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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리즘이 첫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등 다양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드라마 프리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프리즘 뜻 소개

 

드라마-프리즘

 

드라마 프리즘은 KBS2 단막극 연작 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세 번째 작품으로, 어린 나이에 발레라는 꿈을 품고 예고 학생들이 서로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다가, 서툴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아파하는 순간들을 담은 아름답고도 쓸쓸한 성장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대경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특히 배우 김민철과 홍서희가 출연을 확정짓고 10대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목인 프리즘의 뜻은 유리 등으로 된 자면체로, 빛을 분산, 굴절, 전반사, 복굴절시키는 부품을 의미합니다. 

 

  • 연출 : 이대경
  • 극본 : 위재화
  • 배우 : 김민철, 홍서희 외
  • 방송일(횟수) : 2022년 12월 1일(1부작)
  • 방송시간 : 수요일 오후 9:50~11:00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스트리밍 : 웨이브

 


드라마 프리즘 기획의도

여기, 개인의 이기심과 나약함, 욕망으로 만들어진 프리즘 하나가 있다. 꿈이라는 명료한 빛 한 줄기가 프리즘을 통과하며 굴절된다. 의심과 피해망상으로 빚어진 타인의 이미지가 왝곡된다.

 

아름답고 찬란하기만 했던 꿈이 산산이 부서진다. 단지 꿈을 이루고자 했을 뿐인 청춘이 파멸로 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자.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묻자. 과연 나는, 그 잔혹한 프리즘에 속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가?


드라마 프리즘 줄거리 결말 

▶ 드라마 프리즘 줄거리 결말

드라마 프리즘의 줄거리는 어린 나이에 발레라는 꿈을 품고 예고 학생들이 서로에게 삶의 의미가 되었다가, 서툴게 상처를 주고 받으며 아파하는 순간들을 담은 아름답고도 쓸쓸한 성장담을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프리즘

 

어릴 적부터 극성이었던 엄마 덕분에 발레 한길만 걸어왔던 동명예고 무용과 2학년 최낙현(김민철). 전설적인 발레리나 김혜연의 딸이자 발레에 천재적 재능을 가진 전학생 김안나(홍서희). 둘의 첫만남에서 최낙현은 김안나에게 첫 눈에 반해 그녀와 마린스키에 가겠다는 꿈을 품습니다.

 

한편, 최낙현은 한국 콩쿠르 본선 중 발목부상을 입어 6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왔고, 김안나는 6년 전 부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다가 동명예고에 편입한 올해, 각종 콩쿠르 수상을 휩쓸며 다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후 최낙현은 동명예고 50주년기념 무용발표회를 통한 발레단 입단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고, 오디션 소식을 접한 고태준(김선빈)은 김안나와 함께 나가겠다고 선언, 이다미(표영서) 역시 최낙현에게 지젤로 뽑힐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손을 내밉니다. 

 

드라마-프리즘

 

이어 단 두 자리의 지젤, 알브레히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 네 사람. 이중 최낙현은 콩쿠르 무대에서 쓰러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태준의 만행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고태준은 최낙현을 향해 비소를 날리며 "증거 있냐?"고 맞섰고, 최낙현은 "찾아야지. 내 발목 작살나게 한 그거"라며 답을 하는데...

 

드라마 결말 등에 대해서는 방송 이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드라마 프리즘 등장인물

▷ 최낙현(김민철) : 어릴 적부터 극성이었던 엄마 덕분에 발레 한길만 걸어왔다. 실망시키지 않을 거지? 본인의 꿈을 투영시킨 엄마의 소망은 점차 낙현의 열망이 되어갔다.

 

드라마-프리즘

 

한국 콩쿠르 본선 중 발목부상을 입어 6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온다. 콩쿠르에서 수상하여 외국유수의 발레단 부속학교로 편입하는 것이 목표였건만, 기회를 놓쳤다. 

 

이번 해를 넘기면 끝물이나 다름없는 고3이 되기에 기회는 더욱 더디게 올 것이다. 그때, 동명예고 50주년기념 무용발표회를 통한 발레단 입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이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

 

 김안나(홍서희) : 전설적인 발레리나 김혜연의 딸. 안나는 발레에 천재적 재능을 보이며 주목받았지만 부상을 입어 무용계를 떠났다. 6년간 부상으로 인해 저조한 성적을 보이다가 동명예고에 편입한 올해, 각종 콩쿠르 수상을 휩쓸며 다시 유명세를 타게 됐다. 

 

드라마-프리즘

 

웃는 법을 잊은 마냥 늘 무표정이다. 풍기는 냉랭함과 싸늘한 말투는 높은 벽이 되어 타인의 접근을 가로막고, 직설의 끝인 화법은 무수한 적을 만든다. 

 

 고태준(김선빈) : "안나이 10년 지기 친구. 낙현이 다치기 전까지 만년 2 등 발레리노였다. 1등을 차지하고 싶다는 욕망에 삐뚤어진 선택을 했다. 

 

 

 이다미(표영서) : 티 없이 해맑은 미소 뒤로 오랜 시간 자괴감과 고단함을 쌓아왔다. 발레를 향한 열정과 노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나, 발목을 붙잡는 것들이 너무 많다. 

 

 윤우상(배윤규)


드라마 프리즘 관련 정보

▶ 배우 캐스팅과 배우들의 작품 선택 이유와 소감

 

드라마-프리즘

 

이대경 감독 : "드라마 내용이 거칠더라도 순수한 사람을 뽑고 싶었다. 그래서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중 제일 긴 캐스팅과 오디션 과정을 겪었다."

 

김민철 : "합격할 줄 몰랐다. 발레를 한 번도 안 해봐서 발레리노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단막극의 장점은 신인 배우가 한 편의 작품을 다 끌어갈 수 있다는 것과 감독님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홍서희 : "남, 여주인공 모두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야 하는 역할이라 굉장히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욕심도 나고 부담도 됐다."

 

홍서희 : "촬영하면서 감독님과 상대 배우님께서 잘 호흡을 맞춰줘서 감사했다. 단막극이라는 게 한 편의 연극을 하는 것처럼, 긴 호흡으로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노력

이대경 감독 :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발레 연기를 연출한다는 게 궁금해서였지만, 인물들의 복잡하고 진한 감정선에 끌리기도 했다. 그래서 촬영도 그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했다."

 

이대경 감독 : "발레신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두 배우가 연습을 너무 잘 해오셔서 속으로 고마웠고, 연기와 발레까지 모두 잡은 단막극이 되겠다 싶어서 내심 좋았다."

 

김민철 : "발레를 연기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한 달의 시간 동안 발레와 필라테스를 병행하면서 최대한 연습했다. 발레라는 게 근육이 보이는 운동이라고 해서 근육이 잘 보이게끔 운동을 했다."

 

김민철 : "캐릭터 측면에는 인물 자체가 열망이 있지만, 외로운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한 달 내내 그 속에 빠져 살았다."

 

이상 드라마 프리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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