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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가 1월 10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합니다. 

 

추신수

 

최근 촬영에서 추신수는 미국 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두 아들과 함께 귀국합니다. 마중을 나온 아내 하원미와 막내딸은 추신수보다 두 아들을 더 반기고, 추신수는 "나를 먼저 안아줘야지"라며 질투했습니다. 

 

이에 하원미는 "아닌 척하는데 너무 제가 애들한테만 집중하면 아들들에게도 질투한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미국 텍사스 부촌에 있는 5500평 부지의 추신수 가족이 사는 대저택이 공개됐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랜선 집들이 중 하원미는 "집에 화장실만 14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의 솔직한 속내도 공개됐습니다. 추신수는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라고 각오를 다지는가 하면, 지금까지의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추신수 나이 프로필 집안 아내 아들 딸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야구선수 추신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신수(야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추신수

 

야구선수 추신수는 1982년 7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추신수 고향은 부산직할시 남구(현 부산광역시 수영구)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추소민과 어머니와 남동생 추민기와 외숙부 박정태, 아내 하원미와 아들 앨런 추(2005년생), 에이든 추(2009년생), 딸 애비게일 추(2011년생)가 있습니다. 

 

추신수는 키 180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부산수영초등학교, 부산중학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신수(야구선수) 프로필 및 경력

추신수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메이저 리그로 진출, 2005년~2020년까지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치며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메이저 리그(MLB) 통산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중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달성자이자 20혼런 20도루 달성, 여기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역사상 유일무이한 2년 연속 3할 20홈런 20도루 달성하기도 했으며, 아시아 메이저리거 중 최초이자 유일무이하게 통산 20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추신수(야구선수) 집안 가족 아버지 삼촌

 

추신수-아버지

 

추신수의 아버지는 아마추어 복싱선수와 수영 선수 출신인 추소민입니다. 남동생은 배우인 추민기이고, 외숙부는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로 활동한 야구 선수 출신인 박정태입니다. 

 

당시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박정태는 어린 추신수가 야구 선수로 잘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했고, 아버지 추소민은 아직 어린 추신수를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갯수를 채우지 못하면 잠을 재우지 않을 정도로 호된 지옥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추신수(야구선수) 선수 이력

 

추신수

 

추신수는 그렇게 아버지와 외삼촌의 영향으로 8살 때 야구에 입문했고, 이후 부산고등학교 시절 당시 야구부 감독으로 있던 조성옥 감독(롯데 자이언츠 선수와 코치 출신, 추신수가 제 2의 아버지가 부름)의 엄격한 훈련 덕분에 좌완 파이어볼러로 고교 야구계에서 유망한 투수로 활약합니다. 

 

이후 추신수는 2000년에는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고, 2001년에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1차 지명돼 계약금 4억 2,100만원을 제시받았지만 계약 조건에 이견을 보여 입단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대신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카우트였던 이재우를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와 구두계약을 했고, 2000년 세계 청소년 야구 대회에서 투수로 출전해 뛰어난 성적으로 대회 MVP를 수상, 이후 2000년 8월 계약금 135만 달러의 조건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애틀은 추신수를 투수로 키울 생각이 아니고 타자로 키울 생각이었습니다. 결국 추신수는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하게 됩니다. 추신수는 그렇게 2001년부터 마이너 리그 팀에서 타자로 활동하다가 2005년 4월 처음 메이저리그로 승격하며 데뷔합니다. 

 

 

추신수

 

그리고 이후 2006년 7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합니다.  

 

박찬호에 이어 팀의 두 번째 한국인이 된 것인데요, 그의 연봉은 당시 아시아 야구 선수 역사상 최고의 금액이며 당시 MLB 역대 27위(외야수 역대 6위)에 해당했습니다. 

 

이후 추신수는 처음에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잦은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지만, 2015년 시즌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합니다. 

 

이어 2018년 시즌 52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하며 현역 최장 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경신, 한국인 야수 최초이자 개인 통산 첫 MLB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고, 이어 2019년 시즌에는 MLB 통산 200홈런을 달성하며 아시아 타자 최초의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2021년 2월 KBO 리그 역대 최다 연봉인 27억원에 계약, SSG 랜더스에 입단, 2년 동안 같은 연봉을 유지하다가 2023년 17억에 재계약해 뛰었는데요, 2024년에는 최저 연봉인 3000만원에 현역 1년을 더 연장, 은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신수 수상 경력>

* MLB

-어니 롬바르디 상(2013년)

-밥 펠러 상(2009년, 2010년)

-하트 앤 허슬 상(2009년, 2013년)

* 국제대회

-2009년 WBC 은메달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추신수(야구선수) 그외 활동

추신수는 이외에도 CF 광고, 영화 미스터고,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런닝맨, 1박 2일 등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추신수 결혼 아내(부인) 하원미 나이차 직업, 누구?

