을 통해서 시청할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 영화, 드라마 무료 사이트들이 있긴 하지만 가능한 티빙에 직접 가입하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티빙 무료체험, 무료구독, 할인 받는 방법, 요금제(이용권), 가격, 결제, 해지 방법 등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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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추천 LTNS 등장인물

▶ 주요인물

▷ 우진(이솜) : 목표지향적이고 공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마음 약한 인물. 5년차 부부 생활을 하면서 삶에 쫓겨 아이도 없고 돈도 없고 관계도 없이 3성급 호텔 프런트에서 호텔직원으로 일하다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나쁘게 살기로 결심불륜을 추적한다. 

 

▷ 사무엘(안재홍) :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속에 분노가 차 있는 인물. 명문대를 나와 어렵지 않게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마음의 병을 얻은 채 회사를 나와 택시 기사가 됐다. 아내인 우진의 계획에 동참해 자신의 택시를 이용해 불륜 커플을 추적한다. 

 

▶ 주변 인물

▷ 정수(이학주) : 우진&사무엘의 블랙리스트. 사무엘의 친구. 가질수록 더 갖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망이며, 사랑이 두 개일 수 있지만 세 개일 수는 없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 세연(김새벽) : 우진&사무엘의 블랙리스트. 정수의 아내

 

▷ 백호(정진영) : 우진&사무엘의 블랙리스트. 석재상을 운영하는 인물.

 

▷ 병우(김우겸) : 우진&사무엘의 블랙리스트. 금융권에 재직 중인 은행원. 멜로드라마 주인공처럼 가련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지만 우진과 사무엘의 협공 앞에 힘없이 무너져 내린다. 

 

▷ 영애(양말복) : 우진&사무엘의 블랙리스트. 처음 경험해보는 달콤한 설렘에 푹 빠져버린 인물.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해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늦바람이 든 죄로 우진, 사무엘 부부의 타깃이 된다. 

 

▷ 가영(정재원) : 우진&사무엘의 블랙리스트. 사내 연애 중인 회사원. 호텔방을 더럽게 사용해 호텔리어 우진의 분노를 산 덕에 한 편의 영화처럼 여기던 사랑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다. 

 

▶ 그 외 인물

▷ 정민수(옥자연)

▷ 사무엘 부(기주봉)

▷ 우정아(강진아)

▷ 메이드 형(홍석천)

▷ 수지 시어머니(박정수)

▷ 류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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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추천 LTNS 줄거리 결말 

▶ 드라마 LTNS 줄거리 결말 

 

 

드라마 LTNS의 줄거리는 삶에 치여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가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 협박에 나서고, 그 과정에서 이미 망가졌던 그들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사무엘은 운행 하던 택시가 침수되면서 위기를 맞습니다. 차마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고, 부자 친구에게 돈을 빌리러 가지만 거절당합니다. 

 

대신 친구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무심코 이를 우진에게 털어놓게 됩니다. 궁지에 몰린 친구는 3000만 원을 건네며 불륜 사실을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이들 부부는 불륜을 추적하는 게 돈이 된다는 걸 알게 됩니다.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우진은 갖고 있는 블랙리스트를 펼치며 사무엘과 함께 본격적으로 불륜커플을 추적해 돈을 요구하는 일을 시작하는데...

 

▶ 관전포인트

다음은 드라마 관전포인트에 대한 감독의 설명입니다. 

 

임 감독 : "LTNS은 롱 타임 노 섹O의 약자다. 우진, 사무엘이 섹스리스 부부인데, 만날 때마다 섹O를 하는 불륜 커플들을 쫓아다니면서 협박하고 갈취해서 번 돈으로 생활비를 쓴다."

 

임 감독 : "점점 범죄에 심취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각 화마다 불륜 커플이 등장하는데, 양상이 다양하다. 베드신들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연출됐다. 그런 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전 감독 : "스토리 라인이나 캐릭터를 잡는 게 어려웠다. 대사는 임 감독과 나눈 수많은 대화를 수위 조절만 하면 됐다. 각자 상황이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대사 작업이 더 생생하고 재밌을 수 있었는데, 공동 작업의 장점이다."

 

 

▶ 평가 및 후기

드라마 LTNS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매회 첫 장면은 타이트한 키스신으로 시작되고, 베드신도 자주 등장합니다 .수위 높은 단어도 그래도 사용해 대사 자체도 자극적입니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보기 어려운 수위임에도 불편하지는 않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불필요한 노출이 없고 자연스러운 전개 속에서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드라마는 다양한 형태의 불륜 커플을 조명하면서 흥미를 자극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요원해진 부부관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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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추천 LTNS 비하인드

▶ 두 감독의 공동 작업 

 

 

전 감독 : "윤희에게의 팬이었다. 이를 만든 감독님과 뭐라도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임 감독이 응해줬다. 코로나 시기로 극장이 위태로워서, 연습 삼아 시리즈물을 써보자는 마음이었고, 그러기 위해 둘이 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

 

전 감독 : "요즘 시대의 자극과 풍자를 담고 싶었다. 둘다 블랙코미디 장르를 좋아한다. 무조건 재밌고 의미 있게 만들고 싶었다."

 

임 감독 : "나도 소공녀의 엄청난 팬이었다. 모여서 어떻게 하면 웃길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태도로 임해야 한다. 전 감독과 2년 동안 매일 봤고, 이제는 서로 눈빛만 봐도 알 정도로 많은 것들을 공유했다."

 

임 감독 : "글을 쓰는 과정에서도 모니터 하나를 놓고 쓰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했다. 주파수를 맞춰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작품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가능했다."

 

전 감독 : "(공동작업은) 전혀 어렵지 않았다. 함께 작업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다. 서로 통하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희열이 있었다. 배려한다고 조심하면 좋은 글이 안 나오니까, 민망해도 솔직하게 다가가려고 했고, 실수가 생기면 바로 사과했다."

 

 

▶ 배우 캐스팅 

전 감독 : "(안재홍은) 다시 캐스팅하게 돼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임 감독이 대본이 나왔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이솜과 안재홍을 생각한 것이다. 나도 소공녀가 지워진 상태라 동의했다."

 

임 감독 : "이솜과 안재홍의 팬이었다. 작품을 생각했을 때 이 캐릭터를 100% 소화할 수 있는 배우들이다. 오히려 전 감독이 부담될 수 있을 텐데, 내가 졸랐다."

 

▶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

 

 

이솜 : "오프닝부터 충격이었다. 상황과 대사가 신선하고 특별했다. 순식간에 대본을 읽었다."

 

안재홍 : "어느 작품과도 닮은 구석이 없는, 처음 보는 이야기였다. 독창적인 전개에 강한 매력을 느겼다. 점입가격으로 치닫는 부분도 매력으로 다가왔다."

 

▶ 배우들의 연기

안재홍 : "이 작품은 대사의 뉘앙스가 중요하다. 어미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힘이 다르다. 그게 전해져야 한 장면이 담고 있는 의미가 고스란히 전달된다."

 

안재홍 : "부부 역할이기에 말 속에 굉장한 칼날을 숨기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대사와 장면을 구현하려고 했다."

 

이솜 : "우진의 이중성 있는 얼굴을 표현하고 싶었다. 밖에서는 사회적인 얼굴, 집에서는 가장으로 근엄하고 공격적인 얼굴을 대비되게 그리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

 

이상 티빙 드라마 LTNS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