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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진검승부가 첫방영이후 줄거리 인물관계도 촬영지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진검승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 진검승부 소개

 

드라마-진검승부

 

드라마 진검승부는 KBS 수목드라마로,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입니다. 

 

드라마 스케치를 집필한 임영빈 작가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의기투합, 여기에 도경수, 이세희, 허준, 김상호, 이시언, 김태우 등이 출연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연출 : 김성호
  • 극본 : 임영빈
  • 배우 : 도경수, 이세희, 하준, 김상호, 이시언, 김태우 외
  • 방송기간(횟수) : 2022년 10월 5일~11월 10일(12부작)
  • 방송시간 : 매주 수 목 오후 9:50~
  • 스트리밍 : 웨이브
  • 시청등급 : 미정

 


드라마 진검승부 기획의도

대한민국은 국가권력의 남용을 막고자 삼권분립을 유지하고 있으나,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 권력자들은 이미 서로가 뒤를 봐주며 권력을 독점하고 이득을 불리고 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세상은 바른말을 하는 사람은 미친놈이 되었고, 정의와 공정을 주장하는 사람은 공허한 외침을 할 뿐인 멍청이가 되었다. 

 

검사 정은 생각했다. 그래 불법이 합법이 되고, 합법이 불법이 되는 세상이라는거? 인정해, 그럼 이 미친 세상에 나 같은 놈 하나쯤 나타나는 것도 당연한 거 아닐까? 그래서 정은 결심했다. 자신은 꼰대들이 정해 놓은 체계 따위 싸그리 무시하는 불량품이 되리라!

 

정정당당한 방법으론 무소불위의 그들을 상대할 수 없는 법.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선 내가 그들보다 더 여악해져야 한다. 정법 대신 편법으로! 정석보다 꼼수로! 성실 말고 불량하게! 부정부패한 인간들을 처단할 것이다!


드라마 진검승부 줄거리 관전포인트

▶ 드라마 진검승부 줄거리

 

드라마-진검승부

 

드라마 진검승부의 줄거리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입니다. 

 

 

중앙지검 형사부 꼴통 불량검사 진정. 그는 나쁜 놈들을 잡는 것이 검사의 의무라고 하는 신념에 따라 검사의 위계 명령 품위따윈 뒤로 한채 불물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들이는 검사입니다. 심지어 목검까지 들고다니면서..

 

그러던중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진정은 그 사건이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닌, 배후가 있는 조작된 살인사건임을 직감하지만, 선배검사인 오도환 검사로부터 사건을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은 이에 타협하지 않고 선임검사인 신아라 검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잡으려고 나서는데...

 

김성호 감독 : "다른 방식으로 새롭게 보여주자 싶었다. 법정이나 스릴러에 액션이 혼합되면서 하이브리드된 드라마다. 이런 드라마도 있구나 싶을 거 같다."

 

 관전포인트

▷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을 탄생시킨 캐스팅

 

드라마-진검승부

 

도경수가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으로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는 꼴통검사 진정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섭니다. 

 

중앙지검 형사 3부 선임검사 신아라 역으로 첫 검사 역할에 도전한 이세희와 욕망으로 들끓는 오도환 역으로 진정과 날 선 대립각을 펼칠 하준은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킵니다. 

 

 

김상호, 이시언, 주보영, 연준석은 진정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합니다. 철옹성 같은 팀워크를 지닌 짅정 패밀리로 도경수와 색다른 연기 케미를 이뤄냅니다. 

 

더불어 김태우, 최광일은 각각 중앙지검 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와 차장검사 이장원 역으로 서로 간의 대립을 통해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흥미진진함을 높입니다. 

 

 김성호 감독과 임영빈 작가의 하모니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에서 사회적인 이슈를 통찰력 있는 연출력으로 끌어낸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스케치를 공동 집필한 임영빈 작가가 만나 사이다 향연을 이뤄냅니다. 

 

진검승부로 첫 드라마 연출에 나선 김성호 감독은 영화에서의 경험을 접목시켜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영상미로 차별화된 수사극을 선보입니다. 임영빈 작가는 코믹의 맛을 제대로 살린 맛깔스러언 대사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서사를 전달합니다. 