 

추신수-아내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와 2004년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두 사람의 나이차는 추신수는 1982년생인 41세이고, 아내 하원미는 1983년생인 40세로 1살 차이가 납니다. 다만, 아내 하원미는 2월 2일생으로 빠른 83년생이라 거의 동갑 친구처럼 지내게 됩니다. 

 

 

아내 하원미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나중에 추신수를 따라서 미국으로 가면서 경성대 연영과는 자연스럽게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원미의 현재 직업은 한국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며 간편한 영양제 관련 사업도 구상중에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추신수 아내(부인) 하원미 결혼스토리

 

추신수-아내-하원미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은사인 조성옥의 아들 조찬휘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하원미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고, 둘다 21살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당시 추신수는 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을 1년 남짓한 상황이었고, 잠깐 한국에 들어왔을 때 만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해 버립니다. 

 

추신수 : "지난 2003년에 아내를 처음 봤을 당시 천사가 지나가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지금의 아내는 만나기로 한 사람의 지인의 언니였다. 와이프를 봤는데 잠이 확 깨는 거다. 이 여자다 싶었다."

 

추신수 : "처음 만난 다음날, 너무 좋으니까 무조건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사귀자고 고백했다. 그후 매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데이트로 만난지 1주일 만에 아내는 과로로 쓰러져 입원을 했다."

 

그래서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의 아버지(추신수 장인)를 만나서 담판을 짓습니다. 

 

추신수는 "한달 뒤면 미국갑니다. 따님과 같이 있게 해달라"고 했고, 장인은 "나는 우리 딸이 새벽에 들어올 때부터 이미 자네에게 모든 걸 줬네"라고 하며, "(하원미에게) 너는 이제 밥 먹고 집에 들어가서 짐싸서 따라가라"라며 둘의 교제를 허락합니다. 

 

추신수-부부

 

하지만 추신수는 당장 아내 하원미를 데려갈 수도, 그렇다고 결혼식을 올릴 수도 없었습니다. 당시 추신수는 조그만 아파트를 빌려서 동료 선수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혼자 돌아간 추신수를 잊지 못한 하원미는 혼자서 미국을 찾아갑니다. 잠깐 얼굴만 보고 돌아올 생각이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하루 이틀 지내다보니 하원미는 덜컥 임신을 했고, 그냥 추신수와 함께 살게 됩니다. 

 

 

아내(부인) 하원미의 내조로

이때 하원미는 아침 일찍 훈련에 나가는 추신수를 위하여 더 일찍 일어나서 김밥이나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어서 챙겨줬는데, 추신수 뿐만 아니라 동료들 몫까지 넉넉하게 챙겨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내 하원미가 만들어준 음식들은 마이너리거 동료들 사이에서 큰 인기였고, 덕분인지 추신수는 인종차별 같은 말을 한번도 듣지 않습니다. 

 

이후 결국 21살의 어린 엄마 하원미는 첫째 아들 추무빈을 출산하게 되는데, 당시 육아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하원미는 이런저런 실수투성이였습니다.

 

게다가 미국이다보니 영어가 서툴어 도움을 받을 만한 곳도 없었지만 이후 둘째 아들 추건우와 딸 추소희까지 낳으면서 육아의 달인, 살림의 여왕으로 거듭납니다. 

 

한국에서 공수해 온 국산 콩으로 손수 두부를 만드는가 하면, 홍삼, 특제 콩 음료, 구운 통마늘 등으로 남편의 체력을 관리하는가 하면, 또 전문가로부터 스포츠마사지를 배워 매일 밤 남편을 위해 전신 마사지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후 추신수가 2006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승격해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2007년 토미 존 서저리(수술)을 받게 되면서 1년을 통째로 휴업 상태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 의기소침해져 한국으로의 복귀를 생각하기도 했지만 아내 하원미가 나서서 남편을 말렸다고 합니다. 

 

의기소침한 남편에게 다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 것인데요, 이에 추신수는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게 되면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 최고의 메이저리거가 됩니다. 

 

추신수 아내(부인) 하원미 아들 딸 근황

 

추신수-아들-딸

 

추신수-자녀-아들-딸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사이에는 아들 2명과 딸 1명이 있습니다. 아들 추무빈(앨런 추)은 2005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고, 둘째 아들 추건우(에이든 추)는 2009년생인 14세, 딸 추소희(에비게일 추)는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12세입니다. 

 

이중 두 아들은 현재 미국 학교에서 야구를 하고 있으며, 아빠와 같은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아들 추무빈은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 재학중이며, 2022년 말 조지아대학교에 진학이 확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고, 조지아대학교 야구팀 또한 트위터에서 추무빈의 합류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이미 중고등학교때부터 남다른 자질을 보여온 아들 추무빈은 아빠찬스 없이 당당히 그간 쌓아온 스펙을 바탕으로 조지아대 야구팀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것인데요, 조지아대학교는 미국 대학 랭킹에서 47위에 오른 명문대로, 특히 미식축구와 야구가 유명합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 추건우 역시 미국 플로리다 IMG 아카데미 야구부에서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추신수 두 아들의 국적 이탈 논란

한편, 2019년 추신수 두 아들의 국적 이탈 소식이 전해지며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국적 이탈은 외국인 부모의 자녀이거나 외국에서 태어난 경우 복수의 국적 중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추신수 자녀들은 모두 미국에서 태었났습니다. 선수의 장남은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던 지난 2005년에, 차남은 추신수가 클리블랜드에 소속되어 있던 지난 2009년에 태어났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재외동포법이 바뀐 때부터 자녀들과 국적 문제를 상의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부모로서 한국적 상황과 정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미국에서 태어나고 생활하면서 한국보다는 미국이 더 익숙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러한 결정에 대해 병역기피 때문이라고도 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는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생활이 더 익숙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한 결정이라는 추신수 선수의 전언이 솔직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충분히 이해가 될만하죠.

 

참고로, 국적법 제 14조 1항은 복수국적자로서 외국 국적을 선택하려는 자는 외국에 주소가 있는 경우에만 법무부 장관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한다는 뜻을 신고할 수 있고, 법무부가 이를 수리하면 국적을 상실하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가 되는 해 3월까지 (대한민국) 국적이탈 신고를 해야 병역의무가 면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 둘은 미국에서 기숙사 생활하고 있지만 딸 추소희는 엄마와 함께 한국에 들어와 현재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면서 농구단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신수(야구선수) 수입 연봉 재산 

 

추신수-미국집

 

추신수-미국집

 

추신수 선수의 연봉에 대해서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추신수는 과거 계약금 1억 3000만 달러(약 1,583억원)로 7년간 텍사스 레인저스 팀과 계약을 한 바 있습니다. 

 

추신수는 당시 아시아 야구선수 역사상 최고 연봉으로 계약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1400억의 사나이로 불리게 된 당시 그는 계약 후 처음으로 구매한 것은 1200평대 집(대저택).

 

특히 그의 텍사스 저택은 화려한 욕실은 물론 프라이빗 극장,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까지 있는 초호화 럭셔리 저택이라고 알려져 모두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당시 매달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책자를 보내주는 자산관리사까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2020시즌 추신수 연봉은 2100만 달러(약 252억원)였으며, 3년간 받은 연봉이 6200만 달러(약 688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이너리그 당시 추신수의 월급은 월 100만원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추신수 : "생활이 힘들었다. 아파트 있으면 두세 가족이 모여사는 건 일상이고 방 2개, 화장실 1개 아프트면 화장실 달린 방을 쓸 거면 (돈을) 조금 더 내야 하고, 소파에서 자는 애들도 있었다."

 

추신수는 현재 KBO리그 SSG 랜더스(신세계 야구단) 소속의 좌투좌타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1년 2월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했습니다. 

 

이는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 리그 최고 연봉 25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현 KBO 리그 최고 연봉을 받은 것인데요, 이후 이듬해까지 27억원을 받다가 2023년에만 17억원, 2024년에는 최저 연봉인 3000만원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앞서 2021년 한국에 복귀했을 당시 연봉 27억원 중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데요, 이번 연봉 3000만원도 전액 기부한다고 하네요. 

 

현재 추신수 재산은 총 1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추신수(야구선수) 미국 집(저택), 한국집

 

추신수-미국집

 

추신수-미국집

 

한편, 지난해(2023) 1월 집사부일체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11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미국 대저택이 아내 하원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로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미국 텍사스주 부촌에 살고 있는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집은 무려 5500평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안방에는 추신수의 공간, 하원미의 공간이 따로 나뉘어져 있었고 그 사이에는 욕조가 있었습니다. 하원미는 "저희가 반신욕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아이들도 사우나를 좋아해서 가족들이 같이 사우나를 넣을 수 있게 사우나를 넣었다"고 밝혔습니다. 

 

필라테스 가구들이 모두 갖춰진 필라테스 스튜디오도 집에 있었습니다. 딸, 아들들 방도 각자 포인트가 있었고, 하원미는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 방을 꾸며줬다고 합니다. 

 

하원미는 "집에 화장실 14개 있는데 같은 화장실이 하나도 없다. 집을 지을 때 약간 팁이긴 한데 타일이랑 조명에 예산을 많이 두고 좋은 걸 하면 그 집의 가치가 올라간다"고 밝혔습니다. 

 

유독 집에 화장실이 많은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원미 : "제가 미국에 왔을 때 선수들이랑 같이 룸메이트들 두고 많게는 네 명이랑 같이 쓰기도 했다. 아파트 하나에 화장실 하나를. 그럼 굉장히 불편하다. 나의 로망은 방마다 화장실 있는 집에 살고 싶었다. 그래서 저희 집은 방마다 화장실이 있다."

 

추신수-한국집

 

현재 추신수의 한국 집은 인천의 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추신수 한국집은 지난해 1월 집사부일체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살림남2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야구선수 추신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이천수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심하은, 누구? 딸 근황

 

이천수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심하은, 누구? 딸 근황

살림남2 이천수 아내 심하은 나이 직업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에 대한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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