 

 액션과 비주얼

진검승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악의 무리들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 진정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나쁜 짓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한 진정의 정공법을 그려내기 위해 코믹하면서도 속도감이 짜릿한 액션이 펼쳐집니다. 이에 더해 스케일 있는 현장감, 생생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하는 카메라 구도, 코미디 감각을 최고치로 올린 비주얼의 향연 등으로 카타르시스를 안깁니다. 


드라마 진검승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진검승부 인물관계도

 

드라마-진검승부

 

먼저 주인공 진정은 중앙지검 형사부 소속의 검사로 그의 곁에는 민원봉사실 실장 박재경(김상호), 해커 고종도(이시언), 전국구 조직 백곰파 회장의 외동딸 백은지(주보영), 검찰 수사관 이철기(연준석)가 있습니다. 

 

신아라(이세희)는 중앙지검 형사부의 선임검사로, 그는 중앙지검 형사부 부장검사인 김태호(김태우)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오도환(하준) 역시 중앙지검 형사부의 검사로, 진정과 나이는 동갑이지마, 기수로는 선배. 그는 22살 어린 나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엘리트이기도 합니다. 

 

이외 법무법인 강산이 등장, 강산의 대표는 서현규(김창완), 그의 아들이자 로펌 강산의 후계자는 서지환(유환)입니다. 

 

 드라마 진검승부 등장인물

 주요인물

▷ 진정(도경수) :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드라마-진검승부

 

중앙지검 형사부 꼴통 불량검사. 한눈에 시선을 끄는 외모와 시원한 미소, 능글맞고 쾌활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만 여유만만, 단정함이나 올곧음, 강직함 같은 단어와는 아예 상종조차 안하고 살아왔다. 검사라곤 생각할 수조차 없는 날티와 행동으로 중무장한, 검찰 역사상 전무후무한 또라이 이단아, 검찰청의 생태계 교란종.

 

 

그리고 동시에, 깊은 정의감과 양심, 약자를 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진짜 검사! 정은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지키고 그들의 정의를 위해 싸운다. 하지만 절대 법대로 싸우진 않는다. 아니 법이 재네 편인데 어떻게 법을 갖고 싸워? 승산 없는 게임은 시작도 하면 안 되는 법. 그래서 정은 권력자들의 방식대로 싸운다.

 

그들이 약자를 짓밟을 때 쓰는 그 방식 그대로 싸우고, 열 배로 갚아준다. 난 검사니까, 검사라면 당연히 진실은 밝히고 나쁜 놈은 잡는 거니까, 더러운 건 피하는 게 아니라 치우는 거니까.

 

 신아라(이세희) : 중앙지검 형사부 선임 검사.

 

드라마-진검승부

 

깔끔한 일처리와 냉철한 상황판단으로 김태호 지검장의 오른팔 자리를 꿰찼다. 정치적 감각 또한 뛰어나 동료나 선후배 검찰간부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다만 오직 정은 제외하고,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외모완 다르게 다혈질에 성질도 잘 낸다. 다만 오직 정한테만.

 

아라에게 정은 태생적으로 결이 안 맞는 존재다. 맹렬, 위계, 전통과 불문율등 조직생활에 있어 지켜야 할 덕목들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는, 검찰의 물을 흐리다 못해 아예 진흙탕으로 만들어 버리는 꼴통 생태계 교란종. 그래서 아라는 정이 싫다. 사람들한테도 자긴 정이 너무 싫다 말한다. 

 

하지만 막상 정이 사고를 쳤을 땐 누구보다 걱정해주고 커버도 쳐주는 츤데레 선배 검사. 최연소 부장, 차장, 최초의 여성 검찰총장까지 되겠단 당찬 꿈의 소유자. 신입검사시절 당시 부장검사였던 김태호를 만났고, 이 사람과 함께라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 좋은 검찰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이 사람을 따르겠다 결심했다.

 

 오도환(하준) : 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드라마-진검승부

 

정과 나이는 같지만 가수로는 선배인, 22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앨리트. 치밀하고 계획적이다. 언제나 상대보다 한 수 앞을 생각하고 두 수 먼저 움직인다. 단정하고 차분한, 어떤 경우에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정의 최대 최악의 맞수.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은 대기업의 계략으로 한순간에 도산하고 말았다. 

 

아버진 알콜중독 폐인으로 살다 비참하게 삶을 마감했고, 어머니는 어린 도환을 먹여 살리기 위해 길거리 행상을 나가야 했다. 행복했던 가정은 한 순간에 풍비박산이 났다. 무력감은 분노가 되었고 분노는 깨달음이 되었다. 세상은 돈과 권력이 최고라는 것을. 아버지가 항상 말해오던 정직, 양심, 공정 따윈 지나가는 개도 안 건드리는 말이란 걸 도환은 깨달았다. 

 

 

아버지는 끝까지 자신은 옳았다 주장했지만, 도환의 눈에 비친 아버지는 그저 패자일 뿐이었다. 아버지의 영정사신 앞에서 도환은 맹세했다.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난 끝까지 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그래서 아버지는 틀렸다는 걸 증명하겠다고.

 

정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의를 이루려 한다면 도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어 한다. 성공에 대한 욕망은 도환의 피였고, 권력에 대한 목마름은 도환의 살이었다. 난 사자가 될 것이다. 왕이 될 것이다.

 

 진정의 사람들

 박재경(김상호) : 공명정대한 세상과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국민의 민원봉사실이라 쓰고 불량품 폐기실이라 읽는 곳, 일명 폐기실의 실장.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매사에 유유자적 천하태평, 능청과 능글맞음은 천하의 진검사도 한수접어줄 정도. 주식은 라면에 소주 반 병, 취미는 해외축구 토토 분석, 검사라기 보단 방구석 백수라는 표현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인물.

 

 고증도(이시언) : 용산 지하상가 맨 구석 허름한 컴퓨터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해킹대회 나가면 100명 중 49등 정도 하는 애매한 실력의 해커. 좌우명은 열정 금지, 제일 싫어하는 말은 해킹하면 다 되는 거 아냐? 정과는 주인과 노비 관계로 얽혀있는 중.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이 정의 말에 따르고 있는 거다 보니 허구한 날 뺀질뺀질 궁시렁 궁시렁. 그러다 괜히 한 대 맞고 서러움에 몸부림치는, 참으로 웃픈 인생의 소유자. 

 

 백은지(주보영) : 전국구 조직 백곰파 회장 백곰의 외동딸. 시크하고 차분하다. 말수는 적지만 할 말이 있으면 상대가 누구든 가리지 않는다. 언제 어디 어느 상황에서도 절대 마이웨이를 잃지 않는 고양이 같은 여자. 조직의 2인자로 밤거리를 주름잡다 정을 만난 이후 은퇴를 선언, 현재는 완전히 손을 씻었지만 여전히 암흑가에선 그녀의 이명이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언제나 랩터가위를 들고 싸운다 하여 붙은 그 이름, 봉천동 벨로시랩터...!

 

 이철기(연준석) : 정의 충성스럽고 듬직한 검찰 수사관. 능글맞은 정과는 반대로 시종일관 진지하다. 농담은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진담은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예능감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도 찾을 수가 없는, 순도 백 퍼센트 다큐 인생 사나이. 정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을 정이 두들겨 패준 이후 지금까지 정을 따라다니며 충성하고 있는 중이다. 무릇 장수는 자신을 알아보는 자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법. 철기가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었다. 그저 정이 뜻한 바를 이룰 때까지 끝까지 옆에서 보좌해주겠다는 것. 이거 하나면 충분했다.

 

 

 중앙지검 관련 사람들

 김태호(김태우) : 중앙지검 형사부 부장검사. 중년의 우아함과 멋을 곁들인 신사. 따뜻한 카리스마와 강직한 정의감으로 아라를 비롯해 지검 내 모든 검사들에게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강한 검찰을 만들겠다는 것이 지상목표. 

 

 이장원(최광일) : 중앙지검 형사부 차장검사. 목청 크고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간다. 권위적이고 대접받기 좋아하는 중년 꼰대. 괴팍하고 거질지만 일말의 검찰 소명감은 갖고 있다. 

 

 박수사관(윤정섭) : 오랜시간 아라와 함께 일해 온 베테랑 수사관. 아라가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는, 아라에겐 절대 없어선 안 될 최고의 아군. 눈치도 빠르고 능력도 뛰어난 일당백 아저씨. 살짝 주책맞고 오지랖도 넓다. 

 

 강수사관(홍의준) : 도환의 충직한 오른팔.

 

▶ 법무법인 강산 관련 사람들

 서현규(김창완) : 법무법인 강산의 대표. 정장보다 등산복을 더 즐겨 입는다. 매사에 호탕하고 호방한, 거대 로펌의 대표라기보단 동네 약수터 아저씨 같은 인물. 하지만 이는 겉으로만 보이는 모습일 뿐, 웃고 있는 가면의 뒤엔 권력에 대한 집착으로 가득 찬 섬뜩한 얼굴이 숨어있다. 

 

잔인할만큼 극단적인 실용주의자이자 능력우선주의자. 앞을 가로막는 적이 있다면 다시는 재기하지 못하게 묻어버렸고, 그만큼 많은 아군들을 이용하고 버려왔다. 책 살 돈이 없어 남이 버린 책으로 공부한 술집 작부의 자식은 그렇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강산의 대표가 되었다. 

 

 서지한(유환) : 서현규의 아들. 로펌 강산의 후계자. 웃으며 잠자리의 날개를 뜯는 어린아이처럼 한없는 해맑음과 순수함, 잔인함을 동시에 갖춘 괴물. 마약이나 음주운전, 권력을 이용한 갑질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지한은 상대의 약점을 잡아 이용하고 조종한다. 돈과 권력이 있고, 이제 곧 내 것이 될 로펌 강산이 있으니까. 

 

 태실장(김히어라) : 서현규의 개인 경호원 겸 비서. 서현규의 지시라면 무엇이든 다 수행하는 충성스런 사냥개. 

 

▶ 그 외 인물

▷ 진정 모(김금순) :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속으로는 진정의 걱정에 바람 잘 날 없는 엄마. 

 유진철(신승환) : 강남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건달. 

 민구(정재원) : 전국구 조직 백곰파의 3인자. 은지가 필요할 때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는 충직한 부하.

 김효준(이우성) : 서초동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박예영(이효니) : 통쾌하고 짜릿한 사이다 매력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예측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드라마 진검승부 뒷이야기

▶ 드라마 진검승부 배우 도경수의 첫 복귀작

 

드라마-진검승부

 

도경수는 이번 작품이 전역 이후 첫 복귀작입니다.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원득 역을 맡은 이후 4년 만입니다. 도경수는 "4년 만에 찾아뵙는 거라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반대로 설레기도 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노력과 소감

도경수 : "진정 캐릭터가 나랑은 다른 모습이 많아서 처음엔 어색했다. 어떻게 연기해야 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들과 많이 얘기하고 호흡을 맞추다 보니 편해졌다. 대본에 있는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대본에만 충실해도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았다."

 

특히 도경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엑소 활동에도 하지 않았던 파마까지 하는 등 외적 변화를 꾀했다고 합니다.

 

도경수 : "머리도 바꺼보고 의상도 화려하게 입어봤다. 말투나 행동 등도 다르게 해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평소에 절대 입지 않은 스타일이다. 그래서 많이 어색했다. 데뷔하고 파마도 처음 해본다. 그런 면에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이세희 : "*검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일상적으로 쓰지 않는 법률용어가 좀 어렵더라. 매화 도경수 씨가 경의로운 사고를 극안에서 치는데 다양한 리액션을 하는게 쉽지 않더라."

 

이상 드라마 진검승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추천 글 -> 하준(배우) 나이 본명 과거 동생 프로필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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